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슈파님은 힐드롭 10mm인 신발을 신으셔도 미드풋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되시네요 ㄷㄷ 런린인데 슈파님 영상보고 아디다스 솔라부스트5 샀는데 힐드랍 10이라서 미드풋 포기하고 있었는데 꾸준히 연습하면 슈파님처럼 높은 힐드랍에도 미드풋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신발 브랜드 유투브에서 높은 힐드랍의 러닝화는 미드풋 시 부상 위험이 크다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이네요...😢😂
2016년부터 호카 스피드고트 가벼운 산행/워킹화로 아주 좋다하고 신어왔어요 작년 겨울 스피드고트 GTX 한국에서 5주, 워킹화로 본디 구입했는데 본디는 발과 신발이 따로 놀아 편치않아서 가끔 신고..퓨마 메그니파이 나이트로 2 사볼까 내일 퓨마만 취급하는 상점 가보려합니다
sc트레이너, 님버스는 호불호 영역인 것 같아요.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착화감은 sc트레이너가 뭔가 양말만 신는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이라 더 편합니다. 쿠션은 쫀득한걸 원하면 님버스, 말캉한걸 원하면 sc트레이너인 것 같습니다. sc트레이너 오랜만에 신어보니까 침대 위에서 뛰는듯한 푹신한 느낌이 신기하긴한데, 저한테는 불호의 영역이더군요.
과체중초보라서 무조건 맥스쿠션화만 신는데, 본디8, 글리세린 20 신다가 최근 날키님이 소개해주신 푸마 매그니파이2 너무 좋아서 요즘 이것만 4컬레사서 매일 돌려가면서 이것만 주구장창 신고 있습니다. 매그니파이2의 장점은 발볼이 넓고, 푸마그립이 굉장히 내구성과 안정성이 좋더라구요. 빗길 눈길에서도 미끄러짐이 전혀 없습니다. 쿠션은 다른 쿠션화보단 떨어지지만 발볼과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맥스쿠션화를 신다보면 안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푸마를 신어보면 맥스쿠션화라는 느낌이 없을정도로 안정적이더라구요. 그래서 10킬로이상 장거리 조깅할때도 오히려 피로감도 줄고 편합니다.
제가 나이키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어서 인빈서블 2를 사서 실내, 외로 두 켤레 신고 있는데요. 쿠션감과 편안함은 너무 좋은데 신고 생활하기에 내구성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잘 못 밟히거나 어디 걸리면 바로 미드솔이 뜯기고 찢기고.. 혹시 이 영상에 올려주신 신발들 중에 쿠션감이 있으면서도 계속 신고 생활하기에도 내구성이 괜찮은 신발은 어떤 것일까요~?
슈파님 영상 잘 봤습니다. 과체중에 평발입니다. (이게 과내전인지 평범한 내전인지는 모르겠는데 발이 항상 붓고 아프고, 오래 서있으면 힘들어요) 영상에서 소개한 신발들 중에서 핫딜로 뜨는거 아무거나 사면 될까요? sc트레이너는 검색해보니 28만원대라서 좀 비싼것 같아서요 ㅠㅠ 과체중화 소개해주신것 중에 10만원대로 살 수 있다면 머가 좋을까요
키위님,올레님 우연히 방송접하게되면서 2달만에 러닝으로 20kg 감량하며 이제야 사람같아진 사람입니다 80kg 이 넘는 과체중이였고 러닝화에 의지를 해야하는 상황에 너무 도움 많이되어 감사하단말 드리고싶습니다 외출할때마다 근처 아울렛이며 백화점이며 이곳 저곳 다신어본 결과 호카는 유튭과는 다르게 착화감 쿠션감 이 너무 떨어져 실망감이컸고 나이키는 그냥 모든면이 보통 이지만 남들시선의 간지용으로 느껴지고 아디다스는 가벼움 하나는 최고더군요 아식스는 착화감 경량감 보통이였지만 가격이 좋았습니다 신고 달릴만한 러닝화가없었습니다 그러다abc마트? 신발매장에서 써코니 러닝화 액손3 를 신어봤는데 착화감 쿠셔닝 너무좋더군요 그래서 아 이 회사다! 싶어 직구로 엔스3 으로 즐겁게 달리며 20kg감량되었구 또 다른 신발이 욕심이나 신발가게 찾다 뉴발란스가 보였는데 저는 총각때부터 뉴발신발은 그저 패션화 혹은 투박해보이고 건담처럼 단단해보여 신어볼 생각도 안했지만 1080 v13인가? 2e사이즈로 신어보자마자 와....착화감 쿠셔닝 그에따른 반발력 까지느껴졌습니다 뭐 온러닝,브룩스 맥스쿠션화 아직 신어보진몬했지만 쿠셔닝하나는 무적권 복근밥 뉴발입니다😂
