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도임 아이오아이 출신 애들에다 2,3명 정도 추가하고 그룹을 만들어야지 오지게 많이 넣고 컨셉도 중구난방 데뷔도 잘안해 별로 밀어주지도 않아... 사실 밀때도 별로 뜨진않지만... 이렇게 되면 뜬애들은 뜬애들대로 멤버들 눈치보이고 안뜬애들는 당연히 빡치고ㅋㅋㅋㅋ 한번에 잘해보려고 하면 안됨 소속사가 멍청한가?
@@user-ty4vi4xv8o 사운드를 조금 신경써서 들어보면 도입부부터 나오는 베이스라인 형성 꽤 개성적으로 잘 했고 구성도 나쁘지 않아요. 이거 기술적으로는 꽤 잘 만든 노랩니다. 문제는 각잡고 들어야 그걸 발견하는데, 멜로디라인만 보면 되게 심심하거든. 카페나 편의점, SNS 등에서 싸구려 스피커에서 스쳐가는데는 결국 귀에 때려 꽂히는 킬링파트가 필수니까요.
아니 진짜 이 멤버들 구성으로 어떻게 결국 이지경까지,,,, 팀 내에 육각형 멤버도 많고 다들 비쥬얼도 대박인데 그렇다고 데뷔전 화제성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 다들 냉미녀상이고 이미지도 고급져서 나같은애나 더 부츠 같은걸로 그냥 자가복제형 노래만 계속 냈어도 이 지경까지는 안왔겠다 진짜,,,, 그리고 초코코같은 노래는 유닛이나 특별한 앨범으로 내면 꽤 중독성 있고 좋은 노래일 수 있는데 모든 멤버데리고 진지하게 활동할 컨셉은 아닌데 진짜,,, 아 모르겠다
헐... 노래 나만 좋았음...? 중독성 쩔고, 노래방에서 부르면 개신남. 심지어 고음파트 있어서 친구랑 김세정 빙의해서 한 명 춤추고 한 명 인이어 잡고 난리 나는데... 노래가 완전 알참. 구구단 노래나 이름 별로다 별로다 하지 말고 일단 듣는게 팀에 도움주는 걸지도...
여돌 처돌이라서 여돌 노래 다 들어보는 여덕인데,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구구단은 생각보다 좋은 노래가 있는 편임. 심지어 멤버들도 실력도 좋고 비주얼도 진심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게다가 케미도 좋아. 매력이 없을 수가 없는 친구들인데.. 구구단이라는 그룹명이 너무 특이해서 큰 진입장벽이 되는 것 같음. 진짜 대표이사는 뭔 생각으로 지은걸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