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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누구인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유 - 《괴물》 리뷰 

영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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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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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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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4   
@jingwanpark1192
@jingwanpark11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포주의) 간격을 통한 해설이 참 좋네요. 저도 영화를 여러번 관람하면서 느꼈습니다. 사오리와 호리가 그 편견의 눈을 빼고 좀더 진실되게 서로 이야기를 했다면 그러한 오해가 없을텐데 .. 괴물은 누구게? 아이들이 하는 카드놀이처럼, 미나토와 요리 이 둘만 서로 를 통해 자신이 무엇인지 정답을 맞춥니다. 이게 이 영화의 키포인트가 아닌가 해요.. , 사오리는 호리에게 "걸스바나 가는 주제에, 불 니가 낸거지? 돼지뇌는 너야 " 라고 말하고, 호리는 교장에게 "당신이 손녀죽인거지? " 이러는걸 보면 그 카드놀이와 대비되서 보이는거 같아요. -- 진짜 최애 영화... 섬세한 표현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감독이 동성을 사랑하고 혼란을 겪는 청소년기를 진짜 마치 제가 겪었던것들을 고대로 가져온듯한 묘사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제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브로커 때도 입양 아이들의 이야기를 실제 그런 분들의 인터뷰를 듣고 시간을 들여서 만들었을 정도로 섬세한 감독입니다. 다들 너무 메세지가 직접적이라 좀 혹평하는 부분도 있지만, 브로커에서 "태어나 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는 장면은 감독이 직접 그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진짜 괴물영화를 최애로 꼽는 이유가 제 실제 청소년기 겪었던 일들, 부모님들의 평범한기대(결혼하고 행복한가정)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자책, 자괴감부터 그럼에도 불과하고 부모님을 미워 할 수 없는 마음부터 잘 표현하고 마지막 그 위로를 하는 듯한 결말은ㅠㅠ 사카모토류이치의 노래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시절 힘들때 사카모토류이치의 메리크리스마스미스터로렌스를 들으며 위안받았었는데 이렇게 또 운명처럼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에 놀랐고 너무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콩나물북어국
@콩나물북어국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감상평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이됩니다
@눈눈-z3l
@눈눈-z3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년 최고의 영화였는데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이너-s7e
@디자이너-s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눈박이 세상에서 나 혼자 두눈박이라고 한 쪽 눈을 감을 필요는 없잖아
@HANNAH_______
@HANNAH_____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은 해석 ❤
@이선우-e7x
@이선우-e7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 괴물인지 보단 괴물이 왜 생겨나는지 지켜볼 수 있어 인상 깊었는 영화였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김태훈-n9h2b
@김태훈-n9h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아비플
@아비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관에서 3번봤습니다. 리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jene1977
@jene19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NotJaemun
@NotJaem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해의 영화
@hsy8820
@hsy88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매작품마다 느끼게해주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roseknife.
@rosekn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너무 잘 본 영화였습니다
@모가형
@모가형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은-u2i
@지은-u2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어린 배우의 캐스팅이 정말 찰떡
@DarthVader-ho4wq
@DarthVader-ho4w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괴물이야 말로 상징적인게 아닌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가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Awesome-im1sf
@Awesome-im1s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이런 영화였다니 볼 기회가 생기면 꼭 봐야겠습니다.
@전혜련-f4b
@전혜련-f4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좋았어요 ㅠㅠ!!
@user-dkfojehuxnxhudhd
@user-dkfojehuxnxhudh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좋은 영화…
@duhokim81
@duhokim81 13 дней назад
우주는 언젠가 다시 수축하는 것이 아닌 점점 더 빠르게 팽창한다는 것이 현재의 주된 의견입니다.
@massa-_-
@massa-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사랑해
@Sisyphe343
@Sisyphe34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무 쉽지 않네요. 결국엔 연대네요 그들이 그토록 외친 연대의 당위를 이제야 어렴풋 알 것 같네요. 너무 어려워요
@plame2
@plame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괴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hanmovie82
@hanmovie8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영화 소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신입입니다. 채널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어요.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진진한 해석,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콘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성장하여 훌륭한 채널을 만들고 싶어요. 2024년에도 더욱 번창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영화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leeyunseokssi
@leeyunseokss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자주 봐요 영민님
@jimmerzsuh708
@jimmerzsuh7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만입니다
@PTFE-4F
@PTFE-4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 문화가 그런지 일본영화들은 다 비슷한 주제를 담고있는거같아요
@hambebe9
@hambebe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아이들이 죽은 걸로 해석을 해서 그런지... 요리네 아빠가 시발점인데 제일 속편한 괴물 ㅠㅠㅠㅠ
@god1810
@god18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또한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그 조차 집단에 얽메어 버둥거리고 있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읽히기도 하지요.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 몇십년 전만 해도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터부였고, 현대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서 자유를 얻었느냐 하면 결국 집단의 보이지 않는 압력 속에서 짓눌려가고 있으니까요.
@nubo-z7o
@nubo-z7o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죽었다고 생각했는뎅
@schumannspecial
@schumannspecia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순자-g6n
@황순자-g6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해 최고의 영화
@이진호-f3h9d
@이진호-f3h9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 고❤❤
@bambambarambam
@bambambaramba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따 주동자인 카마타 군의 관점도 다뤄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습니다. 거리가 있으면 권선징악이란 명목으로 잔인한 행동을 하게 되는 우리의 모습도 조명해주면 좋았을텐데.
@nanokim6766
@nanokim67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 괴물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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