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등에서 추천하는 괌 맛집을 몇 곳 가 봤습니다. 몇 몇 곳은 정말 괜찮았지만 나머지는 그냥 그랬어요. 일단 음식 가격이 비싸니까 적극적으로 추천하긴 어렵더라구요 만약 괌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그런 곳을 찾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투몬 인근 식당들을 이용하니 관광지화 된 식당들만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 봤습니다.
PIC가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두짓타니는 투몬 시내의 가장 번화 한 곳에 있고요. 물론 차를 타고 여기저기 이동하기엔 문제 없지만 아이와 함께라면 그냥 걸어서 주변을 둘러보는게 좋을겁니다. 그러니 6박을 호텔에서 머물러야 한다면 3박씩 나눠 즐기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PIC가 식사가 다 포함되어있어 좋긴 하지만 괌의 맛집도 몇 군데 다니는게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서요. ^^ 즐거운 가족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