호카는 솔직히 일자신발이라 호불호 있어요.제가 다 가지고 있는 신발인데 음 님버스25 진짜 좋고 편함. 써코니 인정 뉴발인정.나이키는 3보다는2가 최고 요즘 대세는 아식스죠. 186.108인데 과체중 님들에게 큰 도움데리라 믿어요 밀도나 쿠션이 꺼지지않는 신발없을까요.비싸더라도 아직 세계 기술력이 이런 소재가 없나요.엄청궁금
평소에 한두시간만 걸어도 발바닥이 아파서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병원가서 확인해보니 과체중으로 인한 유연성평발이더라구요 그래서 맥스쿠셔닝화 검색하고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 딱 맞춤형으로 ㅋㅋ 근데 고민인게 트레드밀 5키로 정도 뛰면 그때부터 발아치쪽(엄지발가락 수직라인) 고통이 너무 오더라구요 그냥 무리해서 뛴가싶었는데 계속 거기만 집중적으로 물집생기는거보면 발목내전이 확실한데 저같은 경우 그냥 안정화를 첫 러닝화로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물집 좀 참고(오른발은 고통 덜해서 무시하고 뛰었더니 그냥 피멍이 굳어버려서 왼쪽보단 러닝시 고통이 적어요) sc트레이너v2나 v1 아니면 노바블4로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예요
전 인빈서블 2 신다가 3가 나와서 지금 4개월 신었는데요. 인빈서블 3가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줌엑스 밀도가 다르고 더 안정적으로 설계가 되어있고요. 힐슬립은 처음엔 많이 신경이 쓰였는데 끈을 마지막까지 매고 뛰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익숙해 진 부분도 있고요. 내년에 인빈서블 4도 기대해 봅니다.
10민원대 신발 신다고 지금 2만원대 싸구려 신고 달립니다. 처음에 발목과 발바닥 무릎 허벅지가 다 아프고 무리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신발 문제인 줄 알고 고가 신발 사서 신다가 통증이 없어지지 않아서, 달리는 건 좀 나중에 하고 먼저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강화 훈련만 몇 달 했습니다. 그리고 속도도 느리게 달리다가 이제 속도릉 좀 올려서 달리고 있습니다. 신발이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도 현재 몸 상태를 생각지 않고 먼저 달리고자 하는 마음이 더 앞서는 건 아닌지 생갇해 봐야 됩니다. 지금 아즈 씨루려 신발 2만원대인데 잘 신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과체중 친구들에게 이 신발들 소개해주겠습니다ㅋㅋ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에 뉴발 1080 v13 신어보니까 오프셋 6미리 정도가 저한테 잘 맞는 거 같습니다. 대신 너무 푹신해서 10키로 이상 뛰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리커버리용으로만 신고 있어요. 조깅용으로 신고 있는 써코니 트라이엄프 21는 반발력도 좋고 착화감도 정말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프셋 10미리라 그런지 미드풋 착지로 뛰다보면 다음 날 아킬레스에 데미지가 좀 있는 것 같아서요ㅠ 고스트 맥스 후기 보니까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낮은 오프셋에 반발력도 괜찮다길래 지금 고민 중인데, 혹시 이것 말고도 낮은 오프셋 러닝화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