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주의] 오컬트 장인이 만든 영화 '파묘'에 숨겨진 디테일한 설정들 

07:45 귀신 나오니다~ 심약자 주의 김고은 필모 1탄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CDBMWaylK8.html 김고은 필모 2탄 파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MlLDS92EFA.html 김고은 필모 3탄 파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K3yXw6ao2A.html

저 누레온나 장면 짧아서 금방 지나가는 바람에 얼굴 제대로 못봤는데 썸네일로 박아주시는 센스!!

파묘리뷰가 마구마구 쏟아지는구나야!! 어허이 얼쑤!!

김고은님 캐스팅......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괴물이나 귀신에게 제대로 맞서는 사람들은 정신이 반쯤 나간 듯한 묘사가 진짜 좋은데 영화가 진행하면서 그런거 같은 묘사가 있다보니 오히려 진짜 전문가 같은 느낌으로 잘 연기되신거 같았습니다.

재밌게 보면서 몇몇 장면들이 궁굼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디테일 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으아아악 !!!!!!선생님!!!!!ㅠㅠㅠㅠ 중간에 귀신들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의준비도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래짜녀ㅠㅠㅠㅠㅠ놀랬어ㅠㅠㅠㅠ

일본을 까고싶었지만 중국에게 욕을먹은 영화

와~~잘봤어요 ❤좋아요 눌렀어요!!!!!😊

그냥 파묘만 봣을때는 이해되지않거나 몰랏던 것들은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보살님 호의베풀다 돌아가셔서 불쌍했는데 옷 찾는거랑 상길이 밟는것도 다 이제 이해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살발한 오컬트 영화 한번 찍어주면 좋겠다 이 감독이 영화 찍는 코드가 너무 좋아

센터장표 파묘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세번이나 봤던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59 영화관에서 상영할땐 죄다 깜깜해서 안 보였는데 여기서 보네요 ㄷㄷ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다 취향 저격이라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비슷한 장르들 계속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제기준 올해 최고의 영화 2번이나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센터장님의 분석과 정보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흐어어어어엉 중간에 일본 귀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52 거울에 머리 돌리는 귀신 손이 보임.

파묘 3번정도 봤는데요 누레온나 나올때가 가장 기다려지는 부분이더라구요

오 이런 의미 가 오호라

은탁이가 라이타들고가서 저승이 아저씨와 도깨비 아저씨 불렀으면 일본 기타누락자 vs 저승사자 도깨비 깔끔하게 해결됬을 영상물

삽으로 반토막내니까 진짜 아파하는듯

'검은수녀들'이란 제목의 영화 기획중이시라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여우가 사람을 홀려 기절 시키고 사람의 간만 빼먹는다는 설화 때문에 생긴 이야기 일겁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죽으면 관이 아니라 그냥 거적에 싸서 묻었는데 여우가 와서 땅을 파고 들어가 아이 간을 빼먹는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 졌죠.

ㅈㄴ 기다렸소

예전에 첩장 많았다고 합니다. 단순히 관을 하나 더 넣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관을 빼내고 새 관에 자기 조상을 넣고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었고 기존 관에서 유골을 빼고 시신을 넣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풍수지리와 묫자리에 대한 믿음이 그만큼 많았다는거죠

김상덕이 100원 던지는 장면 보고 왜장이면 몬가 충무공 때문에 자동 퇴마되는거 아닌가 하고 웃었네요 ㅋㅋㅋ

파묘보고 조금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보니깐 영화 참 잘 만들었네요 ㅋㅋ

어쩐지 우리 누나처럼 생겼다 했더니... 누레온나 줄여서 누나군요

7:54 않이.... 중간에 주온 장면 막 집어넣으면 어뜨캅니까... 레알... 커피먹다 뿜었네

아무 기대도 안하고 보기에는 캐스팅 라인이 지려버렸고.. 그냥 배우들의 연기와 굿씬 때문에라도 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너무 강렬했고 좋았던 영화 같습니다 일본이 백두산의 정기를 끊으려고 지리산에 말뚝을 박았다는 설은 논란이 많지만 픽션이니만큼 극적인 재미요소로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이런 숨은 의미가

장재현의 오컬트 시리즈 다음편은 부두숧 같은건가

퇴마록이 국내 세계 혼세 말세편으로 이어졌듯이 장재현 유니버스도 그렇게 확장되면 재밌겠네요..

05:35 어? ㅋㅋㅋ 쥔장센스 ㅋㅋ 07:04 세상에서 그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하는 놀이

뱀쨩ㅠㅠ

전 어렷을떄 시골에 살았는데 바로 옆마을에서 조상 묫자리가 개판이라고 풍수사라 쓰고 사기꾼이 거짓 부렁 하는 바람에 그말 믿고 후손들이 파묘 했다가 묫바람인지 우연인지 몰라도 3년사이에 남자만 여섯이 죽는걸 본적 잇습니다다.

