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시장 상인들 거의 돈에 환장한 사람들입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에 맛, 그리고 관광 오시는 오시는 국민여러분 혹시 순대 드시고 싶응 분들은, 마장 축산시장 입구 노상 주차장 앞 쪽에 "종필 엄마" " 빨간 마후라" 란 순대 족발 전문점 있는데, 이곳에서 순대(간, 허파, 염통) 1인분, 4~500g, 정도가 4000원 이며, 순대 진공 포장 된 것(800g~1kg )이 8,000원 입니다, 이곳에서 드시거나 포장 가능합니다. 또 족 발(대) 다른 곳에서 3만원이상 하는것 이곳에선 15,000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포장후 집에 가지고와 냉장 보관하시면 오랬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광장 시장은 절대 가지 마세요.... 광장 시장이 예전 몇전 까지만 해도 상인들 이렇친 않았으나, 한국에 많이 오시는 외국인 때문에 광장시장 상인들 개, 돼지가 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 가이드 여러분들, 서울 제래 시장 안내하고 싶으면 광장시장이 아닌, 남대문 시장 먹자골목, 마포 합정동 망원시장, 경동시장과 연결된 청량리 청량시장, 등을 추천 합니다.....
광장시장이 문제가 아니고 남들이 맛있다고 하면 따라서 맛있다고 하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이 문제죠 돈을 지불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하는데 나도 남들이 맛있다는 음식을 먹었다는 기분을 사는거죠 백종원의 취지와 목표는 나름 위대하고 창대하지만 개성과 본연의 옛맛을 잊게하는 부작용이 더 큰 문제구요 식당을 가도 지인의 집에 가도 전부 백선생 레시피 그 레시피들이 마치 사회적 기준이 된듯하게 만든 음식들이 광장식당 음식들이구요 예전 서울 경기 토속음식등을 대표하던 광장시장은 짜고 맵고 자극적인 족보없는 메뉴들이 장악했고 전통음식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많이 서운한 시대입니다
저는 순대는 안먹었지만 아주 불친절한 경험을 했어요. 얼마전 5월27일에 가족과 함께 광장시장 갔는데요 시장내 길거리에 분식집같이 길게 늘어진 곳중 한곳에 앉아서 분식을 먹는데 아주머니가 불러도 응답도 잘 안해줘, 메뉴판도 안줘, 물컵 달라고 했더니 종이컵 달랑 한개줘(가족 4명임), 저희 말고 다른 손님들 거의 대만 또는 일본 여성분들이였는데 물달라고 하는데 면전에다가 물가지고 뭐라뭐라 소리지르듯 퉁명스럽게 얘기하고, 한국인 커플 착석해서 순대에 떡볶이 양념 좀 같이 달라고 했는데 인상은 또 오만상 찌뿌리면서 줘, 젖가락도 옛다 받아라는 식으로 테이블에 툭툭 치면서 받을때까지 그러고 계속 있어 ㅋㅋㅋ , 아주 별 희귀한 경험을 다 하고 왔습니다. 저희 아이들이랑 저랑 와이프 서로 눈치만 보며 눈치밥만 먹고 왔습니다. 더이상 추가해서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외국인 여성분들도 다들 말도 없이 그냥 멍때리며 자기네 음식만 조용히 먹고만 있고, 환장하겠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다가 와이프가 말려서 참았습니다. 아이들한테 교육상 안좋다며 말리더라구요.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저러면서 시장 상권 죽는다고 정부한테 징얼징얼 대면서 본인들이 좀 개선을 하면 될텐데 말이죠... 경태네집이였습니다 불친절... 그런데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광장시장에 불친절 경험하신분들 많더라구요
근처에서 귀금속 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10년정도 먹어왔지만 맛은 그냥저냥 맛있었어요 문제는 가격인데 저도 임대료 내고 세금 내고 장사하지만 순대할머님은 세무관계가 불투명 하면서도 값은 비싸고 서비스 정신도 점점 팍팍해 지는것에 정이 떨어져서 발길을 돌린지 몇달쯤 되었을때 이 사단이 났네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당연히 비싸더라도 내가 내돈 내고 사먹는건 뭐라 할껀 없지만 저렇게 장사가 잘되는 상황에서도 세무 관계가 불투명하다는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