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꼭 보는 친구들 있었죠. 예민한 사람들이 혼자만 보더라구요. 말안하는게 낫죠. 믿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뭐하러 이야기하면서 상처받나요.. 고등학교때 단짝 친구가 집에서 항상 봤어요. 늘 들어주곤 했죠..전 믿었어요. 평생 보고싶어도 못보는 사람도 많아요. 저처럼.. ㅋㅋ 장소가 아니라 본인만 보네요.
아니 ㅋㅋ 나 이얘기 다 들어본거라 뭐야 유튜브에 있는얘기 갖고온거네 하면서 댓글 봤는데 내가 봤던 그 유튜버였네 ㅋㅋㅋㅋ 처음 듣고 말을 너무 잘해서 무서운얘기 한거 다 들었었는데 어쩜 다른 사람들한테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하고 참 다 가졌다 ㅠㅠ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
이분 무엇을 해야 돈을 벌지 모르겠지만 잘되면 대박 날것 같네요. 12분대 들어서니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안광이 특별하셔서 영상초반부터 이분 눈이 심상치않아보여서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그 안목으로 잘하시면 인생에 크게 돈이든 뭐든 얻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 와중에도 삐뚤어지지않고 엇나가지않고 자신을 지키며 자신이 나아가고자하는것에 집중하고 노력을 엄청한게 보이네요. 앞으로 잘될것같아요. ㅎㅎㅎ
저도 다섯번 정도 봤어요 궁금은 한데 무서워요. 그리고 항상 혼자있을 때 봤어서 옆에 사람있을때도 그 사람한테도 보이는건지 너무 궁금하고요. 사진에 찍히는지도 궁금한데 막상 귀신보면 너무 무서워서 카메라 치켜들고 그럴 수가 없어요. 제가 본 귀신들은 발이 없던거 눈이 이상하다는 공통점 말고는 겉으론 멀쩡하게 그냥 사람 그자체예요 이상한 형태가아니고 그냥 사람이랑 똑같은데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100프로 온몸으로 느껴진달까. 다만 그들은 눈을 안 깜빡이고요. 늘 오묘하고 비웃거나 무표정이나 노한 표정에 기분이 굉장히 나쁩니다. 그러다 갑자기 사라집니다. 기이한 행동 하는건 본적있어요 빙글빙글도는데 아무도 신경안쓰고 저만 보인다던가 빙의된 말을 막 내뱉는다던가. 아니면 그냥 가만히 쳐다보던가 아주 기분나쁘게 화난것 처럼 저만 뚫어져라 쳐다보던가 저를 가르킵니다. 그리고 따라온 적도 있고 .. 갑자기 길가에서 사라진 적도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누군가에게 하면 미친 사람 취급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귀신을 보았다는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윤순님의 사연을 들은 건 제가 즐겨 듣는 귀신썰 제보 유튜브채널에서였는데요. 수많은 제보 사연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형태의 경험이더군요. 아파트와 같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행위를 반복한다던가, 기괴한 몸짓을 반복하는 등의 영가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윤순님의 경험 썰은 제가 보기에 대부분 진실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로 듣고 잊어버리지만 이런 사연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경험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고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정신병과 차원이 달라서 정신과에 가도 이상이 없다고 해요. 사람은 고민을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그 위험을 가늠할 수 없는 소름 끼치는 존재가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미친 사람 취급한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 지 모르겠습니다. 귀신의 존재를 믿으라는 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영역에 대해 무조건 부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그들은 신끼가 있는 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보다 예민한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하는 사람은 꽤나 많죠. 보통이상의 예민함이 있으며 가끔씩 영가의 존재와 주파수가 맞으면 가위라는 형태로 영가를 보게 되는 거죠. 윤순님처럼 평상시에도 형태를 보는 사람들은 영적인 감각이 아주 예민한 거예요. 이런 사람들 중 대부분은 어린 시절부터 20대까지 보이다가 점점 그러한 감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보다 상위 계층 다시 말해, 영가를 제대로 보고 신을 모시고 영가를 다루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바로 무당이나 영매사, 법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사기꾼도 많다고 합니다. 소위 영빨이 떨어진 무당들이 양밥을 치거나 잡귀를 모시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분명히 콧방귀 뀌시는 분 많을 겁니다.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어쩌면 안 믿는 편이 결과적으로 훨씬 낫습니다. 전혀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에게는 영가들이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유명한 스님 중 법륜스님이라고 계십니다. 그 분께 어떤 사람이 귀신이 존재 하느냐고 물어보았는데,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에겐 있는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에겐 없는 것입니다."라고 아주 간결하게 답변 하시더군요. 누군가에겐 있고 누군가에겐 없다는 건 반드시 그 존재가 있어야 가능한 답변입니다.
@@barakku 조현병이라고요. 지능장애요? 영적 경험을 지능 장애로 판단하는 근거가 있는지요? 참고로 정신과 의사도 무속신앙이나 영적인 체험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정신과 의사라면 돌팔이임에 틀림 없군요. 근거도 없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믿기 싫으면 안 믿으면 그만입니다.