잘봤습니다! 그런데 주온 화면자료는 너무 갑툭튀라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라 ㅜㅜ

2:28 와 영화볼때 이 찰나의 동네장면보고 우리동네 광명인가해서 다시 멈추고 보니까 뒤에 공사장이나 언덕은 달라보여서 다시 자세히보니 앞 은하빌라 라동 코샤마트 무슨 미용실 이게 로드뷰랑 딱 맞네..정답이었다 아무의미도 없지만 처음에 보고 철산역 위에 달동네아닌가..했는데 맞아서 뭔가 기분좋아 알리고싶어 남깁니다..

오다 노부나가를 오바 노부나가라고 하셨네요.

극장서 두번봤습니다

끝에 금속탐지기를 쓸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가 있나 싶은 생각이...

그 여우의 이름은 오페르트라고...회곽묘를 모르고 땅을 파다가 발톱이 작살 났다는 이야기가. 풍수리지 믿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묫자리를 잘못썼다고 후손들 잘 못되는 건 참 말이 안되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부모라 치자구요, 어차피 죽으면 썩어 문들어져 흙으로 돌아갈텐데, 묫자리가 이상하다고( 그 이상하다는 기준도 그냥 사람들이 정한 기준일뿐) 후손들을 헤코지 하는게 그게 부모인가요? 내가 부모라면 묫자리가 좀 맘에 안들어도 그냥 조용히 썪어 없어지고 후손들 잘되길 바랄텐데..., 그냥 살아있는 사라들이 기복신앙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이라면 모를까, 그런거에 돈들이고 시간들이는거 저는 어리석다고 봅니다. 살아계실 때나 효도하자구요.

영화 볼땐 몰랐는데 4분28초에 유리에 비친 모습보면 손으로 목을 돌렸네 ㄷㄷ

오로치마루 나오네 ㅋㅋ

장재현감독의 모든작품은 제대로 취향저격이라 너무 좋습니다! 이번작품 오컬트를 빙자한 항일드라마도 봐도 재밌고요 장르물로 봐도 흥미롭죠. 파묘 역시 최고!!

은어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좋아하는거고 참외는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좋아하는겁니다 오니는 서군출신인 히데요리 편에 서서 싸우다 죽은걸로 볼수 있겠네요

이순신 장군님 실제 얼굴이 아니다 보니... 못알아본거아닐까요 ㅋㅋㅋ

6:58 제작사가 돈으로 갈구면 안되는건 없습ㄴ…읍읍..

감동님 제발 퇴마록 리메이크 좀.. ㅠ

장재현 감독 대통합유니버스 퇴마물 하나. 단 한작품만 찍길 기원합니다.

재밌게 잘 보긴 했는데 거참 이게... 오컬트물에서 크리쳐물로 바뀌니 당황했네요

0:04 ㅅ발 또 봐도 저 00년대 클럽 춤사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가즈아~!! 간다~!! ㅇㅈㄹ 하면서 개터졌던 굿씬

찹쌀 말피를 묘지 위에 있으면 탈출 못할듯

02:10 사신쟝 ㄷㄷ

사람이든 요괴든 물건이든 일제가 좋긴 해

동군은 은어 서군은 참외를 뜻해서 오니가 화림 첫대면했을때 적아 구분하려고 참외랑 은어 준비한거냐 물어보고 화림이 오니 투구보고 동군인거 알아서 마지막에 은어를 챙겨 간거라 하던데 어떤 해석이 맞는거지,,

난 장군귀신보다 저 뱀귀신 얼굴이 100배는무섭ㅈㄴ소름돋게생겻어 저뱀귀신얼굴

예고 해줘요!!!!!! 폰 던질뻔......

쇼군이 명장(수군제독) 가신으로 들이는걸 어떻게 참아

개인적으로는 작위적인 설정 때문에 유치했어요... 작가의 전작들은 재밋게 봤엇습니다.

이전 영상 뒷배경 반복되는 음악이 너무 거슬려요

저도 최민수에게만 회유를 시도한건 공물 때문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 곳에 묻혀있던 땅의 주인은 일본귀신이나 다름없었으니..

불후의 명작 퇴마록에 세계편인가? 와불을 일으키면이라는 에피소드에 각국의 영능력자들이 대거 집결해서 영능력 대전을 일으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것처럼 대작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파묘 영화 밝기가 어두워서 제대로 못봐서 짜증남

이 사람 영화는 항상 너무 과해서 걍 웃으면서 보게됨 ㅋㅋ 인시디어스 봤을때랑 같은 느낌

파묘 굿장면에 나오는 노래는 제목이 뭔가여?

