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씨스타 1000 파워매틱 80 40mm 터콰이즈 블랙 설명해주신거 사려고하는데 제가 중2라서(2010년생 남성) 다이버도 아닌데 다이버워치 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티쓰 브랜드 다른 제품 검색해봤는데 르로끌이나 PRX나 젠틀맨같은거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씨스타 1000 40mm 80시간짜리 사는게 나을까요? (모두 오토매틱 80시간짜리에요)
르로끌은 티쏘의 밥줄이죠. 제일 무난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죠. 이 친구의 장점은 레더, 메탈 다 이쁩니다. Prx은 최고의 입문시계입니다. 시계쟁이들은 다 알아봅니다. 뛰어난 내구성, 유행을 타지않는 디자인, 폭넓은 색감. 씨스타는 티쏘에서 밀어주는 모델이죠. 이 친구도 무난합니다. 솔찍히 티쏘에 돈 100 태우기 아까워서 저는 prx 추천합니다. 시계 취미는 오래 못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분실안하시고 관리잘해서 기추하실 능력되면 그때 500-700 정도하는거 사세요. 오메가 시계 강추합니다.
진짜 복어랑 터틀은 최강 가성비죠. 저 가격에 헤리티지, 개성 다 갖췄죠. 여기에는 없지만 DOXA나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라도 캡틴쿡도 밀리지 않는 모델입니다. 더 아래는 발틱 아쿠아스카프, 흑새치도 재밌고요. 브라이틀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슈오헤2를 넣어주셔 감사합니다!!!
아쿠아레이서 비싸졌다고 하지만 바로 윗급 씨마랑 할인까지 고려한 실구매가 기준 400만원 정도 차이나는데 튜더, 브랄, 오메가 등 동급 또는 바로 윗급 다이버 워치들 요즘 가격 상승률 고려하면 딱히 비싸진 것도 아니지 특히 신형 아쿠아레이서는 디자인은 물론 무브먼트 면에서도 블베에 꿀릴 게 없다고 봄 화려한 디자인 좋아하면 당연 아쿠아레이서가 압살하고, 브슬 퀄리티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카시오 흑새치부터 오리엔트 카마수 마코 시티즌 복어 따개비 세이코 스모 튜나 터틀 62mas등등 진짜 시계 잘 아는 사람이었으면 영상 이정도로 안끝나죠... 라도 캡틴쿡도 빠졌죠 독사sub200 300도 빠졌죠 다 따져보면 한 3배 4배는 더 집어넣어야 될듯 심지어 해밀턴도 카키 네이비 다이버라인 있어요
@@jmk3642 말하신 시계다 좋긴하지만 라도 독사는 솔직히 가격대도있고 무난한시계가 아니라 자기의 시계스타일을 인지한사람들이 사는 시계들이라 그냥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고 해밀턴도 다이버라인 에서는 티해미에서 최하긴함 근데 터틀 복어는있잖아요.... 아마 그냥 브랜드별로 하나만 추천한거같은데 62마스는 진짜 근본인데 넣었으먼 좋앗을거같고 시티즌은 복어가 근본이라서 복어로 족한거같음 따개비는 사실상 짜집기모델이라 그닥 결론은 흑새치 카마수하고 찐마스대신spb143정도만 더 넣었으면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