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도 157일 됐어요. 24시간 모자동실하고 3개월까진 완모하다가 몸무게가 너무 안늘어서 지금은 혼합하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 영상 첫번째 것부터 다 본 것 같아요. 책도 10번은 넘게 읽으면서 수면교육 했어요. 지금은 진짜 아기 패턴이 딱딱 맞고 아이가 어떤 마음인지 알게되어서 더더 육아가 즐거워요. 유리약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둘째 생각이 절로나요..ㅎㅎ 진짜 육아는 행복함이 배로 되는 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력있는 존재를 키운다는것, 임신 출산 육아가 너무 가치있게느껴진다는말씀이와닿아요- 임신하고서 임신기간내내 행복했고, 출산 후 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24시간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잠과 이유식까지도 과정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볼게요:) 영상이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남길수가없네요ㅠㅠ
선생님 초기 수면교육 찾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아기 재워서 밤에 잘잤어요~ 지금은 20개월이요~ 형님네 아기가 6개월을 낮잠이나 밤잠을 안아재우셨다고 하시네요 너무 힘드셔서 sos치셔서 ㅎㅎ 영상 추천도 해드리고 첫날 눕혀서 1시간 울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우는시간이 짧아져서 너무 만족하셨어요 ㅎㅎ 우는걸 못견뎌 하셨는데 아기가 푹자니 자신감 가지시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66일차 아기입니다. 잠투정으로 육아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선생님 영상과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말로 행동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아이를 믿고 인격체로 존중하라는 선생님의 철학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이를 관찰하고 요구에 맞게 도와줄 생각으로 잠투정하는 아이를 믿고 바라보니 10분 내로 잠투정하다 잠이 드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영상에서 수면이 제일 쉬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요며칠 관찰하고 아이가 잘 수 있게 기회를 주었더니 정말 1-1:30 이면 혼자 잠이 들어요. 수학이맞네요. 그 전에 다른 책도 보고 깨어있는 시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이론과 실제는 다르네 생각했었거든요. 그동안은 잠들려는 아이를 자극해 제가 잠을 방해하고 있었던거였어요. 더 늦기 전에 선생님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선생님 통잠은 자연히 찾아오는 건가요? 저희 아기는 지금까지 2번 정도 6시간을 자고, 평균 밤에 4시간, 길면 5시간을 잤는데 어제는 3시간 30분 정도를 자더라고요. ㅠㅠ 특히 어제 낮에 스스로 잠들 수 있는 기회를 매번 주었고 줄 때마다 10분 내로 잠들었던 아이라 잠을 잘 자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밤잠도 잘 자겠구나 이렇게요..낮잠은 길게자면 2시간, 1시간, 1:30분 정도로 자요. 새벽에 깨어났을 때 다시 잘 수 있게 기다려볼까? 싶다가도 새벽에는 자지러지게 우는 아가를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요. 또 성장에 필요한 수유일거란 생각도 들고요. 통잠이 자연히 찾아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user-wp4xe8qf3f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슷한 시기의 아기들이 통잠 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어서 우리 아가는 통잠을 못자나 제 마음이 어려웠거든요 ㅜ 아가가 하는 것이군요 ~ 오늘 77일째인데 처음으로 밤새 8시간을 넘게 자서 새벽에 제가 깨서 바라봤어요 😭 아기가 열심히하고 있나봐요 ~~