개인적으로 오컬트 영화는 별로..어떻게 천만을 찍었나 궁금 하던차 그나마 짧게나마 비하인드를 설명해주니 좋네요

옛날 홍콩영화인 강시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친근한 퇴마 장면들이 많이 나오던데 아마 저랑 같은 세대들은 저랑 비슷하게 느꼇을 겁니다 인터뷰 보니 감독이 의도적으로 강시영화 느낌 나게 제작했다 하더군요.영환도사 시리즈는 홍콩영화계가 몰락 하면서 사라졌지만 후속작도 나왔음 하네요..

파묘에서 제일 무서웠던 장면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손자가 틀니를 챙겼다는 ??? 틀니라는게 솔직히 그냥봐도 별루인데 유품으로 틀니를 챙겼다는 것에 그손자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그랬는지... 순간 소름이 돋더군요

주위 누구한테 물어봐도 엄청나게 재미없다고 말했는데, 또 물어보면 봤다고 말했던 신기한 영화.. 영화도 무슨 나름의 영화적 운명이 있나봄 ㅡ.ㅡ, 시기인가...

교촌 좋아하는 애가 사바하에 나온 험한거잖아

대한민국.. 왜케 무속신앙 좋아하지?

무슨 반일 영화로 우려먹는데서 살짝 선입견 있었는데, 그걸 떠나서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으스스 하고 음침한 배경, 음향, 각본, 소재 잘 어울려 짐. 개인적으로 후반부는 몰입감 많이 떨어지고 안 무서운데, 오히려 좋음. 무섭게 끝나면 그거대로 기분 안좋음.

0:05 아 난 왜 이거 볼때마다 웃기냐 ㅋㅋㅋ

참외 일본애들 안먹어요.. 요즘 사람들 진짜 나이든 사람들도 참외 모르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메론 먹음..

참외 은어 준비하라는거 화림이 은어만 알아들어서 은어준비했다는게 확실한가요? 은어와 참외로 같은편인지 시험해봤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영화에서도 화림은 참외인걸 알아듣는데 왜 맘대로 이상한 정보를 알려주나요?

ㅜㅜ중 간에 찐 일본귀신 나와서 소리지름 ㅠ;;;;ㅠㅠ;;;ㅠ;ㅠㅠ

감독의 전작 사바하는 진짜 재밌게 봤네요 파묘는 오니 나오는 장면부터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별로 였네요 파묘 내용 자체는 별로 안무섭더군요

목꺽여서 말할대 어항에 여우 가면쓰고잇는건가 빙의?

이수지 랑 김원훈이 자꾸 오버랩됨

누네온나-떡려리 오니- 맹쉬니

일본은 당시 해군항모전단을 구성해서 미국을 치는 과학수준이었는데 아직도 쇠말뚝이니 무속이니 요괴타령이나 하는 조선은 언제나 진짜 일본을 이겨보나요?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드디어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흑인쿼터가 적용된다는 청천 벽력같은 소식을 머스크 형님이 X로 알렸습니다..ㅠㅠ

그래서 은탁이가 무당이 된 이유가?

은어 참외 해석은 다른쪽이 더 맞는 듯 싶어요

주온, 링 지 죽인 남편 아빠는 쫄아서 못 죽이고 만만한 부동산보러온 사람만 죽임

여우가 구미호랑 연관이 있지도 않을까 싶긴한데..,. 흐음

솔직히 천만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근데 첨에 나오는 사람 본인이신가요?

중간에 괴물 나온순간부터 재미 급 떨어짐

3:52 영화볼땐 몰랐는데, 거울에 귀신이 남자 머리 돌리고 있네..

검은사제 사바하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건 별로더라구요 그냥 사람들 입소문에 기대했는데 그냥 그렇네 였네요

잼나게 보긴했는데 솔직히 '이게 1천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관에서 봤으면 달랐을려나...ㅎㅎ

왜 자꾸 누레온나가 레온누나로 읽혀지지;;🐍😅

안동 김씨인데...흠...

뭔 거대 요괴가 지렁이만하누🤔

그 난 이영화 안봤지만 비암이 오니의 요기?에 감연된건데 그냥 괴물같은 뱀이되면 모를까 왜 일본에서 이름있는 요괴가 되는거임? 영화상 재밌게 하려고 하는거임? 오니를 우리나라 도깨비라고 치고 뱀을 여우로 치면 도깨비의 요기에 여우가 감염되면 구미호가 되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