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아프다는데 얼굴을 꼭 보여달라는게 진짜 좋아하는거임? 집맞지?라고 묻는거 완전 소름… 연락이 안되는데 지멋대로 찾아오고;; 한번 얻어먹었는데 그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외모로 지들끼리 판단하는거 개싫음. 저 여자가 크게 나쁘게한것도 없는데 혼자 착각해놓고 쪽팔려서 복수하는 느낌임
이래서 집은 진짜 10년이상 친한 사람 아니면 아무도 알려주지 말아야 되요~ 저는 진짜 친한친구(중학교친구 1명, 여고친구 1명, 친한여동생 2명) 4명만 빼놓곤 아는친구 아는언니 아는동생 아는오빠 남자친구 아예 저희집 안 알려줘요, 데려다 준다해도 우리집 말고 우리집 옆에 있는 아파트가 우리집이라고 하고 거기서 내리고 데려다준 사람이 가자마자 바로 우리집 아파트 가는 골목길로 간답니다
근데 이게 진짜 어쩔수없어요.. 예쁜 여자는 애초에 친구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같이있으면 그냥 살결 냄새라도 맡고싶고 .. 엉덩이에 코 박고싶고 ... 웃는거 한번에 거기가 간지럽고 , 눈마주침 한번에 겁탈하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친구가 되요 ㅠㅠ 저는 남자를 대표해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남녀사이에 정말 친구가있다? 그건 여자쪽이 못생겼거나 , 남자가 한번이라도 ㄸ먹을 생각에 꾹꾹 참고있는거에요.
영상에선 여자도 좀 과실이 있는게 맞음 근데 이게 여자 입장에선 진짜 미치는거지ㅜ ㅋㅋ 본인은 아무리 이성일지라도 친구로서 같이 영화보거나 밥먹거나 커피마시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질감들지않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은 그게아니라 생각하고 어장이라 받아들이니까 ㅇㅇ 사회생활 할 때 정신똑바로 차려라, 행동하나하나 조심해라 라고하던 어른들 말이 허튼말이 아니네요
그때는 진짜 몰라서 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했던 순수한 행동들, 혹은 예의상 맞춰줬던 행동들이 모르는 새에 구설수에 오르고 어느새 자신이 그런 이미지로 되어 있는게 안타깝네..아무 의미 없었는데 멋대로 오해하고 그거 잘못된거야 어장이야 이런식으로 답장이 들려오면 내 가치관과 나의 전 행동들을 다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 슬프다..호의를 호감으로 생각해버리는게 참..인간관계 어렵다
아무것도 안해도 눈만 마주쳐도 지들끼리 광대 올라가서 뒷얘기하고 말 하나 표정 하나 행동 하나하나 의미부여해서 개피곤함 남녀공학 나왔으면 이런 반응 익숙해서 적당히 판단하고 대답할텐데 대학가서 저런다면 여중여고나 처음 꾸미고 화장했거나 뭐 대충 그런 거.. 남자가 잘생겨서 여자가 익숙하면 적당히 편한 사이 가능 우선 걔네도 눈치 빠름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할 수 있음 물론 인성이 괜찮다는 전제 하에... 아님 게이랑 친구하는 게 나음
맞아 그래서 결국 학교밖에서 남친 사귀고 학교 안에서는 왕따로 지내면 불편하니까 못생겨서 아싸인 남자애들하고만 다님 그럼 걔네 입장에서는 우쭐하고 내 입장에서는 걔네가 나한테 다가올일은 없으니 편하지. 그냥 친구로 그 못생긴 핵폭탄급 외모 남자애들이 나랑 친하니까 나랑 말이라도 섞어보고싶은 남자들은 쩌리취급하던 걔네한테 괜히 친해지려고 말이라도 섞고 그럼 걔네는 나때문에 자신감얻고 아싸에서 벗어나고 나는 걔네랑만 계속 친구로 지내고 나머지 정상적으로 생긴 사람은 먼저 인사하면 인사하고 말걸면 단답 대답만 함. 이렇게 사는게 젤 편하더라 대학생활
이렇게 이쁜 사람을 중심으로 보여주니 마음 착하고 순수한 이쁜 사람들이 불쌍하다... 진짜 별것도 아닌 누군가 스스로의 오해와 착각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더럽게 보일 수 있다는 게... 솔직히 선 긋는다고 바로 맘 돌아서는 남자도 애초에 이쁜 사람과 사람 관계로는 전혀 안보고 이성관계로만 봤어서 아예 끊으려 하는 것도 안타깝고... 그냥 아 얘는 나를 친구로만 보는구나 하고 착각했었는데 나도 앞으로는 친구관계로만 대할 수 있겠네 생각하고 적절하게 다시 돌아가면 되는데..
