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솔직한 제목 너무 좋아요^^ 과산화수소 희석액 물7: 과산화3 으로 해서 화분 담궜더니 정말 지긋지긋한 뿌리파리 유충이 지 살겠다고 위로 기어 올라오더라구요~ 단 응애에 뿌려줬을때는 큰 변화는 없었어요. 여름 곰팡이나 무름병 방지도 된다고 하고 뿌리에 영양제처럼 (?) 조금씩 주는거 괜찮다고 해서 뿌리파리도 없앨겸 옅게 희석해서 물 줄때 가끔 한번씩 주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꼭 성충을 잡는 필름형 같이 설치해주셔야합니다. 성충이 계속 화분속에 알을까니 성충제거외 같이 하심이 좋습니다. 만약 빨리 제거를 하고 싶다면 농약중에 빅카드 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거는 두번만 사용해도 다 죽일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농약이라 저는 사용을 안하는데 효과는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저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느 메다칼 기사였던것 같아요. (현재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수는 대부분 3%정도의 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분표시나 포장용기에는 35%...8.57g, 35%...9ml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35% 과산화수소가 전체 용액에 8.57g, 9ml로 희석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0.35*8.57or9/용액의 부피*100으로 계산되어 결국 약 3%의 농도를 가집니다. 하 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 이 농도가 전체적으로 얼마를 뜻하는지 계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또한 종종 약사님께서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35%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과산화수소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약사님의 말을 굳게 믿고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오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다른 분들 보면 밭에도 사용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친환경으로 하신다면 미량이지만 몸에 안좋은 성분이 있어요. 농약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신중히 생각하시고 더 천연적인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전 주로 화분에 사용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코끼리 물병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저는 간편하게 500미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리터 짜리는 너무 커서 불편하더라구요.예전에 화훼 장식 기능사 자격증 딸 때 사용하던 건데 편리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박사님 이라니...몸둘바를....그저 식물을 사랑하는 식집사 랍니다. 아래 글에 답글 달았어요. 일단 저는 유기농 약은 다해 보고 있어요. 님오일도 해보고 난황유도 해보고 손으로 잡기도 하고....그 중에 저는 그나마 난황유가 좀 효과 있었지만 다시 생기더라구요. 가장 효과 좋은것은 친환경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살포! 유기농의 길은 정말 험난 하더라구요 ㅠ
뿌리파리 때문에 고생많으셨굼요. 빅카드는 효과가 좋더라구요.. 과산화수소수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끈끈이와 같이 사용해야하고 좀 장기적인 방법입니다. 빅카드는 저도 사용해봤는데 효과는 빠르고 좋으나 식물에 농약을 사용하는것이 괜히 미안해서리...빅카드는 성충은 안죽고 애벌레만 죽이는 것으로 알아요.앞으로 2~3번 더 해주면 박멸이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솔직히 미생물한데 좋은지 안좋은지는 제가 검수할 길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ㅠ 다만 제가 사용을 해본결과 식물에는 이상이 없고 잘 자라고 있으며 요즘 줄기에 생기는 까만 곰팡이 같은거? 에 사용해보니 효과가 좋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미생물에는 어떤 효과를 미칠지...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진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응애나 깍지에는 그 방법을 쓰는데 뿌리파리의 알 제거에는 한계가 있다라구요. 그래서 흙속의 뿌파는 과산화수소수 사용.. 다른거에는 과산화수소수로는 잘 안죽어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생기면 가끔 사용했어요. 이렇게 정확히 용량을 알려주시니 저도 많은 도움되네요.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