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는 다복이의 육묘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시그널이나 행동 모두 유능하고, 또복이와 잘 놀아주며, 아끼는 모습을 보이네요. 가끔 또복이가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막내 동생을 귀여워 하는 것 같네요. 다복이는 또복이에게 우다다를 알려주는 것 같네요. 다복이는 그냥 딱 철 없는 둘째형 같은 모습이네여, 이제는 오복이 형아보다 덩치도 큰데, 아직은 어린 캣초딩 같은 모습이네요. 또복이에게 막내자릴 내주고 형아가 됐는데, 다복이는 아직도 막내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