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ion_of_liberal_democracy 그런뜻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10층짜리 건물내에서 1층 즉 외부로 피난할 때 10층과 2층 둘중에 어떤 층이 더 빨리 탈출할 수 있을까요 2층은 계단수도 적고 여차하면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으니 10층보다는 2층이 유사시에 피난이 더 빠르겠죠...
건축이 말빨이여야 하는 이유가 우리가 그려내고자 하는 사회적 모습을 돈을 압도적으로 투자해서 뽑아내기때문이죠. 내가 멋진거 그리면 누가 수백 수천억 들여서 해줘야하는데 (디자인 예쁠수록 유지 창렬) 그 부우우우우자 분이 어디서 의미를 찾을것인가, 예 영업, 즉 스토리죠. 그리고 건축물은 사람들이 예술품보다 훨신 자유롭게 보고 이용하기때문에 메세지를 담기 좋습니다.
@@jaylee7475 애초에 영상속 이창섭이 말하는 큐브 모양의 metaphor는 CEO등의 임원들이 바닥에 배치되었을 때에만 의미가 통하는건데, 지금 큐브 회사의 ideology 가 저렇다는 건 어디서 나온 정보임..? 자칫 쓰러지기 쉬운 구조의 바닥에 CEO등 임원들을 배치해서 직원들이 꿈을 펼 수 있게 잘 서포트하라는 거잖아요.지금 이걸 큐브 엔터의 ideology에서 따온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큐브엔터는 전혀 그런 걸 강조해서 사명이나 회사의 로고에 대해 홍보한 적이 없는데?
@@syate403 홍보를 했던 말던 그건 Wikipedia 가서 찾아보고, 딱 봐도 딱 아님? 큐브 회사 아이돌이 큐브 모형을 가지고 건축관련 발표를 하는건 어디서 들어본걸 뱃겨서 발표한거자나. 홍보한 적이 없어서 내가 guessing 한다고 말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홍보한 적 없으니 당신도 이 ideology가 진짠지 아닌지 모르는 입장에서 right or wrong을 따질수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