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만 말한다고 하면서... 80학번인 사람으로서 한마디하면, 문무대는 머리삭발하고 가는데 아니였고, 박통때부터 1.21김신조 사태 이후 향토예비군 만들고 그등학교뫄 대학교에 교련시간이 있엏는데 대학생들은 방학때 열흘 정도 문무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것이지 삭발하고 간 것은 아닙니다.
보수는 현재 세력화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볼 신문이 있나요? 잡지가 있나요? 태극기 시위 세력의 원인은 박빠들이라기 보다는 탄핵이 불의하고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시위에 참가한 것이므로 나같은 매우 정상적인 보수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이 뿔뿔히 흩어져 있고, 현재는 "정치적 고아 상태" 고, 이번 선거에 투표 안할 가능성이 높고... 이준석이 보수이념과 정강정책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 이름도 말하기 싫은 부패한 경상도당이 좌경화하면서, 보수라는 사람들은 소속하는 정당은 당연히 없고 볼만한 신문이었던 조선일보도 보지 않고 다소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국의 헌법을 동경하며 미국 보수와 함께하는 것으로 간지 오래입니다 . 한국은 희망이 없으니까요.
요즘 진보는 한국 미국을 가리지 않고 귀를 닫고 대화를 거부하는 진보의 가치와 반대길을 가는 진보인데 진보의 선봉장에 섰던 분이 진보를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듣는게 신선하네요. 후배 진보주의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보수쪽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트럼프같은 사람이 하는 말은 이건 아닌데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보수나 진보가 다같이 마음 열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소수나 약자라는 이름이 반드시 정의롭지는 않죠 - 이게 정답이죠 그런데 이런 간단한 사실을 깨닫는데 몇십년이 걸렀다? 님의 잘못된 사상에 수 많은 사람들이 휘둘리고 사회가 퇴보한 상황을 어쩌면 좋을까요? 나는 태극기 부대랑 달라서 잘못을 뉘우칠 줄 안다고 말씀 하시지만 그 또한 내로남불입니다 태극기 부대는 신념이 없어서 저럴까요? 적어도 그들은 전쟁 이후 우리 사회가 경제 회복을 이루는데 뼈와 살을 깍으신 분들입니다
인간은 오류 투성이다. 오늘 공지영의 인터뷰도 지극히 오류의 심연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동훈이 발언한 세비 반납을 참이라 믿고 그런것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니 아직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박함, 말은 내뱉는 순간 회수 불가능한 것임에도 아직도 본인의 오류가 무엇인지 모르고 지난한 시간을 본인은 스스로 나는 많은 오류를 교정했다고 착각하고 있다. 나의 모습이 참이면 밖으로 참이 자연스레 흘러나온다.지금의 본인이 참이라고 인정하면 그건 아직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너무 좁거나 지식의 채움이 부족한 상태이다.미디어를 활용해 타인에게 오류 투성인 본인의 가치를 전달하려 하질 말고 행복한 본인의 삶을 살아 가길 바란다.
인생이 위선으로 점철된 작가 본인이나 남은 삶을 성찰하면서 좀 사세요! 노벨 문학상도 거부하고 쓰기의 자유를 추구한 작가도 있는데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면 그게 진영의 나팔수고 권력의 개지 작가입니까? 게다가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사익 추구를 하는데! 그 나이 먹고야 이제 그걸 깨달은 겁니까? 한심하기 짝이없네.....
말씀은 대부분 옳소 그런데 인간은 사람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창조되지 않았어요 댁이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하려해도 안됩니다 왜? 성경 전도서 8:7 14 땅에서 일어나는 헛된 일이 있으니, 악한 행동을 한 것처럼 취급받는 의로운 자가 있고, 의로운 행동을 한 것처럼 대접받는 악한 자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도 헛되다고 말한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문재를 스스로해결할 수 있게 창조 되지 않았씁니다 성경을 읽어 보세요 인간 철학자의책 보다는 더 많은 깨달음을 느낄것 입니다 76세 늙은이가
내가 아직도 좌파를 부러워하는 이유가 딱 한 가지 있다. 좌파들은 외롭지 않다. 걔들은 무조건 집단이고 집단의 수장이다. 한편으로는 집단 수장의 삶을 통해 대리만족을 취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에 아부해서 떡고물을 줏어먹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그리고 의리를 지킨다. 의리 없으면 집단 유지가 안 되니까. 현대인은 외로움으로 고통받는데 좌파가 되면, 좌파로 남으면 외롭지가 않은 것이다. 공지영은 그 껍질을 깨고 나온 것이다. 사실은 이미 자신이 옳지 않은 집단에 속해있는 것을 알고 있었음이 틀림없지만 단맛에 취해서 안 나왔던 것. (비밀 : 우파는 평생 그렇게 외롭게 산다)
지영아 내가 욕많이 했는데 너도 이제서야 철이 들었구나 보수라서 좌파라서 정의가 아니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것이라 그사람의 인성이 곧 청치에 녹아난다고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들~?? 이면에 추악한면이 얼마나 많았을꼬 귀찮아 암튼 제정신 돌아와서 보기좋네 책 한권 사주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