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nkim4710 네 이해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을 혐오하지만 다른 유형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존재하겠죠 반대로 성공팔이 사기꾼 유튜버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곽튜브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마음이었을 거라 추측됩니다 걍 성향이 다른 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제 주관으로는 곽튜브는 순진하거나 멍청한 사람이 절대 아니라 생각됩니다 만일 그분들이 '이쁜 여자'였다면 최고급 모델로 선물 했겠죠 곽튜브는 상대를 엿 먹이려는 의도는 없었고 자신의 입장에서는 상대가 '남자'인 경우는 저 정도면 최선의 보답이라고 본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선택일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능 자체는 평균보다 좋은 사람들 많고요 그냥 님이나 저와는 다른 유형의 사람인 거죠
고기도 슬리퍼도 핸드폰도 죄다 협찬받아 놓고는 자기가 큰 선심쓰는척 할때부터 싸했음.. 우즈벡 형님들한테 협찬받은 고기 대접할때는 쌈도 김치도 안주고 고기만 덜렁 주는거 보고 경악했고.. 돈 드는건 방세랑 식비 밖에 안들텐데 버는거에 비해 너무 인색하게 굼. 형님들은 그렇게 대하고 여자들하고는 좋은곳과 좋은음식으로 즐기니까 사람들이 분노하는거임..
저 설로인 소고기도 우즈백형님들 드시라고 넉넉히 협찬 받은걸 이사 때 좀 구워 먹고 남겨 뒀다가 개업식에 구워 먹은거 같은데 넌 진짜 사람이 아니다 고기가 남았으면 형님들 숙소 가셔서 구워 드시라고 드렸어야지 카메라 안에서 포착 된게 이정도면 카메라 밖은 오죽했을까 ㅉㅉ
정리해준다 곽튜브같은 애들의 속성을 보면 여자가 연락 잘 받아주고 대꾸해주면 금사빠로 변함 1. 이나은이랑 어찌저찌 연줄 닿아서 연락 하고 지냄 2. 혼다 썸탄다고 망상에 빠짐 3. 학폭 보고 쌩까다가 아닌거 알고 바빳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연락 다시 하니까 이나은이 다시 받아줌 여기서 다시 망상에 빠짐 4. 이나은 활동 시작한다 하니 200만 유튜버 뽕 들어가서 여행 제안함 5. 어깨뽕과 사심 챙기다가 민심 ㅈ됨 -끝-
곽튜브 저인간 구독도 안하고 관심도 전혀 없는데 주위에서 보길래 몇번 따라 보았는데 눈치가 빠른 인간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때 본 영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나이많은 사람과 친구되어 가전 사주고 눈물짜는 모습이 보이던데 구독자 증가를 염두해 둔 다 의도된 인위적 연출 같은 모습으로 비춰지던데. 주위 친하게 지내는 유투버들이 알려준것 아닐까 감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썸네일로 노출하면 구독자 확 늘어난다고 ... 구독자 늘리는 정보를 다 알려주어서 했겠지.. 그리고 나와 상관없는 인간들 여행다니며 시덥지 않은 잡담하는것 보지 말자. 내인생, 내삶과 전혀 관계없는 타인의 인생잡담하는 것을 보면서 금쪽같은 시간을 버리지 말고 구독자들이 실속있고 야무진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네. 워낙 볼게 없으니 이해는 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