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도령님, 안녕하세요! 유튜브 영상 보면서 진짜 드물게 댓글 다는데 결국 달게 되네요 ㅎㅎ 며칠 전 천도재 영상에서부터 이상하다 생각이 들만큼 도령님 영상만 내내 찾아보고 있습니다! 무교에, 워낙 의심 많은 성격 탓에 열일곱살에 엄마가 저 위해서 받아오신 점사도 믿지 않던 제가 도령님 점사는 진짜 살면서 한 번쯤은 받아보고 싶단 생각도 하구… 영상 내에서 힘들고 어려워 도령님 찾아가신 분들께 한분 한분 진심으로 대해 주시고 모든 순간 열심히 임하시는 모습 보고 스물넷에 다시 덕질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제가 점사 본 것도 아닌데, 도령님 하시는 말씀 들으면서 병상 누워계시는 엄마 생각에 눈물도 나고 인생에 대한 반성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도령님 지치고 힘드시고 어려우실 때, 실제 면대면으로 뵙진 못했지만 이런 방식으로도 도령님께 위로받고 힘 얻는 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해서 구구절절 남깁니다 남들 재수 위해서 비시는 것의 곱절만큼의 복이 따르시기를 빌어요! 오래 건강히 봬요 ☺️
저 이사해야 하는데요. 도령님 저랑 맞는 집 방향은 무엇일까요 ㅠㅠ? 예약할수 있으려나... 3월 말이나 4월초에 이사가야하는대 ㅠㅠ ☆저는 많이 안바래요. 그냥 가족들의 건강과 그들에게 좋은 기운가게 하는 거, 저 직장 잘 잡히게 해달라 이 두개?☆ 돈이야 직장 잘 잡히면 따라올 수 있는 것들이고요. 크게도 안바래요. 그냥 가족들에게 손 안벌릴정도? 뭐 돈이 들어오면 좋기야 하겠죠. 근데 많이는 안바라고요. 뭐 남자야,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이니까요. 혼자 잘 살아도 되지 뭐.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