선생님 영상감사해요... 150일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요 신생아때부터 열심히 수면교육 (환경, 수면의식, 등대고재우기, 잠들기회주기) 해서 낮잠 밤잠 모두 등대고 입면 잘 하는 편인 아이였습니다 가끔 낮잠 입면이 힘든 시기는 있었어도.. 요즘 밤잠 입면을 어려워합니다 분명 졸리구 하품하는데도 .. 눕히고 속삭여주고 기도해주는 수면의식하면 찡찡대다가 울어버립니다,, 낮잠은 안녕 잘자~ 하고 나와도 혼자 누워있다 잘 자는데도요! 하루는 진정이 잘 안되길래 환기 좀 되라고 침실 밖 기저귀갈이대로 가니 울음이 그치고 저랑 눈마주치면서 방긋방긋 웃더라구요,, 이게 밤잠 전 노는 시간에 충분한 눈맞춤과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입면이 힘든 경우 인걸까요? 그럴것같은게.. 마지막 낮잠이후 수유하고 아기띠 안아서 산책하고 와서 모빌보여주는동안 씻을준비하고 씻기고 허겁지겁 로션바르고 옷입히고~ 막수하고 재우고든요.. 스킨쉽?은 많아도 사실 눈맞춤을 진득허니 한다거나 느긋이 상호작용하고 이런게 적긴 해요😢 신생아 잠투정 이후 여태 잘 지내다가 150일 아기 잠투정 받으니 레벨이 달라서 당황스럽네요ㅜㅜ 답글달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남겨봐요 선생님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5개월 차에 선생님 상담 받고 이제 10개월이 지났네요~ 6개월에 분리수면하고 정말 재밌고 에너지 있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수면이 제일 쉽다는 말이 안 믿겼는데 정말 공식처럼 쉽더라고요! 우리나라에 퍼져있는 육아 문화가 너무너무 아쉬워요 ㅜㅜ 이렇게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수면교육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잘먹고 잘자는 아기의 시간표라는 책을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결론적으로 같은 얘기일수도 있는데 출산후 낮밤 구분시켜주고 먹잠 이후 먹놀잠 패턴을 잘 파악해서 졸릴 시기에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수면교육의 다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마다 차이는 있겠죠. 아기가 잠을 자야할때 운다는건 이미 너무 졸릴때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셋째는 4개월 가까이 됐는데 우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먹고 깬지 1시간쯤 될때까지 놀다가 쪽쪽이 물려서 눕히면 혼자 스르르 잡니다. 원래 이렇진 않았고 신생아 시기부터 한 3개월차까지는 밤잠이 시작되는 7-9시 사이에 많이 울었어요. 졸리다는걸 알았지만 어떻게 재울지를 몰라서 무한정 안고 다녔죠 ㅎㅎ 안아서 재우는게 안통한다고 느껴서 쪽쪽이를 물려봤는데 그게 성공하니 잠을 재우는게 참 편해졌어요. 여튼 중요한건 아기가 언제 자야할때인지를 파악해서 눕히고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나 남편등 주변사람들은 모두 잘시간이라고 눕히면 졸려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ㅎㅎ 아기가 잘시간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자신감있게 재울 수 있는것 같아요 졸려서 울정도가 되면 재우기가 힘들구요 울기전에 재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아기가 졸려하니까 재우고 하는게 아니라 잘시간 되어서 재우는게 맞는 것 같아요 위에 언급한 책에서였는지 아기는 하루를 반으로 나눠서 저녁 7-8시정도부터 12시간은 밤잠시간, 나머지 12시간이 낮시간으로 구분되고 낮시간동안 먹놀잠 패턴으로 돌아간다고 읽었어요. 밤잠은 12시간동안 계속 자지는 않더라도 먹으면 놀지않고 바로 자는 시간이 12시간정도 유지된다고 보면 될거같구요. 아기키워보니 그 책에서 읽은 그대로인듯합니다.
선생님 40일차 아기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새 선생님 영상 정주행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구요 위안도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아이가 낮잠 입면할때 좀 토닥토닥 해주면 잘 자고,오늘은 밤에도 7시간 가까이 잤는데 꼭 낮잠시간+저녁 씻은 후 자는 시간에 5- 20분자고 깹니다 ㅠ 선생님 영상보고 얕은 잠이라 판단해 10-15분정도 기다리고 그치지 않는다면 들어가서 안아주는데 아이를 더 믿고 30분 정도 기다려도 될까요..? (아이를 보면 눈을 감고 울고 있습니다)
아기는 저녁에 말고 밝고 따뜻할 때 목욕 시키세요 2시-4시 사이 넘 어린데 저녁에 목욕하면 애기 몸이 뜨거워지고 배고픔+흥분이 합쳐져서 잠 잘 못들고, 잠들어도 일찍 깨요 저도 40-50일쯤 저녁에 목욕했는데 애기가 흥분하고 분유도 먹다가 울어버리고 그래서 2-4시 사이로 목욕시간 바꿨더니 괨찮았어요
태어나고 7주부터 수면교육과 분리수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아41개월입니다 아이가 혼자 자고 싶어하지 않는걸 표현하는데 저는 혼자 스스로 자면 좋겠어요 둘째는 15개월이고 둘째도 수면교육 분리수면하였고 생후 5개월부터 첫째와 지금까지 계속 같이 잡니다. 첫째가 저에게 본인이 잘때까지 옆에 있어달라고 하는데 저는 스스로 자왔고 앞으로도 스스로 자길 원하는게 저의 욕심입니다. 어떻게하는게 지혜로운가요 아이의 말을 수용해주는것이 아이 정서에 좋은지요?
