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초봉 영끌 6천정도 되는 반도체 회사 다니는데 몸이 더이상 못버티겠어요... 복지도 좋고 급여도 좋고 다좋은데 교대근무 너무힘드네요ㅠ 야간끝나고오면 2시간자고 잠을 더못자요 억지로 청해도 1시간뒤척이고 1시간잠들고 자격증따고 공부해서 이렇게 고생하니 공무원 준비 할껄하고 후회의 연속이네요.. ㅠㅠ
10년 20년 30년 하는사람 천지빼까리인데 무슨.. 최대2년 같은소리까지도하고있네 ㅋㅋ 올 생활패턴 고정되어있는 야간보다 더낫고 똑같은 3조 2교대라도 노가다성 짙거나 ,단순하 일이라도 쉬는시간없이 내내 해야해서 뇌가 못쉬는것 보다는 또 훨씬 나은 3조2교대 업이 있음 즉 주야가 바뀌는거 몇년했다고 사람이 무슨 좀비마냥 썩어들어가고 죽은동태눈이 되고 개소리라는거지 남자의 경우만 봐도 이런데 간호사들도 잘만 몇십년 해먹고 살지않나? ㅋㅋ데이나이트의 대표적인 직종인데 ㅋㅋ 잘만 놀러다니고 젊을때는 클럽이고 술지랄판이고 아주 실컷 돌아다니면서 이쁘게 잘 해서 다니는데
3조2교대 경험자로써. 장/단점 장점 1. 평일에 쉬기 때문에 평소에 볼일을 편하게 볼수 있다. 병원도 가고. 은행고 가고 등... 이거말곤 없다. 단점 1. 가족과 주말을 즐길수 없다. 다만 주말걸리는 쉬는날 빼고는 없다. 가족. 친구들과의 추억을 많이 남길수 없다. 근무시간이 맞는 회사 사람들과의 추억이 더 생긴다. 즉 , 친구들과의 약속. 가족들과의 시간. 추석. 명절.기타 국가공휴일날. 남들 쉴때 나는 일한다. 2. 주/야 12시강 맞교대 이기 때문에 몸이 망가진다. 신체벨런스가 깨져서 건강이 안좋아 진다. . . .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3조2교대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게 일하고 주말에 쉬는 업무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 진다. 단 주간만 하면. 주야 근무자 보다 돈은 적게 벌지만 , 적게 번만큼 아껴 쓰면되고. 주간 근무 하면 시간이 많이 남고 주말에도 여유가 있다보니 뭔가 다른 나의 발전할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야간 끝나고 2틀 쉬는건 싀는게 아니다. 자도 졸리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그냥 좀비다. 25살부터 10년간 공장부터 관리직 일을 하면서 느낀 나로써는. 돈은 조금 덜 벌더라도 주간 5일 하고 주말에 쉬는 회사가 가장 사람사는 느낌이 든다. 주/야 근무는 사회 초년생들 한테 경험으로 추천해주고 싶지.평생직장으로 추천하거 싶지는 않다. 일보다. 내몸이 우선이고. 일보다 내가족이 우선이다. 주/야 근무는 그냥 진짜 아니다.
교대 는 직장생활 하면서 여태 2조 2교대 만 늘 해왔는데. 솔직히 2조 2교대를 이직 포함 7년 좀 넘게 근무해오면서 주간 근무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야간 근무때는 진짜 자도 자도 졸리고. 남들 퇴근할때 출근하는게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네여. 지금은 회사가 폐업처리 되면서 백수 가 되었지만 돈 받을건 다 받았음. (퇴직금, 연차비, 3개월치 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