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도 당연한 풍경이었지만, 불과 70년전 80년전에는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꿈에서나 그릴 수 있었던 간절한 소망이었다. 우리는 그저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소중한 것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관중들이 애국가 부르는 모습을 보며 생각해 보았다.
애국가 제창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국수주의니 뭐니 하지말고, 공산주의 국가부터 보통 국가들도 국가를 열심히 부르고 국가를 사랑한다. 프랑스 처럼 국가를 부르면서 단결하고 그런 모습 얼마나 좋은가. 많은 국민들이 애국가만 들으면 감동하고 애국심을 갖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국가 제창을 증가시켜서 많이들 불렀으면 좋겠다.
+Levi walker 애국가 부르는 영상에선 한국어가 서툴러도 한국어좀... 시비거는걸로 들르셧다면 죄송합니다 В видеовызовов мне гимн корейский корейский seotulreodo ... Сожмите reusyeot жаль , если вы geolro
@@심언호-o7l 작성하신 댓글만 봐도 소령님의 인품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생각이 깊으신 분인 것 같아요 ~ ㅎㅎ 소령님이 지휘하시는 군악대원들은 근무하느라 고생 중이겠지만 그래도 좋은 지휘관과 함께 하는 군생활이라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6년전 육군 모 상비사단의 공병대대를 전역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소령님과 그 예하 군악대원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군생활 잘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 방위에 힘써주시는 모든 군인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