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직업편견이 심합니다. 그시대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이해해주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겸손으로 사람으로 사람으로 만나고 웃는 얼굴에 침못배씁니다. 실력으로 보며주면 됩니다. 백번의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자격지심은 내려놓으세요. 50대 엄마 입니다. 저의 자란 환경이같았네요. 부족했기에 물건에 집착할때가 있었지요. 50대가 되고 아이들이 커보이 남에게 보여주기 대한민국 소비성에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이젠 남보다 자신의 행복을위해서 사세요. 좋게좋게 사회관게하고 나의 가족과 행복을위해 사세요.
팝핀현준님.. 저도 어렸을 적부터 상처가 많아 좁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스스로 타인에게 받은 과거의 아픔 때문에 내 삶을 제한하고 있다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됐답니다.. 저까지 저를 가두는 행동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고 다 괜찮아 질거예요. 응원할게요! 그 힘든 시기를 거치고 그 자리에 서 계신 당신을 존경합니다!
진짜 저도 외국 나와 살아보니 알겠어요. 한국 사회는 진짜 남한테 관심 많아요. 왜냐 다들 자기 기준에 만족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남들이 시선에 맞춰서 잘 살려고 해서에요. 그래서 그냥 다른 사람 삶에 대해 평가가 디폴트인 사회. 진짜 저도 한국살 때 숨막혔어요. 다시 한국 돌아가서 살아야 하는데, 과연 내가 한국에서 남들말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을지 의문 ㅠㅠ
헐~ 그러셨군요. 그렇죠~ 미국처럼 눈 마주치면 하이~ 하며 웃으며 인사하면 한국에서는 빤히~ 쳐다봐여......ㅠ 저도 9년만에 한국가서 한국집 수원에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트에서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그냥 무시.ㅋ 너무 놀라고 어이없어서 혼자 웃었네요..>.
저도 한 20년전 즘에 한국에가서 부모님께 영미권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 마주치면 살짝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기도 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 어쩐지 전철같은곳 에서 외국인들이랑 눈이 마주치면 웃음을 짖거나 인사를 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왜 날보고 웃지? 술취했나?" 하고 생각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팝핀현준님은 어려움속에서 스스로 이뤄낸 성공을 확인하는 방법이 고가의 차들을 바라보며 스스로 뿌듯해하고 안정감을 찾는 스스로에 대한 보상으로 받아들인거 같아요. 운동화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작은 보상의 통로 중 하나고요. 오은영 박사님도 그런 부분이 비슷한거겠죠. 자신이 이룬 정신과 박사로서의 성공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 명품 옷들을 선호하는거요. 그 어떤 것이든 스스로 정신 건강을 위한 보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대학시절에 한 동기가 팝핀현준님 너무 좋다고 저한테 추천하던 때 처음 팝핀현준님의 존재를 알게되었었는데 그 후 로 가끔 홍대 댄스 공연 현수막에서 이름보고 살림남 통해서 두분의 부부생활 너무 보기 좋게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아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내적친밀감이 쌓여 그런지 팝핀현준님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공감이 많이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아주 미미한 영향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표현하려구요. 두분이 너무 너무 보기 좋으시고 딸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2003년 롯데월드 에서 우연히 팝핀현준님의 공연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고 공연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춤에 대한 것은 문외한이였지만 팝핀현준님의 공연은 정말 최고였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박애리님과 결혼을 하시고 부부가 하나되어 멋진 공연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성공을 하실거라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아 무척 기뻤어요. 가끔 유투브 통해 따님과 가족이 함께 춤을 추시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까지 하더군요. 남의 말과 시선에 신경쓰지 마시고 두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팝핀 현준님,힝 내세요. You are an amazing dancer who is extraordinarily creative, gifted, and artistic. I was absolutely AMAZED when I saw you dance for the first time. I have nothing but respect for you. I hope and pray that you know your value and worth. You have earned every bit of it. You go man! Sending you and your family lots of love and peace. You are who you are, and who you are will not change because of what some people think.
