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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면 심근경색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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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면 심근경색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흡연이 심근경색을 유발한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지만 과식도 위험하다는 것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식 역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을 떨어뜨려 심근경색 위험을 증가시키는데요.
특히 흡연자나 비만한 사람이라면 평소 과음과 과식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는 "과식을 하게 되면 우리 뇌신경계에서 소화를 돕기 위해서 많은 혈액을 장쪽으로 보내게 된다"며 "장으로 보내면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심장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액량이 줄게끔 되고 많은 혈액량을 장쪽으로 보내려면 심장이 더 강하게 뛰어야 하고, 빠르게 강하게 뛰어야 되고 그러면서 심근 허혈이 더 악화될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를 끊고 과식하는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운동은 산책처럼 가볍게,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자신의 운동능력 한계치의 50% 세기가 적당합니다.
김상욱 교수는 "한순간에 무리를 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거나 과식을 한꺼번에 하시게끔 되면 순간적으로 심장혈관에 들어있는 동맥경화관이 파열을 일으키게끔 되고 그러면서 심근경색이 일어나 소위 말하는 급성심장사,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고혈압 환자의 경우 더욱 심장 질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가 과식을 한 후 소화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심근경색 진단을 받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요.
심장혈관이 막혔을 때의 통증도 배가 더부룩한 느낌과 비슷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은 과식했을 때 동맥경화를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아 평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인 사람은 이런 음식을 먹을 때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하루에 적은 양을 4~5끼로 나눠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권할 수 있습니다.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꼭 잊지 마세요.
#심근경색 #중앙대병원 #과식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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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choleecho
@choleecho 4 месяца назад
과식이…? 충격적이다
@성민박-v7i
@성민박-v7i 3 года назад
과식하고 난 후 심박수를 보면 높아져 있어요
@김은경-v6e
@김은경-v6e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위험까지 있다니 정말 과식하는 습관은 고쳐야하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과식 고치는 다이어트 하기가 힘들어서 번번히 다이어트 실패하고 일반식을 소식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 역시 쉬운 방법은 아니라 초반에 도움받기로 하고 해인 감비 환 한약 지어먹고 빼기로 했는데 역시 식욕을 잡아주니 단기간에 체중이 20킬로 빠지면서 위크기가 엄청시리 줄어서 다이어트 할만하더군요. 과식 안하고 식사후 가벼운 운동하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Myjjusam
@Myjjusam 2 года назад
나 심근경색인가? 좀배부르다싶음 심장이엄청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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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17] 과식을 하게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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