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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실력이 좋네요 연이어 다시 이해도를 높이는 부가 설명이 어찌보면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는 진부한 설명이나 단어에 대해서 리프레쉬 해지게 전달하네요 그리고 질문 퀄리티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아나운서? 확실히 지식인이어서 그런지 진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뤄서 칭찬해 드립니다 뭔가 더 쉽게 묘사해서 일반인들이 더 쏙쏙 생각에 들어오네요~ 더 많이 진행하시면 좋을듯
서울 강남 대형병원에 부정맥이 있어 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미국에서 새로운 시술이 발명되어 한국에 배정된 3개중 1개는 아산병원에가고 2개가 배정되어 무료시술을 해보라해서 젊은사람해주라 양보했으나 분당 사람과 하게되었다 미국에서 온 흑인의사 선생님과 병원 심장관련 전문 의사선생님 여러명이 출동했는데 큰병실에 장비가 국산은 하나도없고 집기에서부터 컴퓨트와 MRI 까지 전부 필립스였고 어마어마 했다 알고보니 미국에선 그당시 천만원 짜리 시술이라 했다 입원비만 2백만원들었다 8년이 넘게 6개월마다 관찰중이며 이상은 없다 . 미국과 제휴인것 같았다
저도 심실 세동과 협심증 환자로., 30년 전엔 해외서 쇼핑하다, 부정맥으로, 쓰러진 적도 있는, 70대 환자인데, 서울대 병원에서 딴 선생님께 진료 받는, 환자인데, 병원서는 이렇게 자세한, 의사 말씀을 들을 수 없는데, 오늘 이렇게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있어 감사 합니다.
작년 여름에 심실빈맥으로 최교수님께 전극도자술 받은 47세 여성입니다 시술 이후 1년 반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증상없이 시술 잘되서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외래 보실때는 넘 환자가 많으셔서 길게 설명해주시지 못했지만 시술시 느꼈던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의술에 정말 존경스럽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생활하며 잘 지내겠습니다 내년 7월에 또 외래에서 뵙겠지만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여러분 심장 두근거림 느끼시면 서울대 최의근 교수님 찾아가세요!!!
생명의꿀팁. 그날은 커피를 머그잔으로 몇잔 마셨고. 호두 큰 봉지를 TV를 보면서 다 먹었어요 어떤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새벽 갑자기 심장이 따발총 갈기듯 심장이 뛰더군요 숨은 쉴수가 없었고 이유없이 숨을 못쉴때는 사람 미쳐버린다는 말 그말이 적절하겠네요 죽음의 공포 그자체였읍니다 그후 1년후로 뇌경색이 찿아 왔습니다 스트레스와.수면장애가 지속된 상태였읍니다 모두들 관리 잘 하시기를...바랍니다😢
부정맥이 무서운점은 증상이 지나면 다시 평온해 져서 응급실을 찾아가도 그 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그것때문에 응급실을 서너번이나 갔는데도 증상이후에 찾아가니 정상맥으로 나와서 특별한 치유 없이 퇴원했습니다. 24시간 홀트 검사도 달고 있을때 증상이 나와야 하는데 달기 전 후에 증상이 나오니 더 답답하네요...
저도 심장 척정기 달고 집에와서자고 다음날 그시간에 떠어다 주고 왔는데 아직 결과를 듣지 못해서 며칠 시가나는데로 결과 보러 오라고 해서 시간나는데로 가려구요 어제는 걷기운동을 빨리 걷지도 안았는데 집에와서 목욕하려고 하는데 어지러워서 좀있다 안정제먹고 겨우하고 누워서 한숨 잤어에 일어나니 또 부정맥과 가슴 답답해서 또 약먹고 있었는데 좀나아지기래 믹스커피를 먹었더니 또 부정맥이 시작되서 불안증이랑 같이와요 공황 장애인지 잘 몰라요 심장조형 두번이나 했는데 찾아내지를 못하더라구요 결국은 정신과로 가라해서 가서 약을 타다 먹어도 조긍도 나아지지 안아요
전극도자절제술 시술 받고 예고없이 수시로 찾아오는 고통에서 벗어 났습니다 동네병원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았는데 몇번 실려간 응급병원에서도 그중 한 선생님이 같은 증세로 몇번 오셨네요 하면서 왜 고생 하시냐며 의뢰서 써줄테니 시술받으라고 알려주셨어요( 다른 의사는 의례적으로 임시조치만 하고 아무런 방법도 알려주지 않고 외래로 가라 했는데 )아산병원에서도 바로 일정 잡아서 시술받아 지금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고통 불안에서 벗어 났습니다 시술전에는 예고없이 찾아오는 횟수는 잦아지고회복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고통( 숨쉬기가 어려워 최소한의 움크린 자세로)은 심해져 갔는데 다들치료방법을 알고 있으 면서도 금방 죽는병은 아니니까 임시조치만 하고 있었던거죠 오남 한양병원 응급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심성이 얼굴과 어투에 충분히 믿음으로 드러나네요. 