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 살고 있고 얼마전 아이 초등학교 진학 때문에 나름 최고의 사립학교를 투어하게 되었는데, 저 선생님이 하시는 교육방식이 남가주 최고의 사립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과 너무나도 같아요.(많은 선생님들이 석사 이상의 과정을 수료함) 저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잘 따르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저런 교육적인 분위기,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앞으로도 계속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한국의 미래가 더더 밝아 질꺼에요!
저희 초등학교 선생님도 비슷한 걸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각자 직업으로 돈 벌고, 저축도 하고, 과자나 자리 변경권 같은 소비도 하고 정말 즐겁게 생활했어요. 복습노트를 엮어서 잘 제출하면 추가 지급되는 돈도 있었고 그걸로 악착같이 모아서 마지막에 상품 받아갔는데 선생님 1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 선생님도 정말 좋은 추억 남겨주시는 것 같네요!
세상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이 제일 어렵고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사람이 살면서 호기심이 제일 클때가 초등때라 선생님께 질문도 많고, 그 질문이 사실 답해주기 쉽지만은 아니 어려운 일이거든요.의무교육과정이 아닌 선생님과 아이들의 노력으로 정말 꼭 필요하고 교육이자 즐거운 경제놀이를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분명 큰 결실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대한민국 선생님과 학생들 응원합니다!!
와 ㅋㅋㅋㅋㅋㅋ 이거 많이 해주면 좋겠네요.. 저런거하면 직업 딸려고 수학 자격증이면 수학 열심히 공부할테니.. 경제 관념도 키우고 선생님 일도 조금 덜고.. 일석 삼조 미쳤다 난 중학생이라 저런건 안해주겠지 ㅠ 은근 재밌어보이는데 그와중에 인테리어 자격증은 뭐지? 신기
저는 올해 20살이 되었는데 중교등학교 때는 저나 친구들 모두 학원과 숙제 등으로 추억을 쌓기가 쉽지 않았고 학교에서도 학업과 관련된 활동만 했었지 딱히 기억나는 활동은 없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때 좋은 담임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학교 생활이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지금까지도 그 때 담임선생님들과 자주 만나고 연락도 하고 지내는데 옥효진 선생님 제자들도 분명 커서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선생님 생각을 좋게 자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재밌었던 기억이 되게 오래 남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열정적이고 재밌는 활동이 학교에서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교대를 진학하게 되었는데 좋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싶네요 너무 좋은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