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떄리기 경기는 진짜 잘 만들었다 참가선수가 몇없던게 아쉽긴하지만 처음 상남자에서 뺨떄리기 경기할떄 반칙 난무하는 저급한 게임이 아닌 확실하게 반칙 제대로 잡아내서 판정하고 제대로 이번에 뺨떄리기 경기 준비한게 느껴질정도로 잘 치뤘다 하제용도 엄태웅vs유우성 기자회견때 돌발상황에서 유우성 말리다가 넘어져서 그냥 자기몸 신경쓰러 사라진거보고 진짜 심판자질 없다고 봤었는데 심판은 완전한 중립자세로 선수보호를 1순위로 여겨야하는데 넘어져서 자기 아프다고 기자회견장 아수라장 되서 선수들 싸움 일어났는데 넘어졌어도 바로 막으러 와야지 그걸 그대로 냅두고 엄태웅은 얼굴 안면 다치고 이때는 사실 엄태웅이 상남자 주최측에 제대로 항의할만한 상황이었는데 엄태웅은 쿨하게 넘어가서 별일 아니게 됐는데 이번엔 하제용도 진짜 그때 경험에서인지 장정혁 제대로 붙잡아서 마크하는거보고 하제용도 진짜 멋있게 심판 잘봤었다 진짜 뺨떄리기 경기 성공적인 개최였다 구동현도 마지막에 장정혁한테 사우스코리아 드립친거도 진짜 멋있었다 이게 진짜 장정혁이란 선수가 하나도 두렵지 않고 넌 나한테 안돼 이런 마인드 자신감이 있어야 할수있는 말인데 탈북한사람한테 사우스코리아 드립은 진짜 최고의 퍼포먼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