친구가 부동맥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부정맥과 부동맥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병원에선 심장 일부를 제거하고 다른기구를 이식해 심장의펌프기능을 좋게하는 수술을한다는데 과연 그게맞는지 너무 걱정입니다. 그리고 동맥중에 한부분이 많이 부어올랐다는데 그래서 수술을 한다는데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75세여자입니다 류마티스 약 먹은지5년정도 되고요갑상선 저하증약은 20년 되고 천식이있고 흡입기만 하고있어요 평소 조금만 뛰어도 숨이찼고해 지난해 병윈에 검사 했는데 심근경색이라 약을먹어라고해서 먹다가 대학병원에 한번더 확인했는데 대학병에서는 2단계라고 약을 안먹어도 된다고 했읍니다 지금은 안먹고있어요 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진행을 잘하시는데 저도 끼어드는거 싫어하지만 이분이 얘기 하는건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요~ 심장의 구조에 대해 얘기 할때도 의사 샘 얘기가 너무 졸리는 톤에 조용하고 발음이 안들이는데 아나운서님이 집어서 다시 각성 시켜 주니까 얘기에 집중이 되서 생각에 쏙쏙 들어가네요. 질문이 또 다 퀄리티가 있어요 이분이 잘합니다 진행자는 역시 좀 똑똑해야 도움이 되는듯
빨리 병원가서 검사 해 보세요. 그러다 큰일 납니다. 나는 30년 전에 부정맥으로 해외서 쇼핑하다 쓰러져서 거기서 죽는줄 알았는데, 살아 와, 일주일 만에 다시 쓰러져 병원 가서 검사하니, 부정맥 진단 돼, 1년 반 약 먹고, 괜찮아 졌으나, 지금 칠십대 초반인데, 협심증과 심실 세동, 병이 있어서, 항상 불안했는데, 오늘 교수님 설명 듣고나니, 더 겁이 나네요.
저는 가슴이 막 뛰는데 자주 두근두근 다니는 심장내과 담당의는 심장심정도 정상 24시간 부착기 달았을때는 두근거림이 자주 지금처럼 없었고 그래서 평소약혈관확장제 등먹고는 있습니다.담당의가 부정맥전문은 아니시고 그외 다른 전문이신데 다시 이런증상발생시 가까운 심장내과 응급이라도 가서 심전도를 찍어둬야하나요?
안녕하십니까 66세남성입니다저는10년전.대학병원에서 부정맥 검사를 2번받았습니다 증상은 있었지만 지 켜보자고 해서 매년 증상이 진행하고있으면서한편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가라않으니 심각하게 인지못하고10 여년이 흘렀습니다 요즘은 가슴이 덜컹덜컹 활랑활랑 맥박이 일정하지 않고 맥박이 약하고 오래전 증상에 비교몆배로 증상이 심해져서 조그만 병원에 갔더니 검사하고 네비스톨정2-5mg처방해줘서 10일정도 복용해보니 부작용이 심하내요 병이 오래돼서 심장이 약해진건 아니지 심장이 멎을것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괜찬은 건지 치료가너무늦은건 아닌지 선생님 병원에 찾아뵈면 치료나 시술이 가능한지 궁굼합니다
전극도자절제술 킹콩한테 1시간반 2시간 밟히는 기분이었습니다.부위를 찾느라 심박수 강제로 200이상 제 경우 제눈으로 본게 230정도까지.지지고 나서 확인 하느라 또 심박수 확 올렸다 내렸다 이럴떄 정맥에 카데터 들어가 있어 답답하고 심박수 올라 가면 가슴이 조여 오는 느낌도 심하고.효과는 확실합니다.발작성 심실상성빈맥으로 1년에 한두번 심장이 지 혼자 발작을 했는데 결국 응급실 신세지고 시술 후 3년 지난 지금 한번도 없었습니다.특이한건 딸꾹질을 엄청 자주 하고 잘못 걸리면 4~5일 잠시도 안 멈추는 경우도 허다 했는데 시술 후 딸꾹질 자체를 한번도 안했어요.덤으로 얻은 엄청난 효과입니다.
남편이 심방세동으로 2년동안 두번이나 진땀흘리고 쓰러져서 119로 응급실갔는데 심방세동 부정맥 진단후 항응고제를 복용중입니다. 주치의분께 전극도자절제술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니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전문의 방송봤는데 심방세동 시술에 대해 자세하게 봤는데 병원도 인천의 대학병원인데 왜 할 수없다 하시는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아직 약물치료를 해보자는 뜻인지 혹시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왜 자세히 설명을 안했을까요. 제 담당 교수님은 시술할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줬거든요. 시술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증상이 약하고 불규칙 자극이 일어나는 부위가 적은 경우이며 시술기구가 충분히 들어가서 무난히 시술할 수 있는 위치여야 한답니다. 근데 저는 이 조건에 안 맞아서 시술을 해도 이른 시간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완치도 안 된답니다. 저 시술이 서울대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 경우에 만능이 아닙니다. 시술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전 40대에 술 담배를 전혀하지 않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