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제 성격이랑 똑같네요.. 보는내내 공감지수가 100에 달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낯을 좀 심하게 가리는 편이여서 다른사람이 말걸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말 걸려고 시도를 잘안해서... 마지막에 1:1 강한것도 찐으로 공감됨ㅋㅋㅋㅋㅋㅋ 1:1로 있으면 활발해지는 내향인들.....
진짜 동생잇고 k장녀인데 전 남자친구들과 다 이런연애함 데이트하면 내가 오늘 뭐할지 정하고 동생 때문인지 내가 하지뭐 이런 책임감이 좀 잇었음 남여 떠나서 근데 이게 상대가 익숙해지면 내가 얘 엄마나 보모가 된거같음 더이상 설레지도 않고 지침 그래서 내이상형이 언젠가부터 든든하게 기댈수 있는 외형부터 곰같은 사람이됨 나도 리드받고 싶고 좀 기대고싶은데 그게 외형부터 마른사람은 안된다가 선그어짐 ㅋㅋ 마음이 단단한사람을 만나야하는건데 무튼 그래서 내가 지쳐서 헤어지자하면 상대는 늘 날 잡앗음 미련은 내가 지쳐서 헤어지는거니 상대는 내가 자기한테 좋은 여자였겠지 댓글에 매력잇다 해서 놀랬는게 나도 이런 내모습을 당연한게아닌 알아주는 좋은 연애를 해보고싶음 ㅜ 상대가 마마보이 이런 하자잇거나 나쁜놈을 만난거도아닌데 늘 내가 이끌어지는게 더이상 싫어서 소개도 안받음 ..
고등학생인데, 시험기간에 매일 4시간 자고 공부하느라 스트레스가 최대로 쌓인 상태의 제가 영상에 그대로 담겨 있네요ㅋㅋ 이런 극도의 예민함은 댓글에 있는 것처럼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기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을 매우 의식적으로 실천해야지만 해소되더라구요. 저도 infj이긴 하지만, 다들 너무 본인의 mbti에 자신을 가두지만 마시고, 스스로의 상태가 불건강하다면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보시길 바라요!
사람100이면 생각도 100 저런 극한 배려를 하시는분들은 그걸 알아주고 고마워하고 그에 상응하는 배려를 하는 분이 언젠가는 나타나요. 이 세상 사람들의 DNA 에는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들이있어요. 남이 행복한걸 보며 스스로 기쁜사람들도 있어요. 그걸 자존감 결핍으로 굳이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런 분들이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요청하는 방법조차 혹은 길조차 없는 사람들이 배려를 받으며 세상이 살만해지거든요. 기대하지않았지만 내민 그 배려에 대한 감사로 사람들이 선한영향력을 외치기도 하거든요. 인간은 악하기도 하지만 선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