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치니 더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있는힘껏 때리다보니 매번 몸살나서 아프니까 더 자연스레 몸을더 쓰게됫고 안맞아도 주구장창 때리다보니 어느날 힘이빠진건지 유연해진건지 몸이 더 꽈배기가되고 골반도 더 돌아가고 지면반력? 그게 자동으로 됬습니다ㅎㅎ 하루 한시간반 공 300~400개씩 10개월 째 지금도 진행 중이고 남들은 무식하다했는데 프로님 영상보고 헛연습한건 아닌거 같아 짠합니다.. 연습이 답인거 맞나봅니다.. 7번아이언 100날아가던게 지금은 155~160이 되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실 요즘 비거리 늘리는것 보면은...제일 많이 하는 말이 브레이크건다는건데..머리속으로는 이해 되지만..막상 하면은 손목부터 부담가는거는 사실입니다. 그냥 피니쉬까지 쉬지않고 휘드르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그냥 명확하게 되네요! 물론 브레이크도 맞는거고....스윙초반에 윙~~소리나는것도 맞고(스윙속도 업을 위해서)...임펙트후에 윙~~소리나는것도 맞고...(피니시까지 속도 유지)...가는 길은 많이 있는데.. 자기 몸에 맞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냥 끝까지 쉬지않고 휘두르는것을 정착하고 있습니다(영상을 안찍던 시기에 골프를 시작해서 내 스윙스피드가 임펙트후에 그렇게 떨어지는지 몰랐습니다.)..60넘어서 브레이크는 진짜 몸에 무리더군요!
아마추어 골파에겐 미안하지만 저런식의 비기(?)로 절대 비거리 안늘음 타고 나거나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했거나... 아님 체중을 늘거나 절대 비거리 안 늘음 몇일 쉬었다가 연습장 가면 일시적으로 는것 같은 느낌 일뿐... 체중늘리면서 근력운동 안하면 절대 네버 늘어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