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전반기와 웃으면서 헤어짐😀🙇♂ '통합우승'을 위한 후반기를 기대하며🏆✨😉 2024시즌 마흔여섯 번째 승리(46승 2무 39패)✌❼ 석 점차로 이기며 올 시즌 울 팀의 열두 번째 2연승 및 올 시즌 울 팀의 '열여섯 번째 위닝시리즈'에 도착🚄 곰메달 수상자 👉 6이닝 2피안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소 피안타 타이) 4볼넷 1몸에 맞는 볼(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4사구 타이) 5탈삼진 무실점으로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7승째(개인 2연승)에 성공한 토종 에이스 곽빈 (올 시즌 자신의 네 번째 곰메달)🐻🥇
전반기 3위로 마감.. 짝짝짝.. 모든 선수단, 코치진, 프런트와 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을 기세의 롯데 상대로 2연승 마무리 한 것이 더욱 훌륭.. 전일에 이어 양양듀오가 2홈런 3타점을 해 주며 기선 제압한 것이 승기를 가져온 요인.. 불펜의 승계주자 실점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우리 젊은 투수 친구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에서 후반기에도 타선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해준 알칸 고마웠고, 새로 영입한 투수도 두산에서 꽃을 피울 수 있기를 바람.. 브랜든 대체 투수도 빨리 확정해서 선발진을 안정시켜 주면 후반기 순위 싸움을 그나마 쉽게 가져갈 수 있음..
감독님 작전을… 쓰리번트 대는 척 강공전환은 좀 아니지 않나요…? 번트를 못댄건 전민재선수 잘못인데 가만 둬도 칠 확률이 적은데 작전까지 거기다 잘못 휘두르거나 안치면 작전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부담감 큰 상황을 굳이 만들어서 부여해야 했나 싶네요 일단 전민재선수 이거 실패한뒤로 멘탈이 흔들린건지 9회에 실책까지했는데 좀 마음 굳게 먹고 실수한건 잊어버리고 다음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기 모두 고생많았고 젊은 불펜진이나 곽빈 강승호 뭐 이런 선수들은 칭찬 많을테니까 저는 전민재 이유찬 선수 칭찬하고 싶네요 허경민 박준영 선수가 둘다 부상인 시기에 이 두선수가 정말 잘해줬고 지금도 여러 상황에 백업으로도 나오고 선발로도 나오는데 올시즌 이유찬 선수는 실책도 크게 줄었고 타격에서조 좋은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감사하고 대견스러워요 전민재 선수가 작년 이유찬 선수처럼 중간중간 실책성 플레이를 하고 넋이 나간 것 같은 모습이 있지만 엄청난 호수비도 많았고 중요한 안타도 몇개 치고 하위타선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어서 지금 성적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석환 선수 주장으로써 부담이 컸을텐데 결국 전반기를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해서 좋고 수비가 정말 많이 늘었어요? 놀라웠습니다 실책도 크게 줄었고 작년에 비해 호수비도 자주 나와서 저는 굉장히 애정이 많아졌습니다 타율이 좀 떨어져 있지만 홈런과 타점은 작년보다 훨씬 페이스가 좋아요 후반기에는 더 좋은모습 기대합니다 김재환 선수도 작년에 커리어 로우를 찍고 반등하려 노력한 거 모두가 아는데 뭐 누구는 반등했다 부활했다 보기는 어렵다 얘기할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분명히 좋아졌고 만족은 아닙니다 제가 만족하는 성적은 2할8푼 이상 30홈런 100타점입니다 분발은 하셔야되는데 가능성이 보여요 아무튼 기대했는데 어느정도 부응해주고 계시고 정말 중요항 상황에서 홈런을 많이 쳐줘서 고맙습니다 좌투수 상대 타율만 좀 더 올리면 충분히 타율은 더 좋아질것 같고 타격폼에 슬슬 익숙해져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고생했고 알칸타라도 그동안 잘해줘서 고마운데 아쉽지만 여기까지인 것 같아서 다른 곳 가서 잘하길 바라고 모두모두 고생했습니다 후반기에 더 위로! v7! 노려봅시다 조금만 더 힘내면 될 것 같아요 진짜 가능성 있습니다!! 삼성 상대전적만 어떻게 하면 우리 더 높아질 수 있어요!!!!!!
저는 진심으로 ABS 스트라이크 볼 판정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투수들의 공끝의 움직임으로 스트가 되기도 볼이 되기도 하는게 야구인데, 이걸 기계적으로 걸러 내려하니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오늘도 서로 어리둥절하게 스트 판정받은 공이 5개는 되어보였고, 9회 나승엽 상대로 던진 택연이 승부공이 볼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엇습니다. mlb가 비디오 판독으로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내년에도 정책을 결정한 이유가 잇죠. 야구는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인데 기계에 의존하다보니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팀에게 각각 3차례 정도 클러치 상황에서만 ABS를 볼수 잇는 것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