한국사람들은 전부 외국에 나가서 한달이라도 살아봐야함. 우물안 개구리처럼 너무 편협하고 답답한 사람들이 많음. 진짜 아가리닥쳐라고 소리치고싶은 사람들 너무 많음. 근데 팝핀현준 정말 대단하다. 부모의 보호아래 한창 잘먹어야하는 십대에 부모잃고 길거리에서 홀로 버티면서 나쁜길로 안빠지고 춤하나로 본인의 입지를 세웠으니 진짜 대단한사람이다. 팝핀현준님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강의나가면 좋을것같습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 미래가 안보인다고 좌절하고 우울해하는 청소년들, 자살하는 청소년들도 정말 많아요. 그들에게 판핀현준님이 그동안 겪어낸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들을 나누면서 힘과 희망을 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팝핀현준님 과 박예리님 그리고 예쁜딸 예술이 너무힘이 드셨겠어요, 앞으론 남의 얘기에 신경 쓰지마시고 오직 가족의 따뜻한 사랑안에서 힘내셰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격어보지 않은 사ㅛㅛㅛㅛㅗ&&&람들 남의 말하기좋아 하는사람들 정말 자기들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두분의 가정에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박애리님 팝핀 현준님 두분의 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으며 사랑합니다, 예술이도 화이팅하고 엄마 아빠의 예쁜예술이 예술인의 가정에서 태어나 또하나의 예술로 빛을 비추깊 ****❤❤❤❤❤❤
I always thought you guys are a very beautiful couple. I can tell you guys love each other and respect each other. Please know that many people are rooting for your happiness.
나이들수록 이제 앉아 있는 폼새 또 이제교수님 이제 조금 그폼새도 신경을 써야할 위치에 있죠 멋진 남자 맞아요 노력한만큼 또 여자를 보는 눈이 있었고 또 이제 더 멋져지세요 요즘시대 좋아졌잖아요 엄마께 효도도 좋고 같이국악도 배우세요 충분히 할수 있어요 박애리 씨도 요즘 한춤 추잖아요 많이많이 행복 하세요 서로 배우고 의지하고 살다 서로 간호사 역활로 살면 최고죠 늘 멋진 무대도 지켜봅니다 두분 서로 배우자 선택 잘하셨습니다 현명한 여자를 만난건 복 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사회적 편견이 아주 극심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이렇게 보면 남의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개념없고 몰상식한 인간들이 그렇게 많드라고요. 국제결혼한 한 커플이 있는데 부인은 한국분, 남편은 백인. 그런데 부인이 한국식당을 하니 남편이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걸 본 한국인 한 분이 백인이 한국식당에서 너 뭐하고 있냐며 쓸데없는 참견을 하드라고요. 한국은 그 틀을 깨지 않으면 선진국 아직 한참 멀었어요. 경제적으로만 잘 사면 다 되는줄 알지만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식이 없으면 나라든 가정이든 무너지는건 하루 아침입니다.팝핀현준씨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그런 편견이 가득한 가운데서도 복된 가정 이루어 나가시길 기도해요
