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서 맹활약하시는 신부님들께서 광주에 많이 오시네요. 영광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다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타고난 성품이 몹시 급한 편이라 자주 욱~~~ 해서 탈이긴 합니다만 ^^ 제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가톨릭 신자가 된 것입니다. 아니, 하느님께서 저를 가톨릭으로 이끌어주셨지요. 개신교 언저리에서 맴돌던 사람이었으니까요.. 가톨릭신자가 되었음에도 성모님에 대해서는 반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뭐 꼭 저렇게까지....하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묵주기도는 해야한다고 대모님이 그러니까....해야되나부다... 그래서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가 아니고, 하라고 하니까 그냥, 했었습니다. 티없으신 성모님의 손을 통해 나의 심장을 바치는 환시를 통해 예수성심을 접하게 되었고, 거지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 돈에 애착에서 벗어나는 기적도 체험했답니다... 덕분에 저의 사전에 '경제나 경제 개념' 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망이 깊었던 탓에 따지기도 좋아했었습니다. 내 머리로 이해되어야 믿겠다는 오만함이 가득했었지요..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오만함도 하느님께서는 당신 계획에 적극 활용하셨습니다. 하면 할수록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는 체험으로 이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요즘 성모님에 대해 다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저돌적인 전투력까지 생기는 부작용에 시달리는 있지만.....^^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지속적이고 끈기가 있으신지 그 섭리하심을 경외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성령께서는 모든 은사를 전부 저에게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다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아멘 🙏 얼마전 미사영성체전에 변하지 않는 자신을 질책하면서 꼭 변하고 싶다는 각오로 모셨던 기억이 있는데~성령쇄신 강론 들으면서 눈물을 ~!!^^무지개원리도 오래전에 읽었는데~영적연결고리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묵상케합니다ㆍ 항상 사도행전의 사도들처럼 신부님의 열정에 주님의 이름으로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아멘 ㆍ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