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 센집을 이기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그런데요 나도 집터 센집에서 살아 봤는데 그 집안 식구들이 다 뇌졸증으로 고생하고 그 집을 팔았는데 새로 이사 온 사람들도 뇌졸증으로 떨어졌다고 해요 집터가 쎄면 되는 일도 없고 몸이 아프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우리집터도 쎄서 되는 일도 없고 집옆에 이름모를 묘도 있었는데 명절이나 보름때 밥하고 술 나물등을 무덤에 놔 드렸죠 시가에서도 임자없는 제사를 지내 드리고 그러면 좋다고 햇죠 그 집터 주인도 인내심과 노력 정성이 있었기에 그 집터를 이기고 사신다고 나는 믿읍니다 잘 사십시요
원한 맺힌 영가가 존재하 는 사연이 확실하게 있는 집은 그 영혼을 달래 주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저도 살면서 겪은 사실이 있어서 인정합니다. 유교적 집안에 맏며느리로 와서 재취 시모는 기독교 인이라 제사를 무시하고 안지내려고 늘 시부님과 가정 불화를 이어가며 불 편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하두 답답하여 제가 조강 지처님의 제사를 받들고 나서 큰 복을 받았습니다. 꿈도 꾸었어요. 시커먼 한 복을 입고 얼굴을 머리를 풀어 헤쳐 볼 수가 없게 나 타났었는데 제사를 지낸지 7년이 지난 어느 날, 하얀 깨 끗한 한복을 단정히 차 려 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올린머리하고 나타 나시어 배고픈 나를 맛있는 음식 을 차려주어 잘 먹고 간다. 고맙다. 잘 살아라. 하고 가시는 꿈을 꾸고 나서 하 고 있던 가게가 대박을 쳐 서 십년 동안 10억을 벌어 남매 대학 졸업시키고 취 업도 하고 결혼도 잘했고 자가 상가에서 주인 눈치 볼 일 없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확 신 합니다. 옛 말에 조상님 들이 절대로 제삿밥 거저 먹고 가지 않는다는 말씀. 선한 마음으로 한가지 드 리면 조상님들은 열가지를 주십니다.!
저도 모로고 그런집에 이사와서 살았는데 옆에 무속인인이 이사와서 오고가고 하다보니 알게되서 오래사시던 동네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다들죽어 나갔다구 하더라구요 소름돋아 전에도 기도는 매일 했지만 그날부터 천지팔양경 계속독송하고 다음에는 법화경8번쯤 독송하고 자는데 선몽인지 꿈인지 어마어마 하게 큰화엄성중 두분이 기구인지 방망이인 땅에되면 땅이천등치듯 울리고 모두들어가라고 호령하니 찍소리 못하고 드러가드라구 꿈에 본 지옥문이 제가 다니는 용화사 화엄성중 이드라구 화엄성중 및에 문을 열고 들어가라고 하니 그속에는 암흑속 캄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그속으로 다들들어 가라고 호령을 하니 찍소리 못하고 다들 고개숙이고 들어가 드라고요 애기형체가 제일많이 있고 어른 형체도 많이 있는걸 그때 봤어요 시커먼것이 사람형체 모두 호령해서 다들어가고 나니 문을 탁 닫고는 화엄성중 소리가 크게 울려 펴지더라고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일인데도 그렇게 큰 사람은 처음봐요 사람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고 부처님 제자 화엄성중 그러고나서 악몽도 가위도 안눌리고 17년 살다 이사했는데 우리가 제일오래 살았다고 하던데 다른 사람은 길어야1년 넘게 살다 이사가고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흉당 터를 믿게 됬어요 저는 진짜로 있었던 실화입니다 아들도 가위 눌리고 딸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또 이사하자니 그렇고 여유도 없고 해서 경전으로 처냈죠 무속인인이 가피받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처음에는 꿈을 껐다고 하더니 그후로 아주 잘잤다고 하십니다 시어머니는 애기 안해서 모로고 계시죠
전에 제주에 있었던 일이야 ㅡ 나하고 동거 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엄마는 결혼하라 하였지만 주위 아는 사람이 그여자는 애기를 낳고 남편을 버리고 도망간 여자다 ㅡ 말려서 나는 엄마에게 결혼을 반대하자 ㅡ 엄마는 강제로 밀어붙이려 하자 나는 엄마에게 엄마는 도데체 누구 자식이냐 ㅡ 하고 반대햇어 여자집 에 엄마에게는 이여자가 몸팔러 다닌다는 이유를 들어 결혼을 못하겟다고 햇어 이여자는 나를 몰랏지만 나는 눈썰미가 있어서 언젠가 몸파는 데서 본적이 있어 조폭이었던 친구가 나에게 떠맞다 싶이 해서 살았던 거야 ㅡ소개해준 친구도 마누라가 있으니 이여자와 사귀며 여자집에서 오빠들이 결혼 압력에 어쩔수없이 나에게 소개해준 거야 ㅡ오빠둘중 한사람은 교도소 나온지 얼마안되 집안이 좋지가 않아 ㅡ 사실 나는 이여자가 친구때문 동거를 햇지만 내가 여자경험도 많고 이여자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 소개해준 친구는 자기안테 돌려주라 햇지만 이여자가 통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그래서 어느날 나는 가위에 눌리는 꿈을 꾸어서 조폭 친구를 불러서 둘이 대면하게 하고 손을 잡으라 햇어 처음 대면 시켯을 때는 서로 욕을 하며 이놈이 나를 꼬셧어 햇어 나는 이친구에게 내가 죽게 되었으니 같이 살아달라 설득햇어 ㅡ 그런데 악몽을 꾸고 이친구에게 연락 햇을때 이친구는 바로 집압에서 달려온거야 우리집 앞에서 이여자를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ㅡ조폭친구는 이혼을 하고 둘이는 같이 살았지만 결극 서로에 잘못을 따지며 싸우다가 헤어지고 조폭친구도 여자 오빠들 때문 집을 팔고 도망가 버린거야 ㅡ 사실 이여자는 조폭 친구 보다는 나를 좋아햇지만 이바보같은 조폭 친구는 오빠밖에 몰라 하는말에 감동을 받고 굴뚝같이 믿었지만 결극 집안이 풍지 박산이 되 버린 거야 ㅡ 조폭 친구도 나에게 이것저것 따졋지만 내가 무슨 잘못을 햇어야지? ㅡ 그후 이여자는 인터넷으로 이남자 저넘자 사귀며 하필 남자하고 놀아도 내가보는 우리동내서 배회 하더라고 그이유는 나안테 차엿다는 배신감 때문에 복수를 하려 남자를 바꿔가며 동내를 배회하는데 나는 속으로 능 력도 좋아 남자나 나갔으면 능렉이 안되 그렇게는 못하지 ㅡ 어느날은 이십대로 보이는 한참 어린 애하고 동내서 지나가는데 나를 보자 반가와 하며 웃는 거야 ㅡ 나는 너 언제 봣냐는 식으로 고개를 휙 돌려 버렷어 그여자와 헤어진 저녁 무렵이 되자 하늘에서 비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밤이 되자 엄청난 폭으가 솠아지더니 제주사상 유래없는 물폭탄이 솟아지는 거야 강풍을 몰아친 물폭탄이 내가 잠자는 유리창을 때리는데 엷은 유리창은 금방이라도 깨질것 같이 덜컹 거리며 깨지고 물폭탄은 내가 잠자는 곳으로 쳐들어 올것만 갔았어 ㅡ 나는 잠자는 곳에서 "하이고 하나님 내가 잘못햇 읍니다"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