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4회_240808_ “5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 이상한가요?” 

항상 어여쁜 지민씨 ~ 하춘화씨 흉내 영철씨 보다 훨 나아요 ~! 🫰🏻👍🏻 준호씨 악의 없고 착한 사람 같아요 다만 돈 문제는 너무 퍼주는 스타일이라 야무진 지민씨가 꽉 쥐고 핸들하시면 될것 같네요 . 요즘 저만큼 계산적이지 않고 잔머리 안굴리고 순수한 사람 … 드물어요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 준호씨 집안 분위기도 좋던데요 ~~

윤지씨 참 예뻐

하춘화 선생님 존경합니다 ~~ 평생을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 오신 분이세요 ! 들으면서 조금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그렇게 사랑하는 딸을 사고도 많은 밤무대에 세우셨을까 ~~ㅠㅠ 라는 겁니다 . 아버지가 따라 다니셔서 상황과 환경을 잘 아셨을텐데 아들도 아닌 처녀 딸을 밤무대에 서도록 허락치 않으셔야 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아버지든, 엄마든 부모가 돌아가시면 보고 싶은건 당연한 거지만, '때론 연인 같은 아버지'란 말에는 좀 의아했습니다. 백세가 넘어서 돌아가셨다며, 너무 집착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죽기 전에 몸이 먼저 정리를 하는 거예요. 음식 억지로 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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