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보다 무서웠던 일반 게임들에서 등장한 공포스러운 장소들 

청원이 그는 엄청난 매력을 가진 유튜버인듯.. 그냥 별 생각 없다가도 피드에 뜨면 자동으로 손이 가서 재생버튼 누르게됨..

솔직히 공포게임에서 무서운 장소는 그냥 무서운건데 일반 게임들에서 무서운 공간은 ㄹㅇ 뭔가 소름끼치는 느낌임

1:48 여기서 보상 얘기해줄줄 알았는데 그냥 끝내는 멘트로 진행되서 어리둥절..

0:38 에피소드 1. 폴아웃 4: 밀튼 주차장 2:17 에피소드 2. 언더테일: 진실의 연구소 4:06 에피소드 3.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벙커 5:16 에피소드 4. 하프라이프 2: 레이븐홈 6:17 에피소드 5. 폴아웃 3: 던위치 빌딩 7:24 에피소드 6. 메탈기어솔리드 5 펜텀페인: 응굼바 공업단지 8:33 에피소드 7. 마리오 64: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

어렸을때 분명 재밌는 겜이라구 친구가 속였는데 알고보니 다크소울이였어ㅜㅜ 거기서 망자보고 개깜놀해소 접었는데ㅜㅜ

제일 공포의 장소는 잘큰 모데가 끌고가는 진실의 방이지

"자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이부분은 미리 녹음해둔 목소리인가? 아니면 영상 만들때마다 말하는건지 궁금해미치겠어 청원이형!

언텔 연구소 지하는 진짜로 겁나 기괴했음 레알 토비가 마음만 먹으면 언텔 공포겜으로 만들수 있다는걸 암

06:32 개발자의 의도가 어떤지, 그리고 영어 철자까지 일치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던위치'는 미국 호러소설가로 유명한 러브크래프트가 만들어낸 가상의 마을 이름입니다. 개발자들이 공포게임을 만들고싶었다는 의도가 여기서도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초자연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러브크래프트식 호러의 영향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던위치가 초자연적 의식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는 마을로 묘사되거든요.

포켓몬 숲의양옥집도 ㄹㅇ 개무서웠음 어릴때 로토무 잡아보겠다고 들어갔다가 쫄아서 나왔는데..

8:20 둠피가 너프당하는 과정

진짜 게임에관해 알려주는 유튜브는 청원이밖에안보는 이유가있다..... 너무깔끔하고 재밌다

3:15 좀 살아봐라 싱크대에서 괴물나오는것보다 바퀴벌레 나오는게 더 무섭지

청원이님 오늘도 재밋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청하! 영상은 잘보고있어요! 주제추천 받는지는 모르겠디만 받는다면 그래픽옵션에서 최저와 최고의 그래픽이 다른게임수준으로 다른 게임같은거 소개해주실수 있을까요?

폴아웃4 주차장도 공포스럽긴 했지만, 마녀 박물관이나 던위치 채석장이 안나온게 아쉽네요. 오히려 주차장 보단 저 두곳이 공포스런 분위기는 더 강하고 특히 채석장은 영상에도 나온 던위치 빌딩과 마찬가지로 같은 회사가 소유한 곳인데 말이죠

4:28 ㄹㅇ 여기는 쥰내 무서웠음ㅋㅋㅋㅋ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미친듯이 우르르 몰려오는 에일리언같은 괴물놈들땜에 압박감 개지림 맵도 쓸데없이 잘만듬

부끄부끄 호러하우스.... 옛날에 한번 당하고서 그이후론 피아노 갖고놀았던 추억....

맞아요... 언차티드 할 때 툼레이더 보다 가벼운 느낌의 보물찾는겜이라고 대강 알고 있었는데 다른 편보다 1편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진짜 개쫄보라 그부분은 비명 지르면서 했어요ㅠㅠㅠㅠㅠㅠ 엘도라도는 모르겠고 얼른 밝은 곳으로 가고 싶은ㅠ

영상 정말 재미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소재목과 영상이 정말 찰떡이네요^^

마리오 64 나올줄 알았다 ㅠㅠ 어릴때 무서워서 호러하우스랑 루이지 스테이지 내내 동생 손잡고 플레이한 기억남 ㅠㅠ

너무 재밌어요 청원이님 댓글 400돌파!