남잔데 ㅇㅈ 차라리 남자들은 호감표시 확실하게하고 돌아서는게 대다수인데 여자들은 또 안그러면서 뒤에서 말은 많이함.. 그래서 20대 중반쯤 부터는 조금만 친해져도 첨부터 내 이미지 개그캐로 만들고 앞에서 코풀고 똥 얘기하고 그러면서 이성적 매력 떨어뜨려버리고 시작해버림 그럼 그나마 편함
근데 우리나라 정서상 적절하게 돌아간게 저거인 거 같아요.. 애초에 남자는 친구로는 지낼 생각이 없었던거죠 진짜 찐친으로 뭐 학생때부터 친구였다가 좋아하는 경우는 계속 친구로 남을 가능성도 있는데 저 경우는 남자는 여자를 친구로 본적이 없어서 적당히 친한 관계로도 남을 생각이 없는거..
저는 중학교 때 자존감도 낮았고 남자애들이랑 대화를 많이 해본 적이 없었어요 뒤늦게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렌즈도 껴보고 고데기도 열심히 하면서 서툴지만 꾸미는 법을 배웠고 언니가 고1 때 남친 사귀고 오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남친을 사귀고픈 로망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고1 올라오고 제가 남자애들이랑 대화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극복해낸 것 같아 학교 다니는 게 행복했던 것 같아요 남들이랑 대화할 때는 자존감 낮고 미운 면들을 보여주기 싫어서 엄청 밝은 척 했는데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우리 반 이쁜 친구와 그 무리가 그걸 안 좋게 본 것 같아요 그 무리 특정 친구들이 남자애랑 얘기만 했는데 뚫어져라 보고, 서로 속닥이면서 절 쳐다보는 게 당황스럽다가도 밉보인 것 같아서 힘들었어요 제가 중학교 때 어떤 일 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인지 잘 나가는 애들이 무서웠는데 또 이렇게 돼버려 너무 속상했어요 그 후로 그 이쁜 친구랑 그 남자애는 서로 사귀는 것처럼 행동하고 다 보는 데서 허벅지 만지고 스킨쉽하고… 전까지는 그 남자애가 마냥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이쁜 친구랑 그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주제 파악을 못 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스킨쉽을 한 것도 아니고 자리가 가까워 잘 지냈던 것 뿐인데 뭔가 그 친구들한테 제대로 미운 털이 박힌 것 같아 힘들어요🥲 어이없는 건 제 친구도 남자애들이랑 같이 잘 지냈는데 제 친구에겐 엄청 잘해주고 같이 논다는 거…? 그 후로 친구랑 너무 비교하게 되고.. 그냥 제가 친구보다 너무 못나보여요😢
그저 이게 맞는 건 줄 알았을 뿐이고, 아무것도 몰랐을 뿐, 아무 잘못도 없다. 다른 친구들과 친해지거나 한 동안은 조용히 혼자서 다니는 게 나은 선택. 그리고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 하는 것이고, 겪어봐야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아는 법이지. 만약에 저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대처법을 배웠다고 생각하자.
@@user-vr8te5ir2i 난 기획사에서도 캐스팅 오고 그런적 많았고 길거리 캐스팅도 꽤 당해봤는데 그만큼 관심가지는 애들도 많았음 어렸을때부터 근데 연예인도 그렇듯이 사람 관심이 많아지면 구설수에 오르내릴 수밖에 없음,,ㅋㅋㅋㅋ까는걸 즐기는 애들도 있고 내 잘못이 없어도 인간이란게 질투가 나면 어떻게든 까고싶어함 그게 인간의 본성이야
진짜 자랑이 아니라 존나 피곤한데 진짜 이쁘다는 말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 사람인데 커갈수록 남자한테 무슨 말을 하기가 무섭고 괜히 또 내가 무슨 말하고 아 저말 하지말껄 오해할 것 같은데 걱정만 하게되고 불편한 상황만 많아지고 그렇다고 남자들이 편하개 대해주지도 않고 눈도 못마주치고 말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불편하고 진짜 찐남사친 한명도 없고.. 이쁜게 싫다는게 아니라 물론 편한 것도 많고 사람들이 잘해주는 것도 있지만 남자관계에 있어서 존나 복잡하고 어렵고 피곤함
그냥 본인이 떳떳하고 잘못 없으면 좀 더 편하게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오해하는건 오해하는 쪽이 잘못이죠 그리고 오해했다면 풀면 되고 오해풀었더니 나 안좋아하면 좋아하지 말아라~ 하고 욕하든말든.. 있는 그대로 해도 나 좋게 봐주는 사람 분명 있을거에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남을 사람만 곁에 남으라하고 나머지는 신경 안쓰는게 좋을듯합니다… 찐남사친 없는건 뭐 좀 그럴 수 있지만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 생길수도 있고 그리고 찐남사친이 아니라 찐친만 있으면 되는거 같아요~! 너무 슬퍼마세요
