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진실을 밝히긴 했지만 죄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혼자 좋은 일을 한다고 죽게 만든 여자는 혼자 살아서 영웅이된다? 난민 인권 문제를 다루려고 했지만 결국 여자 주인공에 의해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혼자 영웅이 되서 살게되는 결론을 보면 지금 과거에 잠시 참여 했던 사건으로 영웅 놀이 하면서 정치에 뛰어들어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나는 영웅이니 죄를 지어도 추앙 받아야 한다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떠오르네요~! 좋은 의도로 시작 했어도 사람이 죽고 불법을 저지르고 죄가 있으면 영웅이 아니지~!! 죄값은 받아야죠~!
음... 원래 좀비영화라면 깊게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볼수 있는것들이 대부분인데 이건뭔가 생각을 좀 하게 만드는 영화라는 생각이들어요. 뭐랄까. 돈벌이 를 위해서라면 세상 그 어떤것도 아주 쉽게 희생시키고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수 있는건 인간만 가능하지 않나 생각드는영화. 항상 재미나게 영화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고 많이 응원합니다. 마녀님 고마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