즐감하고갈게요! 뭔가 진짜 빠져드는것같음요ㅋㅋㅋ 아무생각도 안하고 보게돼요ㅋㅋㅋ

겜 관련 영상치고는 굉장히 체계적이라고 할까? 색다르다고 해야할까? 정리해서 올리시는 내용이 재미납니다 한 편의 책을 읽는 느낌...구독박고 갑니다

잘보고있습니다.영상들이 완전..취향저격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런데 들어가지마... 제발..

포켓몬스터의 숲의 양옥집과 슈퍼 • 메가싸네 철거지 숲의 양옥집은 대놓고 공포물을 만든 것처럼 분위기가 음산하고, 이 장소의 메인 스토리도 공포다. 심지어 2층? 쯤의 3번째? 4번째 쯤의 방에 들어가면 옆 방 그림에 있는 눈동자가 캐릭터를 쳐다보고 있어서 더 무섭다는... 슈퍼 • 메가싸네 철거지도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무섭고 음산하다. 심지어 자주 브금이 끊기기도 하여 더욱 공포를 안겨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시련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안쪽 방은 괴이한 그림과 사진을 찍을 때의 갑툭튀는 정말이지 무서웠다.

형의 '자 영상재미있게 보션나요'가 젤 무셔..ㄷㄷ

내가 구독을 안하고 있었다니 ㅠ 피드 올라올때마다 봤었는데 오늘부터 좋아요 구독 열일하겠습니다

언더테일 진실의 연구소에 있는 의지추출기가 scp를 모티브 한거더라고요(일렬 번호는 기억 안 남)그거 알고 소름돋음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9:12 여기 이 피아노가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오마주처럼 잠깐 나온다는 사실 (심지어 저 피아노 쓰러뜨려서 스테이지 클리어문이 나오도록 해야함)

저는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거디언즈 포세이큰 첫미션인 폭동진압? 미션중 어두운 하수도에서 휙지나가던 경멸자가 제일 무서웠어요 나중에는 핸캔으로 머리한대 톡쏴주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 당시엔 손이 얼어붙었죠 ㅋㅋㅋㅋ

1:25 유령의집은 어디에 나오나요? 저 주차장맵 혹시 마네킹들 안볼때 움직이나요? ㄷㄷ

2:15 탄성참기 만렙

이번 영상 재밌게 봤어요. 폴아웃 시리즈는 항상 공포 스팟들이 있는데, 폴아웃76의 알파인 강 오두막도 꽤 무섭더라고요

문득 드는 궁금증이 있는데 나레이션중에 등장하는 게임들 직접 플레이하면서 찍으신건가요?

메기솔 팬텀페인 the devil’s house는 미션이후에 출입불가지역이지만 모드를 통해 억지로 다시 들어가보면 기괴하고 음산한 소리땜에 계속 식겁함

폴아웃에 공포스런곳은 3에 나온 던위치정도 그것도 첨가면 그렇지 몇회차 돌다보면 그냥 귀찮게 구울이 많은 장소죠 본문에 주차정도 가봣는데 공포라기보다 정신나간 레이더가 정착민들 낚을려고 만든 장소 정도죠. 저런식의 함정과 마네킨이 맵에 많아서 그냥 평범한 조형물정도,?

청원님 잘 시청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사건 가져와주세요

이번소재도 개꿀잼ㄷㄷㄷ

업데이트,제작진의 발언등으로 인기가 나락으로 떨어진 게임 이라는 주제 어떤가요?

