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꼭 잘 끼세요… 전 한번두번 까먹더니 계속 까먹어서 안 끼다가 생각나서 끼려고 했더니 안 맞아서 못 꼈슴다 근데 그 뒤로도 치과 다시 가기 귀찮아서 안 끼고 사는중 그치만 전 문제 없었읍니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끼세요 확실히 이가 좀 틀어지긴 함
저도 1년동안 반 년에 한번씩 치과 갔었는데요 별 문제 없었어요!! 정 크게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만 비자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1. 잠시 귀국을 해서 붙히기 2. 주변 치과 가서 붙여달라하기 하면 됩니다 다만 2의 경우 각 나라마다 상황과 보험이 다르므로 ㅖ... 그냥 뻐기다가 한국가서 붙히세요ㅠㅜㅜ 의사선생님도 교환 때문에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하셨는데 오히려 예상 기간보다 1년 반 늦게 끝났어요ㅎㅎㅎ
전 캐나다 어학연수중에 떨어져서 한인 교정치과 예약해서 붙였어요ㅋㅋ 그것도 전체가 떨어진게 아닌 한 부분이 살짝 떨어진거라 엄청 간단한거였는데 10만원 받더라는 ㄷ ㄷ ㄷ 엄청 비쌉니다…. 앗 그리고 외국에서 그렇게 붙였을 경우 진료 내역서 뽑아달라고 하세요!! 나중에 한국 귀국해서 한국에서 다니던 치과에 들고가서 확인받는게 좋거든요
저도 교정 중인데요, 저는 위 2개, 아래2개 양쪽 다 고무줄을 하는데요...저는 고리 안쓰고 귀찮아서 손으로 한다는..ㅋㅋㅋ이젠 능숙합니다 다만..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품하면..하필 그때 고무줄이 끊어집니다..ㅋㅋㅋ 다이어트걸님은 그래도 끊어질 위험이 없어 부럽네요 ㅜㅜ 전 뭐 먹을때마다 빼고 끼워야해서...쩝
다걸쓰 저는 교정러는 아니지만 이가 잘 썩어서 치과를 자주 다니는 1인으로써 네덜란드 교환갔을때 심히 걱정을 했었답니다… 결국 우려하던대로 이가 지대루 썩어버려서 매우 당황 걱정했었는데 …. 메일 + 전화로 치과예약을 잡고,, 병원을 갔는데 생각보다 별 탈 없이 잘 치료했던 기억이 나는군뇨… 다들 영어도 잘하고 친절하고 치료비도 한국 정도로 나왔던 기억이,,, 혹시나 다걸쓰도 그럴 일 없음 좋겠지만 치과에 가게 된다 해두 별 탈 없이 끝날 것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써효 해헤 행복한 교환생활 보내길 바라요 그리고 해외 헬스장 컨텐츠 제발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