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가족 여행으로 예약했습니다. 마땅한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우연히 화송님 영상 보고 기대가 커졌습니다😊 아만, 파크하얏트, 식스센스까지 전부 고민하다가 고른 숙소라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ㅎㅎ 내용도 알차고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구독하면서 좋아요까지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알고리즘 일잘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참고할 내용도 많고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네요. 말씀 더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참고로 쿠마겐고 저서(「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를 보니 그분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콘트리트를 매우 싫어하시고 나무를 특히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안도타다오 노출 콘크리트도 혹평하시는 등 취향이 그러세요ㅎㅎ
여기는 지금 1박에 150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교토의 호텔 선택지는 아주 무궁무진합니다.. 그런데 그 무궁무진한 선택지의 단가가 워낙 높아서 문제... 호텔이 많이 들어오면 어느 정도 가격 경쟁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보니까.. ㅋㅋㅋㅋ 정말 돈만 있으면 천국입니다..
오늘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즐겁고 흥미롭게 보았네요! 교토가 대단한줄은 알고 서너번 방문했지만 숙박을한건 단 하루뿐이고 알파드란 미니밴에 빠져서 대절했는데 앨그란드인가하는 닛산차로 다닌 기억이 ㅋㅋ 꼭 한번 샅샅이 알고싶은 도시이고해서 다녀올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두짓트호텔에 관심이 있는데 오늘보고 또다시 고민?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한국사람을 위한 태국음식 정보가 있으시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하고 구독! 못본내용은 천천히 다 보도록 할께요😊😊😊
파크하얏트 교토는 반얀트리 교토 올라가는 언덕 입구에 있습니다. 반얀트리가 자연 온천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정말 조용하다는 점에서 강점이고.. 아무래도 위치는 파크하얏트가 더 좋긴 좋습니다. 제가 파크하얏트의 투숙 경험이 없어서.. ㅠㅠㅠ 뭐가 좋다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두 호텔이 언덕을 끼고 있어서.. 나름 가깝습니다. 문제는 그 가까운 거리가 등산이라서 그렇지만... 식음료장은 호텔 투숙하지 않으셔도 이용 가능하니까 두 곳 다녀오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