@@아음-u9j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믿는 대로 살죠. 당신의 말에도 일리가 있지만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모든 이상 현상이 영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조현병일 수도 있고,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이 착각이거나 헛것을 보았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누구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사람의 판단영역을 초월하기도 하니까요.
평범한 일은 아니지만 할머니들 말씀대로 현상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밝게 생활하는게 좋아보여요. 박정수 할머니(안같지만 ㅎㅎ;;)가 말씀하신대로 내 컨디션이 좀 피곤하거나 그럴 때 더 그런건 아닌지도 보시고 가능한 안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일상생활에 덜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질문 하나도 안받고 혼자서 기가막히게 맞추는 분들도 설명해주시는거 보면 모양이 뚜렷하진 않았어요 여자랑 남자가 보여 남자 키는 대충 170~175 사이네 조심해야돼 이정도 밖에 구별 안된건데 더 약한 무당 말하는것 보면 두명이네 까지 밖에 모름 거의 성별구별이 어려울정도로 형체 파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귀안은 없지만 신끼가 있어 꿈에서 보거나 현실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거나 연기 형태로 보기도 하는데 모르는 실제사람의 얼굴형태까지 보려면 꿈속에서 나올때나 가능해요 귀안은 정말 특별한 능력인데 무당분들이라고해서 다 귀안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자취할때 방문을 분명 닫고 잠을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떠지면서 방문이 살짝 열리고 그 사이로 엄청 무서운 뭔가가 저를 보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저는 덜덜 떨면서 그쪽을 보면 죽을것 같아서 한번도 보지도 못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위도 연달아서 3번을 눌렸고 눌릴때마다 그때 우리 봤었지라고 물어보는 귀신 2명이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가위 눌려서 얼굴 근육도 돌아간적이 있었어요....무서워..
기숙사 건물은 11층인듯 보이던데.. 독립하고 친구가 있는데..핸드폰하다 낮잠자고 친구가불을키고 잠꼬대심하게 한다고 했다네..창문으로 옆건물 옥상에서 놀고있는걸 보다 잤다는데 고층에 해도 잘들어왔을껄로 예상되는데...진짠가??아리송 유튜브 홍보??본인댓글이 위에 고정 되있어 자동으로 들어가보게됨!!
애플님! 귀신이 어떤 존재인지 아세요? 귀신은 단어 그대로 괴기하게 생긴 영적존재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귀신이 그 귀신입니다. 천국에서 찬양대장 이었던 루시엘 천사장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지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용으로 변하여 이름이 루시퍼로 바뀌어서 이 우주에 떨어졌고, 그때 루시퍼를 추종하던 천사(천국의 천사들의 수 1/3)들이 함께 저주를 받아 괴물의 형태로 변하여 지옥과 지구에 존재하게 되었으며, 그 귄신들이 우리 죽은 조상ㅈ이나 죽은ㅈ사람들의 흉내를 내면서 가끔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원래는 귀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당이나 스님들이 모시는 신이 다 귀신들입니다. 이러한 영적비밀을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통해서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천국간증, 지옥간증, 루시퍼와 대화간증 등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긴증들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저는 해병대 부사관으로 군 복무했습니다. 2년간 근무 후 김포에 위치한 중대급 부대로 전입되어 며칠지내다가 중식(점심)먹고 창고건물에 들어가 사무용 의자에 앉아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가위 눌렸더라고요 풀려고 몸부림 치는데 저 귀에 완전 밀착한채 걸걸 거리는 목소리로 어으으으어으으 무슨 말을 하는데 집중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가위에 풀려 상황실에 들어가 후임과 대원들 사이에 이 얘기하니 하는말이 그 격실에서 목 메 자살한 사건있었다더군요... 그리고 소름 돋는건 어릴때 친척형이 꿈얘기했는데 큰어머니가 하시던 말씀이 사람은 귀신이 하는 말 못듣는다는 얘기가 생각나 소름돋은 경험있어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스물 한두살때까지 심하게 가위를 눌려서 힘들었어요 가위 처음 눌린날엔 아기 울음소리도 들렸구요 고등학교때는 심지어 목까지 졸려서 안방에서 같이 자기도 했고요 앉아서 자는데도 가위눌리면서 꼬마 여자애가 쟤 앞에 앉아있기도 했고요 2년전에는 자는데 저를 내려다 보는 귀신이 보여 무서워서 눈을 감으니 제 귀에 소리를 지르더라구요ㅠ그래서 거의 기절하듯이 아침에 깬적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그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지금은 가끔 가위 눌리지만 하도 겪어서 예전만큼 힘들지는 안고 저희 아빠 말로는 기가 약해서 더 그런걸꺼다 하시네요