오해한쪽도 문제지만, 내가 들은거로는.. 진짜 누가봐도 예쁘다 할정도인 여사친한테 직접 들은거임 보통 예쁜얼굴로 살아오다보면 어딜가도 다 저런 반응과 대접을 받음. 근데 이걸 계속 겪다보면 저런 오해들을 사게되고 결국 마지막엔 여우되는게 쉽상임. 그래서 살아가면서 적당한 선긋기라는걸 깨닫게되고 경험할수록 적당한 타이밍이라는걸 알게된다고함. 객관적 외모 1티어인데 성인되서도 저렇게 적당한 선을 못그어서 오해를산다? 그건 진짜 멍청하게 순진하거나 아님 진짜 즐기는거나 둘중하나인데, 내여사친은 전자는 살면서 아직 한번도 못봤다고함 ㅋㅋ
아근데 지멋대로 다 사줘놓고 뒤에서 말꺼내는거 개짜증남 내가 분명 몇번이나 커피는 내가 낸다 돈보내주겟다 하면 안받는다고 따박따박 우겨놓고 뒤에서 그러면 어쩌라는건지; 정색하고 얘기하닉까 미안하다하면 이미 뒤에서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해서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나만 이상한 사람됨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이번에 20살이고 대학 들어갔는데 완전 존예!!는 아니지만 과에서 제일 낫다 하는 정도 얼굴인데 여중여고 출신이라 주변에 남사친 전혀 없었거든요ㅠㅠ 사심인지 모르고 남자 동기들,선배들이 거는 밥약 다 받았다가 소문 안 좋게 났어요. 영상에서는 다소 과장된 면이 있긴한데 제가 좀 조용해서 다가오는 사람만 받는 편이라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만 친해지다 보니... 남미새 어장이라고 소문난 것 같네요 그래도 동기들과 말하면서 애들이 오해인 것 같다 해서 지금은 잘 지내는데 학기초엔 모르고 다 받다가....😢 좀 억울하긴 하네요.... 되도록이면 본인이 얼굴이 괜찮다 싶으면 최대한 남자한텐 관심없는.. 여자 동기들 잘 챙겨주는 이미지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이분처럼 존예녀는 절대절대 아닌데 억울하게 여우 소리 들어본 적 있는 건 공감된다ㅠ 갓 스무살 때 나를 좋아하는 남자선배가 있었고 나는 카톡으로 장난도 치는 사이로 지냄. 그냥 그렇게 받아줘야 할 것 같았고, 같은 과 선배니까 선긋기도 좀 그랬고(새내기 땐 한 학번 위 선배도 하늘같아보이잖아요..ㅋㅋㅋ) 근데 어느날 밥 사주면서 급고백을 해옴. 당황했던 나는 생각해본다고 하고 기숙사 와서 죄송하다고 울면서 장문의 거절 카톡 보냄ㅋㅋㅋㅋ 그땐 갓 스무살이었으니까 어린 마음에… 또 그전까지 남자 경험도 아예 없었고ㅠㅠ 근데 나중에 동기 남자애 한 명이 나 없는 자리에서 애들한테 날 완전 여우라고 말했대서 진짜 충격먹음;
와 진짜 나도 존예녀는 아닌데 동아리에 싹 다 남자였었어서 친해진 사람들이 다 남자일 수 밖에 없었고 그중에 한명이 유독 날 잘 챙겨줘서 내가 워낙 소심하고 후배니까 챙겨주나보다 하고 나도 동아리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맘에 그 선배랑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동아리 사람들이 뒤에서 나 욕하고 있었음... 그뒤로 그 동아리 한번도 안나갔음 너무 억울하고 내 앞에선 아무렇지 않게 착하게 대해주던 사람들이 뒤에서 깠다는거에 너무 정떨어졌었음
이번 편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여고 나오고 공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녀 안가리고 친하게 지내려 한건데 어느샌가 아프다고 약속 빼니까 동네 찾아와서 약사주고 계속 전화하고.. 수업 끝나면 같이 지하철역 가자하고.. 어장이라고 말나오는게 싫어서 이젠 그냥 절대 먼저 안다가가게 되네요😢
내성적이고 사교적이지 않은 예쁜애는 저러면 엄청 힘들어짐 학기초에 남자애들만 다가오고 여자애들이 다가오지 않음.. 성격상 먼저 다가가지 못하니 여자애들과 잘 친해지지 못함.. 시간 지나면서 진정한 남사친이 없었다고 알게되고 저렇게 흑심 품은 남사친들은 떨어져나가고 뒷담하고 여자애들은 이미 다 무리져있고.. 심지어 여자애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썸타거나 사귀는것 같으면 질투 시기 시전하고 뒷담해서 따돌림 당하기 쉽상..조심해야함.. 그래서 예쁜여자들은 인간관계 난이도 높음
예쁜 경우 털털한 이미지로 다니는 게 훨씬 이득임. 그래야 남자들이 좀 대놓고 덜 들이댐. 예쁜데 순하고 순진한 성격이면 진짜 주변 여자들이 가만히 안 놔둠. 뭐 여자들이 예쁜 여자 더 좋아한다고?ㅌㅌㅋㅋㅋㅋㅋㅋㅌ개소리 페미나 해라ㅋ 그건 그냥 자기들 바운더리에 없을 때 해당되는 경우임. 예쁜 여자연예인은 자기들이랑 같은 소속집단에 속할 일이 별로 없잖아. 그런 경우는 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할 수 있지. 자기랑 같은 소속집단에 지보다 예쁜 여자가 들어가 있으면 질투하게 돼 있음. 아니라고? 응 내가 여자고 겪어봐서 알아
저는 여잔데 예쁜 여자 조아하는데요..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그 남자애가 예쁜 여자인 친구를 더 좋아한다면 속상하고 질투심도 생길 수는 있겠지만 그냥 단순히 예쁜 여자다 하고 견제하고 질투하고 하진 않는데,,, 오히려 예쁜 여자 보면 제가 더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가는 편입니다.. 사바사일 수는 있겠지만 여자들은 예쁜 여자는 무조건 질투한다도 잘못된 일반화인 거 같아요..
