근데 솔직히 핑클 ses 베복 셋다 매력 뿜뿜이라 ㅋㅋㅋ 핑클은 진짜 호불호 없고 친근하고 대중적인 그룹 그 자체 멤버들 전부 예능감도 좋고 노래도 정말 호불호 없이 좋았음! 베복은 제일 좋아했는데 노래 컨셉이 다 특이하면서 중독성 있고 멋있어서 좋아했다..특히 인형 ㅠ 지짜 애기때 뭣도 모르면서 맨날 따라춤 윤은혜가 너무 이뻐보였음ㅋㅋ ses는 완전 실력파에 노래도 다 좋고 셋이 엄청 끈끈해보였음 어릴때 언니랑 유진vs성유리로 맨날 싸움ㅋㅋㅋ언니는 유진 나는 성유리 이걸로.,,그립다 그 시절
절대 아님! 대중적인 인기나 영향력, 음반판매량, 수상이력 그리고 팬덤의 수(공식 팬클럽 & 팬카페 회원수등) 등.. 두 그룹에 비해 모든게 현저히 낮았습니다.. 음반은 ses의 1/3도 못팔았구요, 활동 기간 6년 통틀어 공중파 음악방송 1위 횟수는 고작 5번으로 ses,핑클의 반의 반도 안됩니다. 또한 연말 시상식에서 ses와 핑클은 수년간 거의 모든 시상식에서 10대 가수(본상) 명단에 꾸준이 들때 베이비복스는 아예 몇번 든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ses가 1만석 체조경기장 매진시킬때 베이비복스는 4천석 경희대 평화의전당 절반도 못채웠구요.. '3대장'이라고 보기엔 그냥 '급'이 매우 떨어지죠 베복 라이벌은 디바정도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쥬얼리 이지현은 개뜬금으로 탈퇴한건 아니고 활동 당시에 이지현은 항상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신체 모든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과 심각한 저혈압 때문에 온 몸이 저리고 누워서 숨 쉬기 조차 힘들 정도여서 일단 살고 보자는 마음에 팀을 탈퇴한 거라고 직접 말한적도 있고 베이비복스도 당시에 엄청난 인기였고 핑클은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활동 당시에 본인들 이름 달린 고정예능도 있고 출연하면 시청률도 대박이었고 걸그룹 최초로 펜싱경기장 콘서트도 하고
이거 보니까 나는 어쩔 수 없이 걸그룹 1세대 인간이네... 여기 순위에 나오는 모든 걸그룹(핑클 빼고) 노래들을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음... 특히 S.E.S. 열혈 팬으로서 시디 사고 테이프도 사고 시디는 개봉 안하고 테잎이 늘어날 정도로 계속 워크맨으로 들었는데... 2세대는 카라 3세대는 오마이걸 4세대는 르세라핌~ 지금도 걸그룹 노래 많이 듣지만 그때처럼 뜨거웠던 적이 없음~ S.E.S.가 20주년 기념앨범으로 다시 뭉쳤을때 눈물 났음... 나는 영원히 S.E.S.팬으로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새 노래를 존버할 수 밖에 없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