저는 크리스찬인데요 실제 귀신은 있습니다 윤순양은 지극히 건강한 사람이고 영안이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멘탈이 강하거나 의지력이 강하면 귀신이 틈타기 어렵습니다 귀신이 느껴졌을 때 예수님으로 나 가!!! 나갈찌어다 하세요 예전엔 걸핏하면 가위눌렸었는데 예수이름으로 나가 라고 외치곤 했고 실제 효과 있습니다 지금은 가위 눌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갈때 너무 오열하거나 너무 슬퍼하거나 하면 귀신이 들어올 통로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본인이 좀 정신적으로 육적으로 약하다고 느낄때는 그런 곳은 피하셔야 합니다
내가 가위 눌렸을때 두번 정도 소리가 들린적이 있는데 내가 잘못들었겠지 하면서 넘겨는데 이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잘못들은게 아니였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가위를 자주 눌려보긴 했지만 두번째 소리가 났던 가위는 왼쪽 귀에서만 갑자기 크게 기계음 들려서.. 현실감있었는데..사실이였던걸까 환청이었던걸까 궁금하다..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몇 번 봤어요ㅜ 저는 그냥 안본 척 피했던거 같아요. 횡단보도 지나가다가 목이 90도 옆으로 꺽인 분과 눈 마주치고... 얼굴이 노란 할머니랑 대각선에 마주치고~ 집에 혼자 있으면 뭔가 오싹하고~ 어디가서 이런 얘기하면 신가물. 신내림 받으라 하는데.. 기업 회장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신가물 많잖아요. 그래서 신내림보다는 워커홀릭으로 살고 있어요^^ 누구 보거나, 장소보면 느껴지고 직업까지도... 백종원 느낌이네... 이렇게 생각하고 대화하다보면, 프랜차이즈 150개이상 하신 분이고~ 학원 원장님 같네~ 생각들고 얘기하며 중고등학생 대상 학원 원장님이고~ 갑자기 그런 느낌이 싹~스쳐지나가요. 뭔가 느껴져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좋은 말만 해주려고 노력중이예요. ^^ 저랑 살짝 비슷해서 클릭해서 보고 댓글 남겨요...^^
신경증상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임 저는 13 살때 밤에 아버지 심부름 막걸리 사러갈때 저멀리 미루나무 꼭데기에 하얀 소복 입은 여자가 길게 척 ~ 걸터앉아 있는거예요.그래서 용기내어 식은땀 나며 가까이 가서 위를 보니 김장용 비니루 폐 비닐 이 길게 찢어져 가지에 걸려 있더라구요.대부군 착시 현상인경우가 많아요,그때 제가 가까이서 확인 안하고 무서움의 그냥 왔으면 지금도 그때 그상황이 귀신을 봤다고 기억 하고 있었을겁니다.
마이클 뉴턴의 책에서 전생체험한 사람들 중 자기 전생이 귀신이었다는 사람들 설명 듣고 나니까 하나도 안무서워졌다. 그냥 사랑하는 가족이 돌아올거라 믿어서 구천을 떠돌며 기다리는거고 사람들 일부러 겁줘서 근처에 못오게 하면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이랑 살던 집 부동산에 팔아넘기지 못하니까 무서운 존재인척하는거래
저는 귀신을 본 적은 별로없는데 들은적은 많아요 주로 우리 집에서 그랬는데ㅠㅠ 볼일 보러 화장실 들어갔는데 어린아이가 되게 오래된 동요를 부르거나 자는데 여자와 남자 목소리가 계속 속닥거리고, 바닥에 누워있는데(당시 침대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서 잤어요) 어떤 여자가 내 이름을 큰 소리로 불러서 번쩍 깬적도 있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여자의 숨결이 화아아? 느껴진 적도 있고..
ㅎㅎ 저도 중학교때 귀신에 씌여서 기차에 치여죽을뻔한 사건ㆍ한겨울에 흰색 반팔 패딩 입은 여자ㆍ등등가위는7년 눌려봤구요 많이 겪었고 지금은 이게 꿈인지 생신지 저또한 이제 헷갈리네요 수맥이라는게 있는건지 희한한 경험 많이했네요 사후세계? 있는지 몰겠지만 빛도봤었구요 신기해요 저도 직접 경험한바ㅎ이제는 안눌려요 단 한가지 ㆍ 예지력이 좀 있네요ㆍ누가 죽을것같다하면 꼭 그전에 꿈인지 생신지 가르쳐준다?느낌이들어요 가끔 무섭긴한데 모르는것보단 그래도 아는게 더 나을때가있는것같아요 무당도 찾아가봤지만 신내림 받을정도는 아니고 보통사람보다 영적으로 영이 촉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말도 믿지말고 저자신 신념 만 믿으라고 그리고 이런데 믿지도않으면서 여기저기 다니지말라고 딱 그러더라구요 ㅎ
무의식에서 뭔가를 보았다고 자꾸 생각하면 그게 정말 본걸로 기억됩니다. 어릴적 무의식적으로 드라마.영화.만화 속에서 본 괴기스러운 장면을 반복적으로 생각하다보면 머리속에서 실제 겪은 것 같은 가상기억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는것이 아니라 두뇌 속에서 현재의 사고를 바탕으로한 기억을 각색해서 만들어 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