선생님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 15일차된 아기 엄마입니다.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조리원을 가지않고 집에서 바로 육아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처럼 아주 어린 월령부터도 입면할때 울면 달래지 않고 지켜보는것이 좋을까요? 모유수유로 배부르게 먹은 후에 잠에 들때 처음에는 흐느끼듯이 애앵 하다가 15분 정도 지켜보면 점점 울음소리가 커지고 흥분하는것이 보여서 결국은 제 마음이 힘들어서 안아주거나 쪽쪽이를 물려주곤 합니다. 그저 지켜봐주기에는 혹시 너무 어린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는 27개월이에요. 조리원에서부터 계속 잠에 관한 영상 보고 있는데.. 저희 아기는 성공하는듯 하다 실패하고 성공하는듯 하다 실패해서 낮잠재우는게 정말 죽을듯이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어요.. 안자려고 버티면 재우지 말라그래서 그렇게 2개월 넘게 버텨도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낮잠을 꼭 재워야겠다는 생각에 안아서도 재우고 업어서도 재우다 이제는 그것도 안되요.. 36개월까지 제가 데리고 있고싶은데 낮잠 때문에 기관을 보내야되나 생각됩니다. 수면교육을 계속 시도해야할까요 기관을 보내서라도 낮잠을 재워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책과 유투브를 다보고 어렸을때 수면교육을 시도해서에 성공 해온 사람입니다~~ 지금 27개월 되가는데요 22개월 부터서 애가 밤에 꼭 한번은 깨서 저희방으로 찾아와서 다시데리고가서 수면의식 해주고 나오면 다시 자는데요ㅜ 꼭 한번은 찾아오네요ㅠ 이 일상을 5개월 이상 하고있으니 수면의 질이 깨지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침대를 나오지 못하는 침대로 바꿔야 할까요? 아님 이대로 지내야할까요? 둘째도 지금 8개월인데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드네요ㅜ 답변을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선생님,,ㅠㅠ선생님 책을 읽고 센터에서 강의도 듣고 60일부터 수면교육으로 통잠을 잤었는데요,,,6개월되니 새벽에 1~2번 깨다가 다시 잠들곤 했는데 어느날 40분 넘게 우는걸 2차례나 못듣고 울다 아침에 캠확인해보니 울다가 머리 잡아뜯고 귀잡아뜯고해서 피가 좀 났어요,,ㅠㅠ그뒤로 저는 겁나서 밤에 쭈쭈기절로 재우기 시작한지 3주가 지났어요ㅠㅠ다시 수면교육 시작해도 될까요? 아기가 괜히 불안감을 느끼는건 아닌지 걱정되서 겁이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도 유튜브도 잘 보고있습니다. 완모중인 120일 여아, 이제 수면교육을 해보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아기가 깨어있을때 잘 먹고 잘 놀고 눈맞춤 잘해야 잘 잔다고 말씀해주셨잖아요~~ 저의 고민은 ㅠㅜ 아기가 조금 과체중이라(현재8.3kg, 3.28kg태생) 모유수유중에 15분이 넘으면 젖을 빼고있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계속 체중이 많이 늘까봐요. 그런데 아기가 빼지말라는듯이 울고 발버둥치는데 ㅠ ㅠ 그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만족할만큼 충분히 물리면 30분도 넘게 물고있어요. 15분 먹이고 안아서 달래면 그다음엔 다시 안찾긴해요. 그냥 빨기욕구일까요 더 먹여야할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영상보고 수면교육해서 9개월 저희 아가는 그냥 시간되서 눕혀놓으면 알아서 자거든요!! 재우는게 제일 쉬워요 ㅎㅎㅎ !!!! 그런데 요즘 7시반에 자서 6시에 자꾸 깨는데 원래 7시엔 깼는데.. (밤잠 10시간 반 자요) 근데 낮잠을 많이 자든 적게 자든 밤잠이 비숫한데 낮잠1이 거의 두시간되거든요 제한을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