00:31 Opening 10:13 Endcard

이분은 잊을만할때마다 유튭영상 올리심ㄷ ㄷ

레이븐 홈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미친듯이 뛰어오는 멸치 좀비 때문이죠 사운드파일도 오래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섬뜩하고...

하프라이프 알렉스 나올줄 알았는데 괴물 같은거 나오는 스테이지는 진짜 무서웠음

7:19 폴아웃 3에 악마 소환 관련된 아이템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뉴베가스였나....?

진짜 청원님은 목소리가 크~따봉

근데 ㄹㅇ 형 목소리 좋은것 같음 발음도 또박또박하고 너무 튀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밸런스 딱 맞은 목소리

더운데 무서운 거라니 딱 좋네요 ㅎㅎ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우리의 영원한 게임 속 소재들을 소개시켜주는 유튜버 _claen one

서브나우티카 심해나 우주선 가까이 있는 레비아탄이 갑툭튀하면 개무서움

청원님은맨날봐도맨날새롭고재미있어용

청원님은 참 바른 사람 같으심 항상 감사해요

영상이 깔끔해서 그런지 올라오면 꼭 보게됨...

9:24 놀라진 않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체력채우다 뒤진방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5:10 배경 음악 깡 인줄 .. ㅋㅋㅋㅋㅋ

저는... 데가2에서 목성인가 토성인가.. 거기있던 맵이 너무 기괴해서 너무 괴로웟어요 ㅜㅜ 거기도 이상한 소리 많이들리구 공포스럽더라구요.. 가만히 잇으면 괴성소리두 들리고 공포게임 면역 없는데 그 스테이지 너무 힘들어서 3일만에 깼어요..

도대체 이 채널은 싫어요가 왜이리 많이 박히는거지?

언더테일 진실의연구소는 처음엔 겁나 소름돋으면서 무서운데 다음에 갈땐 뭔가 애들이 다 정감가는 애들임 그리고 커비 안나왔네 어릴때 했을때 테마가 공포테마맵 갔는데 어릴때 한거라 겁나 무서웠는데

어릴때 포켓몬 보라타운도 레전드 아닌가 브금이 말도안되게 이상해서 소리끄고 플레이 한 기억이 있음 ㅋㅋㅋ 근데 지금은 좋아서 자주 들음

아니 분명 다른 랭킹소개 영상은 나중에 봐야지 하는데 이분껀 넘길수가없네

난 이채널이 가장 무서움... 중독되서 청원형님의 다른영상들도 같이보게됨....그러면 시간순삭....

나는 레이븐홈보다 프리맨을 따라요챕터에서나오는 스트라이더가 5마리씩 나올때가 토할거같던데...

와 언챠티드...어렷을때 플레이 하다가 벙커가 너무 어둡고 뭔 발가벗은애들이 겁나 쫓아와서 아버지 회사 가셔야되는데 이거 깨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

6:53 밖에 뭐 지나간것도...

4:06 ㄹㅇ 내가 유일하게 안 한 언차티드 시리즈

8:15 그와중에 해적안대

언제들어도 참 목소리가 매력적이란말이야

4:05 언더테일 스킵

헤일로1의 343길티스파크 맵이 생각나네요 어두컴컴한 맵에 후반부를 제외하곤 아군도 없고 늘 말걸어주던 코타나도 없고 총만 둥둥떠다니며 코버넌트 잡고 미쳐버린 해병대원에 정체불명의 괴물까지...ㅋㅋ 초등학생때 벌벌떨면서 진행했던게 생각납니다

폴아웃3 던위치 빌딩은 들어가면 인게임상 방위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뒤집어져서 방향감각에 혼란을 주기도 함 ㅋ...

공포맵하면 A hat in time의 바네사 여왕의 저택도 무섭죠. 처음 플레이할때 갑자게 움직이는 입구의 석상이나... 바네사 여왕 자체도 무섭고...

