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회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hacine 이 작품은 조직의 마약을 훔쳐 도망치던 여자가 언니의 아파트에 숨어들며 벌어지게 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 [비너스]입니다. 비너스(Venus , 2022) 제작국가 - 스페인 장르 - 공포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공포 #영화리뷰 #비너스
전체 영화를 안보고 이 영상만 봤는데 루시아가 신의 환생이 맞는 것 같아요.. 의식 날에 맞춰 결국 비너스 아파트로 찾아오게 된 것도 그렇고. 가정부의 선물이라고 들어있던 타카와 테이프는 마치 이런일이 벌어질 건을 예견이라도 한 듯한 물건이었잖아요. 진짜 루시아가 신의 재림?환생?이라면 사람 찾을때 심령술사 찾아갈 정도로 신을 믿는 조직원들에게 신성한 존재로 느껴졌을것같아요. 조직원이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는 장면은 아파트 의식 이전의 루시아와 이후의 루시아가 다른 존재가 됐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저 장면 때문에 이 영화가 크리피하게 느껴졌네용ㅎㅎ 잘봤습니당
우와...!! 생각치도 못한 조합들의 명작이네요! 결말이 다소 (??) 이런 느낌이긴 한데,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결말입니다.ㅎㅎ 마약 한웅큼 후폭풍이 무섭긴 하지만, 조카를 구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