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 예로니모 성인 - 주일 미사만 드렸던 예전과 베드로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루 하루 하느님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와 성체조배를 하는 신앙 생활은 저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성경 말씀을 외우지 않았을 때는 내 방식대로 하느님을 규정 짓고 내 뜻과 틀에 가두어 하느님께서 원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것에 더 집중했었습니다. 베드로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듣고, 복음 말씀을 기억하는 신앙 생활을 통해, 그동안 익숙했던 잘못된 방식의 신앙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익숙함이 좋습니다. 학창시절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낯선 교실, 낯선 선생님, 낯선 친구들과 적응하는게 제일 싫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낯선 곳에 잘 가지 않는데, 오늘 강론 속 하느님께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신부님 말씀을 들으며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브라함도 익숙한 삶을 버리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라고 했던 낯선 곳으로 가야했고, 모세도 편안하고 익숙한 삶을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는 소명을 따라야했었고, 많은 예언자들의 삶 또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고단하고 낯선 길을 떠나야만 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신앙 생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내 마음 상태는 "익숙함" 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 말씀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더 이상 반성과 회개가 생기지 않거나, 가슴이 떨리거나 감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마 습관적으로 타성에 젖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겠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만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말씀 하신게 아닐런지요.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고 있기에 완고한 마음, 익숙한 마음이 자리잡지 않습니디. 저도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늘 새롭게 하느님을 바라보고, 하느님 말씀 안에 머물러 하느님을 나의 구원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그 분을 사랑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하소서.' +하느님 저의 일상언행이당신을 향한 찬미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시몬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누군지 알아보려면~ ㅎ너무너무 좋다. ~뻥치시네. 익숙함이 마치 하느님에 대해서 그 사람에 대한 앎이 ~~ 나의 행위로만 아는것이 아니고, 기도하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시간 말씀을 듣는 시간~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 말씀은 우리가 믿고 있는 주님은 내게 그분의 자비가 얼마나 큰지 말씀을 듣지 않고 기도만하는 삶은 아닙니다. 하느님 사랑 시몬 바르요나야너는 행복하다 듣고 기억하는 삶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 말씀은 듣고 기도는 안하는 삶은 아닙니다. 성체앞에 앉아 예수님을 만나는 삶 말씀을 듣고 기억하여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는 삶이어야 비로소 하느님의 자녀 주님으. 제자의 참된 신앙생활 기도하는 신앙생활 신부님 감사합니다 54일 9일기도 이후 본당 입교식에 예비신자37명 오셨습니다 🎉🎉🎉 익숙한 삶속에 유.툽세상에서 특별히 9일기도 잔칫상에 초대하여 주심에 54일 동안 귀하신 신부님과. 함께 하였던 기도시간들에 가사드립니다 믿음을 통해서 터져나오는 살아있는 믿음을 듣고 기억하여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살아계신 햐느님을 직접 만나서 기도로 체험하여 본당에 잔칫상에 초대되어 예비신자 37명 인도하신 여러분들 분명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 🙏
익숙한 것에 익숙해질수록 편안함을 찾게 되고 안주하게 되듯이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도 때로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지않고 기도만 하는 삶, 말씀만 듣고 기도하지 않는 삶 이 두가지를 각각 경험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영적 방황을 했던 이유를 신부님 덕분에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안에서 그 말씀이 고백한 하느님을 만나고 체험해야 베드로가 믿음 위에 고백한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시라 말했듯이 저도 제 믿음의 반석위에 같은 고백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익숙함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는 기쁨과 설렘이 함께하지만 그 익숙함에 안주하게 될 때 그 익숙함이 소중함을 못보게 눈을 가리기도 하고, 그 소중함을 당연함으로 여기게 되는 불행한 신앙인이 되지 않겠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주시는 신부님~!!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깔끔하게 머리 손질 하셨네요ㅋ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 위해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시간과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분을 알기 위해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그 분과 함께 하는것이다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선 말씀을 듣고 기억하며 그 분과 함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성경말씀에 살아계신 그 분을 알기 위해선 그 분 앞에 머무르며 대화 할 수 있는 성체조배를 하도록 하자 하느님께 익숙한것에만 머무르지 말고 말씀과 기도 안에 머무르는 신앙인으로 살아 가도록 노력하자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