이런 주제 조아ㅏㅏㅏㅏㅏ

마리오 유령의집은 정말 기분 나쁜 맵이었음

핲라2 알파때는 대부분 맵의 분위기를 레이븐 홈처럼 만들었다고 하니 얼마나 순화된건지ㅋㅋㅋㅋ

포켓몬도 매 시리즈마다 심령스팟 하나씩 넣어두는 걸로 유명하죠. 어렸을 때 4세대 영원의숲 숲의 양옥집 들어가서 오줌 지릴 뻔한 기억이 나네요..

6:40 핵폭발 나만 핵봅발로 들리나...,,ㅋㅋ,,

1:10 저게 어떻게 주차장이얔ㅋ 뭘 주차하는 곳이길랰ㅋㅋㅋ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시계탑 밑층으로 내려갈수록 무서웠죠.. 루디브리엄은 밝은 분위기인데...

청원님 스푸키의 갑툭튀 저택이 안 나왔네요 .처음에 나오는 스푸키라는 귀신은 귀엽고 처읍 50문은 긔여운 귀신이 그려진 나무판자가 나오는데 점점 갈수록 무섭고 기괴한 괴불들이 나나나고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스푸키의 갑툭튀 저택이 안 나왔네요

어 햇 인 타임도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인데 바네사 여왕의 저택 에피소드는 유저들 통수 친 공포맵이죠 능력이 봉인되고 숨어서 잠입해야하는데 여왕에게 발각되면 창백하고 어두워지는 화면과 공포스러운 소리가 일품이였죠

할로우나이트 깊은둥지 맵도 무섭던데... 물론 길이 복잡해서 죽으면 다시 못올까봐 무서운 느낌이 더 컸지만...

2:23 언더테일형이 거기서 왜 나와?

영상 너무 깔끔하고 좋당.....

개인적으론 파크라이5 호러하우스가 참 기억에남음ㅋㅋ ㄹㅇ 연출 잘해놓은 공포의집느낌

아 이 비슷한데 제가 궁금했던건 괴물 좀비 피 시체 갑툭튀 등등 공포 요소 있는 이런거 말고 그냥 분위기 자체만으로 엄청 무서운 장소는 없을까요?

폴이웃에 은근 호라스팟이 많네요 던위치 채석장이라던가 픽맨 갤러리 라던가

스카이림의 거미, 폴아웃의 곤충들은 그냥 생긴것만 해도 공포물임ㅠㅠ 바이오쇼크1, 2도 적들 비쥬얼이랑 가끔의 으스스한 연출로 결국 포기함요...

서브노티카 젤리버섯동굴....처음에 모르고 보면 무슨 시퍼런 눈동자같음;;;

‘대놓고’를 너무 좋아하셔 ㅋㅋㅋ

난 막상 무서운게 하고싶어서 다운로드하면 무서워서 구석애 박혀있다가 지우고 걍 유튭 봄ㅋㅋㅋㅋㅋ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 모랄포인트를 모을때 나오는 여왕 챕터의 지하철도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네요.

폴아웃 시리즈가 은근히 공포게임을 많이 오마주하는듯. 여기 나온것 말고도 폴아웃4에 데스클로 저택이나 채석장도 대놓고 공포게임식 연출을 사용함 ㅋㅋ

하프라이프 자체가 밝은 분위기는 아니죠 당시 7~8살 때의 전 다른 NPC랑 같이 아니면 항상 무서웠음,,, ㅠ 레이븐홈은 진짜 너무 무서웠어서 노클립 썼었음

이 채널은 1분부터 봐야 내용이 나옴 ㅋㅋ

인트로에 엑자일 나오길래 유니크 지도중 대놓고 공포겜 브금 틀어놓은 그맵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 황혼의공주에서 그 거울 건너편세계에 등장하는 손이 무서웠음....그거 공하나 들고 갈려니까 계속 따라오고ㅠㅠ

ㄹㅇ 마리오 옛날에 개무서웠는데 ㅋㅋㅋㅋ 한 번 쫄은 뒤로 가까이 접근도 못 해보고 그대로 게임 접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