저는 캐나다에 산지 오래된 사람인데요 한국에서 갓 이민온 분의 부인이 한복을 집에서 만드시는데 한복을 맞추러 그집엘들렸는데 바깥분이 밖에계셔 인사를 하고 한복을 맞추러 방안엘들어가서 좀 시간이 흘렀는데 남자분이 방으로 들어 오시더라구여 그냥 말섞고싶어 들어 오셨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대뜸 제면상에 대놓고서 한다는 말씀이(참 고상하게 많이도 배우신분같은데)"왜 살이 많이 쪘어요~?" 라는거에요 어마나 세상에 그것도 첨보는 여자한테...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여 부인은 아뭇소리 안하고 자기하는일만하고 앉아있는데..... 너무너무 황당했죠. 한국사람들은 남의신체이야기 남의사생활 이야기등을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이상한 문화? 그런게 있는 아주 이상한 민족이에요 한국을 떠나와서 캐나다에 오래산 캐나다화 되어있는 저에게 너무 모욕적인 그 나이든 꼰대 아저씨의 무례한 언사를 지금도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서....팝핀현준님의 심정을 백번 공감합니다.그리구 결혼 잘했다라는말도 그래요. 교회에서 나하고 가장 친하면서 라이벌같은 상대인 친구가 있는데 그녀는 우리부부가 있는자리에서 항상 날보고 하는말이 "넌 결혼 잘했어~~!" 볼때마다 자주자주 그런 소리를 듣다보면 그럼 내가 내남편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그런말도 듣는게 무척 불쾌하죠. 그것도 두사람앞 면전에다 대고...아마도 나를 깍아 내리고 싶은 질투같은 것일까요? 팝핀현준님과 박애리님은 누가 뭐래도 환상적인 커플이십니다. 이런 부부가 세계에 몇분이나 될까요~~!!두분의 공연을 '블후'에서 볼때마다 너무 아름다운 예술의 만남에 눈이 다 황홀했었습니다.남의 말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으셨습니까~~!! 두분의 사랑으로 그 사람들의 쓰레기같은 언사들은 사랑이란 태양빛에 재가되어 사라질 뿐입니다. 두분 몸건강히 오래도록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세요~사랑합니다~~^^💘💝💖💗💓
나도 사람들한테 뚱뚱하다 못생겼다 하도 몹쓸 말을 많이 들어서 우울증을 20년 넘게 앓았더랬어요. 억울한건 내 체질이 원래 선천적으로 병체질이에요. 몸에서 음식물의 영양소를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이 매우 떨어져서 노폐물 배출이 안 되는 거에요. 50을 바라보는 거의 최근까지도 그랬어요. 남의 힘든 처지도 모른채 아무말이나 면전에다 해대는 사람들 때문에 평생 슬픔 분노 속에 살았어요. 몸이 아프니까 일에 정진할 수도 없었어요. 나는 연애도 결혼도 못했네요. 그래도 현준씨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춤으로 명성도 얻었잖아요? 성공한 거에요.
여러모로 이해해볼수 있지만 한국사람들 생판 남한테, 아니 가까운 가족한테조차 정말 천박한 언행들 많이 한단걸 알아야 한다고 본다. 온갖 지적, 낙인, 뇌피셜… 다른 문화에선 상상도 못한다. 자기가 하는게 뭔지를 모르는게, 얼마나 천박한지를 모르는게 진짜 문제… ‘너나 잘 하세요…..’ 진짜 정신 차리길.. 이커플 너무 보기좋고 현준님도 이젠 마음의 여유 갖고 천박한 사람들 웃어 넘기며 상처 없이 살길…
한국에서나 일어나는일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가.하는거 지극히 한국적인거다. 내가 미국에 살아서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14년전 내가 한국에 살때도 그랬다. 수원에 살았는데 수원은 서울과 또 달랐다. 시골스런~ ㅎㅎ 남들이, 아이 같은 반 엄마들이 나를 궁금해했다.ㅋ 내가 좀 튀는 스탈이어서 내 남편 직장이 어딘지 무슨 직책인지가 궁금해서 수소문하고 다니는것이었다.ㅋㅋㅋ 어이없었다. 미국같으면 당연히 실례스러운 거라 물어보지도 궁금해하지도 않는다. 팝핀현준님과 박애리님 벌써 결혼 14년차.인데 아직도 팝핀현준님이 결혼 잘했다는 말이 왜 나오니???칭찬인지 욕인지ㅡㅡㅡ 왜들 한국 사람들은 남의 가정사가 궁금할까.........ㅍㅍㅍ
They seem so different ad a couple but they also seem like they love each other and have over come lots of things. I love watching g their performances.
