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올림픽대로가 막힐것 같습니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섀끼야?" 2006년, 충무로를 강타했던 영화 '타짜'에서 가장 맛깔나는 장면이었죠 곽철용 (김응수)과 고니 (조승우)가 함께한 이 장면에는 '스케이드보드 소년' 역을 맡았던 배우 김민규도 있었습니다. 배우의 꿈을 꾸었다가 생업을 위해 내려놓았던 그는 다시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추천영상에 떠서 깜짝놀랐습니다. 예전에 잠시 드라마 일을 한 적이있는데, 그때 김민규님을 고고70이라는 영화에서 너무 인상깊게 봐서 새 드라마 들어갈때마다 추천하고는 했었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는 잘 안풀리셔서 늘 안타까웠던 배우 중에 한 분이신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아무쪼록 꼭 맞는 역으로 대박나셔서 제 눈이 틀리지않다는거 확인하고싶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진짜 이번 인터뷰 주인공 김민규씨를 섭외하신건 진짜 부ㄹ...ㅏ..아 아니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근황올림픽에 어울리는 분이신것 같고 김민규님도 앞으로 티비나 영화에서 보게 되면 정말이지 반가울것 같아요!! 아 저 사람 타짜 칼잡이야!!하면서 아는척 할 수도 있고 이번회차는 정말 굿!!! (근데 자막에 오타가 몇개가 보여요 막 거슬리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요런것도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욧!!)
예전 잠시 매니져시절 김민규배우와 함께 드라마촬영을 위해 지방에 내려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첫만남 이지만 정말 본인도 긴장만이 되었을텐데 편하게 잘해주고 배우 선배님들 다찾아 다니면서 인사하고 예의바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스탭분들도 다 일일히 먼져 다가가서 인사하고 정말 열정이 대단하구나 했었습니다 김민규화이팅입니다~!
2006년, 충무로를 강타했던 영화 '타짜'에서 가장 맛깔나는 장면이었죠 곽철용 (김응수)과 고니 (조승우)가 함께한 이 장면에는 '스케이드보드 소년' 역을 맡았던 배우 김민규도 있었습니다. 배우의 꿈을 꾸었다가 생업을 위해 내려놓았던 그는 다시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것이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