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실때.의식적으로 외우진 않고 여러번 보는 방식을 택하셨다고 했는데. 불안하진 않으셨나요? 어차피 외워도 자꾸 까먹는중인데 ㅜ 이럴바에는 그냥 회독 할때 이해하면서 보고 암기하려고 애쓰지 않는게 나을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같아서요 매번 암기하고 지나가려고 하니 ㅜㅜ 3주전이 되면 이해 못했던걸 암기하기 시작하신거 맞죠?
회독하면서 이해되지 않거나 암기되지 않는 부분은 중복해서 체크하는 방식으로 회독했었구요, 마지막 3주동안은 많이 체크해놨던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보고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3주까지는 많이 헷갈리고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 아는게 중요하고 마지막 3주동안 그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1년동안 공부하면서 만들어온 기본서를 믿고, 마지막까지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본다면 합격점수는 맞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었어요! 그리고 시험 다가올수록 불안한 건 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이실거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해오셨다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30s_normal_people 한번도 헷갈린적 없는부분은 안봐도 나중에도 기억나서 그러신거인가용? 그리고 기출 보다 기본서를중시 하셨다고 해서 여쭤보는건데요! 매번 회독 할때마다 다른과목하고 오면 이과목을 까먹은 기분이라(사실은 그게 아닌데) 1쪽부터 다시 보는 습관이 있거든요... 이때는 내가 아는부분은 빨리 보고 모르는 부분을 정독 하면되나요? 내가 1회독때는 알았던데 2회독때는 모르는게 될수도 있을거같아서.. 이부분이 궁금헤요
@@user-sf4wg3qt6c 네, 저는 회독하면서 체크를 계속해서 체크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었고 1년동안 꾸준히 공부한다면 시험전까지 최소 7~8회독은 하게 되는데 그동안 체크가 안된 부분은 확실하게 알거나 시험에 안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어요 4지선다 시험 특성상 내가 체크한 부분들만 확실히 알아도 합격점수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어요 ㅎ
예전에 몰랐던 부분인데 알게된거면 가볍게 보고 넘어가는 정도로 다시 한번 봤었어요 ㅎ 모르는 부분을 회독을 거듭하면서 체크하면서 공부했던거라 공부하면서 알게된 부분은 자연스럽게 체크한 횟수가 줄었고, 시험 3주전 최종복습할때는 적게 체크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보고 지나갔습니다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제가 어느덧 일반행정 직렬을 공부한지 6달이 되었는데 이번에 국가직을 보고 그대로 일반행정을 재시할지, 합격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사회복지직을 준비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 고민하면서 고려할 만한 사항이나 직렬 변경에 대해서 편하게 생각 들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감히 개인적인 의견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 개인적으로는 합격한 이후를 생각해 보면 적성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으실까 합니다. 사회복지쪽에 뜻이 있으시다면, 이번 국가직 시험을 보시고 앞으로 계획을 고민해보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시라면, 적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사회복지직렬의 경우 퇴직때까지 사회복지 업무만 해야 하지만, 일반행정직은 어려가지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국가직 시험을 처음 보고 난 후에 어떤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 될지 생각이 들었고, 이후 나머지 시험때까지 첫시험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첫 시험을 보시고 나면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할지 감이 잡히실 것 같아요.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