남자쪽이 급발진 하기는 했지만 단 둘이 밥먹는다던가 다음엔 내가 살테니 다음에 또 같이먹자 이런걸로 여지를 주면 착각할만한 시그널이기는 함 친해지는게 목적이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한사람 더 끼워서 먹어 그리고 빚지지 말아 밥 얻어먹었으면 커피정도는 정색하면서라도 본인이 내겠다 하고
이성이라서 단둘이 만나는게 오해될 수 있는듯. 성별 안 따지고 보면 그냥 시간 맞는 친구 끼리 놀러 간건데. 그리고 남자쪽이 급발진 한거 정말 인정 ㅋㅋ 집에 찾아오는게 부담된다면 여기까지가 적절한 거리인가보다 해야지 거절 당했다로 인식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 못 하니까 이상한 사람 만드는 건 정말 미성숙함
걍 지가 까이니까 어장으로 뒷담돌려서 다른 남자들이 못가지게 차단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잘못이 아니라 저거 찐따 하남자의 수법임 자기가 열등해서 다른 남자들에게 이길 생각 안하고 여자를 까면서 여자 티어를 낮추는 일 ㅇㅇ 그래서 찐따같은 남자 보이면 무조건 잘해주지마셈
다 모르겠고 같은 여자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예쁨은 축복임ㅠ 난 혹시나 오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1티어 예쁨을 가지고 싶다.. 예쁘지 않다고 비난받지 않는 삶을 사는 건 아니니 하나라도 더 가지고 비난받는 게 나음. 물론 정당한 비판을 하지 않고 사사로운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문제 맞음..
새내기 때는 진짜 더욱 더 행동 조심해야 하는 거 같아요 아무리 어장을 친 게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주는 거여도 소문이 빠르고 크게 퍼지는 거 같아서... 저는 게임을 되게 좋아하는데 과에서 게임을 좋아하는 동기들이 다 남자들이여서 그냥 끝나고 같이 피시방 가서 롤 몇 판하고 그랬는데 친하게 지내던 동기 여자애들이 저를 좀 기피하더라고요 정말 다른 마음 품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게임 좋아해서 고등학교 중학교 때도 게임 좋아하는 여자애들이랑 피시방 다녔고 같은 과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여자애가 없어서 남자애들이랑 논 건데 예쁘게 생긴 게 아니어도 새내기 때 그러면 소문이 정말 이상하게 퍼지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여자애가 인스타 언팔했길래 왜 했냐고 물어보니까 응? 실수야 ㅠㅠ 몰랐어 ㅠㅠ 이랬을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하하 ㅎㅎ
나도 20대초반때 저런걸로 고민많이 했는데 사심가지고 접근한남자들이 문제지 그럼 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굳이 거리둬야하냐?? 이렇게 생각함 근데 어느정도 거리는 두는게 사는게 편하드라 잘 흘리고 다니는애 취급받느니 걍 친해지기 어렵고 도도한애 취급 받는게 더 만만하게 안보이고나음 그럼진짜 나한테 대쉬하는애들은 탑티어 애들만 다가오드라 어중간한 애들은 걸러지고 억울해도 선을 좀 타이트하게 지키고 살면 자기보호가 좀되더라고 남자들 특유의 그런 심보가 있어 내가 가질수없다면 아무도 못가지게 만드려는 지여자 아니면 걸레 꽃뱀이라고 소문이라도 내고 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