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넷플작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봄.. 마지막 극결말까지 완벽한게 티저나 예고편 보면 ‘찐’ 들이 달라붙어서 고나리질 엄청 해댔는데 마지막 1분 하나로 원작에 대한 존중과 한국에서 일어난 기생수 스토리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공존 가능성을 알려준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시리즈물을 만들었다는게 보여서,, 더 잘됐으면
구교환. 꿈의 제인에서 봤었고 감동했다. 역시 대성했구나. 대한민국 엔터 회사들은 기뻐할거다. 대배우 탄생. 꿈의 제인 때 보다 연기가 크게 늘지는 않았다. 그때 이미 훌륭한 배우라서 배역만 와 봐라.. 했는데 이제 때가 왔다. 송강호를 넘는 배우가 될 거 같다. 구교환의 매력은 평범한 외모에서 모든 캐릭터를 뽑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의 찬실이 강금실 같다. 대단하다.
연기력 다들 너무 좋았지만 전소니, 구교환은 진짜 예전부터 연기력으로 크게 될 인물들이라는거 진작부터 알아봤었음... 저런 연기력이 아니었으면 이런 좋은 스토리도 망작이 될 수 있었는데... 천재 감독과 명배우들의 합작인만큼 엄청난 퀄리티의 작품이 또 한번 한국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기생수 원작 만화, 영화를 모두 본 입장에서 더그레이 출시 알람설정을 해서 기대감을 안고 모두 시청했습니다. 너무 잼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홍보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홍보영상 마저 디테일하게 제작해서 이것 또한 잼있게 봤습니다. 더욱 흥행해서 속편이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응원합니다 기생수 더그레이 화이팅~
Huge respect to the directors, actors, and all who were involved in this project. This drama is superb! Watching their interviews and commentary even left me more amazed. Kudos to all!
재밋게 보았고 가물가물하지만 원작 오른쪽이가 잠들기까지 시간이 좀 많이 지난거 같은데 더그레이 결말 시간대가 더 빠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다 정리되고 엔딩장면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니 그건 큰 문제는 아닐꺼 같긴 하네요 정말 궁금한건 시즌2에 신이치의 잠들은 오른쪽이를 어떻게 깨울지 궁금하고 신이치 심장살리느라 잘게 분해된 세포가 신이치의 몸에 흡수되면서 오른쪽이의 능력치가 떨어졌지만 신이치의 신체능력이 상승해서 기생수의 빠른 공격을 다 피할정도인데 정수인도 찔린 상처 복구하느라 몸속에 세포가 흡수되었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수인의 신체능력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이정현의 중후반 연기는 잘했고 공감 가는데 초반에 나온 연기는 너무 과한설정으로 공감이 가지 않은 쌩뚱맞은 느낌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