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퀸의 공포썰을 듣다보니... 어..? 이상한데..? 알고보니 제가 고등학교때 갔던 수학여행 이야기 더라구요 정말 그때 느꼈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그 어떤 이야기보다 너무 소름 끼치더라구요.. 덕분에 알게된 혜쭈님이 제 동창이었단 사실.. 어떤 이야기 인지 함께 들으러 가실까요? [괴담동아리] 방송은 오늘 밤 10시 샌드벅스 채널에서 방송합니다!! #공포 #귀신 #무서운이야기
안녕하세요 2분에 나오는 하우스텐보스 사건, 그거 혹시 2007년 울산의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일어난 건가요??? 사연하고 너무 비슷해서요 그 사건의 귀신도 누군지 알고잇어서 댓글 남겨요 ㅋㅋ +추가 이거 쓰고 나니 3분쯤에 정확히 고등학교 수학여행 얘기나오네요 ㅋㅋㅋ 후쿠오카가 아닌 나가사키* 입니다 전화선이 연결되잇어서 전화받자마자 악!!!!!! 소리지르디가 선생님 잇는 방에도 하다가 선생님들도 벌벌벌 떨게 햇던 것도 기억나네요 😂😂😂😂😂
나때는 말이야... 그 때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제주로 갔을 때였죠. 그 이전 까지는 설악산 수학여행이었는데, 제 때가 제주로 처음 간 세대.. ㅋㅋ 모든 학교가 간건 아니였구요. 일부는 제주, 또 일부는 그냥 설악산으로 갔었다고 들었네요. 제주도에서 서울 사투리 듣고 얼마나 쇼크를 받았었는데... ㅋㅋㅋ. 웃긴건 서울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투리 쓰는 거 모르더라구요. ㅋㅋㅋ 경기 방언이 표준어라고 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