뭐지?? 정신문화가 아직도 멀었네요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물론 일부이 겠지만 서로 다른분야에서 예술을 하는 분들이 결혼을 했다해서 너무나 파격적이고 신선한 충격이었 던 기억이 나요 국악과 현대춤의 만남,얼마나 멋진가요 많이 앞서 가는것이 얼마나 버거운지 .....아무나 예술하는거 아닙니다
세상에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다고.. 참 꼰대들 많네.. 참 한국이 얼마나 답답하고 보수적인 사회인지를 보여주네요.. 전 호주사는데 여기는 막노동 하는 사람들이 엄청 인정 많고 돈도 많이 벌고 기술자들이 오히려 사무직보다 돈 더 많이 보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남편이 프로 춤꾼이라고 하면 엄청 멋있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대부분일걸요... 무슨 일을 하든 정당하게 노력해서 열심히 살고 그 돈으로 가족 부양하고 잘 살면 더 훌륭한 사람들인거지 참나.. 어이가 없는 그지 깡깽이 같은 인간들 많네요... 일단 대학 안 가면 돈 적게 버는 사회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 함.. 이러고도 무슨 대한민국이 이제 선진국이네 마네 ㅈㄹ 들.. 아유 챙피해
조언을 가장하여 간섭하길 조와하는 우리 새마을 민족 아닙니까! 특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기도 합니다 ! 사촌도 밉상되기 쉬운데 남이야 심심풀이 땅콩씹듯이 씹혀야 제맛인거죠! 그냥 욕이 배따고 안들어오더라구요! 이왕이면 제대로 예술가의 인생은 이런거란다 하고 의식 수준 낮아 즈들 내적 공부보다 외적판단에 날선것들 반성하구로, 더둑더 훤히 빛내주십시요 팝핀현준님❤! 예술에(조선시대땐 천민)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저 미쿡촌동네 이민자입니다 ! 팝핀현준님은 미쿡에 오시믄 무저껀 VVIP 십니다! 미쿡진출 부탁드려요!!!
한시간 내내 자기 무시당한 이야기만 하는데 솔직히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다. 1세대라서 많이 힘들었을 거라는건 이해 하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억울해 하는것 같은게 그냥 자기보다 인지도 높은 아내한테 자격지심 느끼는 것 같기도 함. 그렇게 비교 당하기 싫으면 그냥 아내하고 따로 활동하며 인지도 키우면 될텐데....
두분 나이차이가 2살 겨우 2살 차이요. 저 완전히 충격 먹었어요 박애리씨가 국악을 했어 그런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옷을 너무 old 하게 입으세요 (죄송) 옷을 조금더 나이에 맞게 입으시면 두분을 보시는 Balance가 훨씬 좋아보일텐데 영상에 보여진 옷중 보라색 꽃무니 옷 정말 늙어보이세요 누가 코디하셨는지 떼찌 하고싶네요 박애리씨는 참 고와보이세요 근데 남편과 비교하면 늙어보이세요 그리고 남현준씨 실력이면 돈을 많이 버실텐데 그것도 한국에서 최고의 춤꾼이신데 사람들 머리가 안돌아 가나봐요 시어머니도 인성이면 인성 참 좋으신데 나이든 할준마들 무식하게 말을 해요. 미국에서는 상상을 할수가없어요 하지만 여기서도 미국에 할준마들도 대단해요 교양이라고는 없어요 딸을 보면 알수있는데 행복하고 좋은가정에서 잘자란게 엄청 티 나는데 특히 13살 저 나이에는 거짓으로 행동 못해요 행복하다는게 거짓으로 한다고 행복해보이나요 두부 행복해 보이시는 부부 맞아요 항상 정애리씨가 옷을 못입는다고는 볼수없지만 특히 한복이 아닌 보통옷을 입으실때는 전문가와 상의해보시고 시간이 지나시면 잘하실꺼예요 욕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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