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3회_240102_범죄자를 꿰뚫어 보는 배상훈&황민구의 고백 

배상훈 선생님 사연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마음을 끌어안아주는 어른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 어려운 삶의 시간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지나오신 것 정말 큰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배상훈 교수님 너무 멋지신데 맘고생에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교수님 보듬어 주실수 있는 좋으신 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배상훈프로파일러님 홧팅하시구요 팟방크라임, 배프님 유튜브 다 잘 보고 있습니다 😊

배상훈님!!! 팟빵크라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이십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 님,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습을 공공방송을 통해 피력 하시는 모습에 존경 전합니다. 사회의 안녕을 위해 범법자를과의 사투를 벌이시는 것에 깊은 감사 전합니다. 황민구 소장님의 날카로운 분석에 속시원해지곤 하지요. 두분의 일에 대한 열정에 큰 박수 보냅니다. 좋은 방송 기획 해 주셔 감사 합니다.

황민구 소장님 마음가짐 참 좋습니다. 언젠가 만나 감사를 표할 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신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님의 마음도 잘 어루만져지길 기도합니다.

배쌤 힘내세요 👍💙

ㅜㅜ 아휴 저런분들은 나라에서 보상 해줘야겠어요. 우째 맘이 아프네여..

배상훈프로가!아휴 힘든일 하십니다!정신상담 받으시면서 하셔야할듯.누구나 할 수 있는일은 아니네요.

연쇄살인범의 얘기만 살짝 듣는대도 소름이~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배교수님 정말 크라임, 유툽채널 다 잘 보고 있거든요. 특히 이쪽 분야의 전문가는 정말… 너무 힘드실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황민구 소장님도 제가 엄청 팬인데 두분 모두의 노고에 시민으로서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하고, 그럴 수록 좋은 것들 따뜻한 것들 많이 보고 느끼시면서 조금이라도 심리적 회복의 길도 같이 열려서 일상을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배교수님~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 우리 동생이 그랬어요~ 큰 아버지 두분이 6.25 때 실종 됐는데~ 그이유로 공군 사관학교 무산됐어요. 많이 방황 했었어요~대한민국에 슬픈 역사 예요~ 그래도 힘든걸 잘 견듸시고 오늘에 이르셨는데 대단하십니다. 황 소장님도 감사합니다.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

배상훈프로파일러님 응원합니다!!

감동적이네요.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 드는 상담입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무섭과 아파서 세월호는 오랫동안 영상 못봤는데 분석하느라 계속 봐야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훌륭한 일을 하시면서 진실규명하시는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2024년, 금쪽 상담소에 오박사님과 맴버 모든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황민구 소장님 나오셨다~❤❤❤ 배상훈 교수님 화이팅!

이런면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힘드실때 꼭 도움 요청하시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저렇게 트라우마 생길 위험이 높은 직업군들은 멘탈케어 지원은 필수인것 같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되도 초기엔 본인이 인식하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한번씩 상담 진료받고 위험군들은 따로 더 케어를 하는 시스템이 되어야할듯

배교수님이 너무도 아프고 외로운 얘기를 덤덤하게 말하시는게 그 내용보다 더 더 더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힘듬이 일상이 되고 익숙해 지셨으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실까... 저도 가족이 없고 힘든 일이 많았는데 그게 쌓이고 무뎌지면서 단단해지기 보단 굳어버리고 있어요 배교수님의 헛웃음 섞인 차분한 목소리에서 남들은 아파서 말 못할 얘기를 웃으면서 말하는 제가 보였어요 그래서 더 마음 아픈가 봐요 이해가 되거든요 굳어버린 맘 녹여줄 사람들을 만나시길 바래요 친구이든 연인이든 사람은 다 나쁜게 아니란 믿음 새로 생기시길 바래요

사람 말을 믿지 못한다는 배교수님의 말씀이 단지 직업병에 의한것이 아닌, 역동적 근대사를 겪어온 가정사도 기인하는것 같네요.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고 크라임 서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정의실현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오은영선생님의 질문에 감탄을 한다. 정말 상황을 꿰뚫고 중요한 질문을 하는 거 같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분은 뭔가 전문적인 느낌은 확 들지만 항상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본인이 마음이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황민구소장님 힘내세요.. 소장님이 하신 일들도 웃고 웁니다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공감이 갑니다! 부디 앞으로는 신뢰 할수 있는 친구분들이라도 만나서 즐거운 인생을 사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배상훈님 너무 힘들면 다 그만해요ㅠㅠ 이미 쌓인 트라우마로 마음이 많이 고장나지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80년도에 법률사무소에 근무했었는데 못볼꼴들을 많이 보다 보니 사람을 못믿게 되고 점점 모든 일을 의심하는 부정적 사람이 되더군요. 그래서 5년만에 때려쳤고 지금 내 아이들에게 법과 관련있는 일을하는 사람과는 만나지 말라합니다.

배상훈님 친구가 되드리고 싶네요.

저렇게 사랑하고 쌍욕을 해줄 영원한 친구가 있다는게 참 즐겁지요. 배상훈씨는 이렇게 마음씨 좋은 분이 부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것이 정말 기적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단단하지 않아요. 좋은 사랑 얻으실 수 있기를 빕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

이런일 하시는분들과 소방관님들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

두분다 너무 훌룡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 지치고 마음이 너무 힘든데 얼마나 일상이 어려울까 싶으니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신년에 복 많이받고 만수무강과 풍요로운 삶과 소원성취하시길바라며 죄송하지만 청용의해는 음력 달력 2월20일 경축해야하죠? 서기와 단기는 공존하죠? 오해없이 받아주기바랍니다 오박사 펜입니다.

두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확장해서 보면, 처음부터 님들이 다 원해서 그런길을 선택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인류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자..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니만큼, 그 만큼의 큰 고통과 책임감에 짓눌릴걸 알면서도 살아내실려고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어깨에 올라계신 큰아버님도 오히려 님이 선택한 희생하는 삶을 이탈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낼수있게 도와주시는 입장에서 붙어 계실수도.. 악지식인가 싶었는데 오히려 선지식이었다는.. 정말 위대하십니다!! 최면연구로 인류를 구하고 계시는 무의식 연구소장, 석정훈님을 찾아보심이 어떠하실지..

적외선 감정한거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요.

PTSD from nursing

치유를 위한 실천사항은...?

배상훈교수님 지금도 마음에 맞는 여인이랑 결혼하셔도 될텐데. . . . 주위에 여자 많을텐데. . . . 안타까운거네요 배상훈교수님 힘내세요 중매해드릴까요 ?

저사람경찰서에서 겨우 1년 일해놓구 전문가 행세함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금 하시는 프로파일러란 일도 무속인이란 직업과 결이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오해하지 마시고요. 무슨 말이냐면 보통 사람들에게 흔히 없는 강심장과 사람들을 꽤뚫어보는 예리함과 예민함과 직감을 요구하는 직업이고 그런 선천적인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무나 못하잖아요. 약간 무속인들 에게서도 요구되는 능력인거 같은데 그런 능력을 훌륭한 직업으로 승화 시켰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살인범을 밝혀낼때마다 억울하게 돌어가신 영혼들이 위로 받는다는 점도 비슷하다고 볼수 있네요. 어쨌든 좋으신분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종교를 (토속 신앙이나 사이비 빼고요) 가지시는거 추천드려요.

전 이심전심, 오비이락, 주야장천 했습니다, 예쁜 박나래님!

배교수님 꼭꼭꼭 예수님영접하시고 마음에 평화와 안점감을 찿으시길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