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대놓고 흘리고 다른 한 명은 대놓고 턱 후려치면서 서로 쎈척하는 상남자 호소 싸대기 대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 화들은 보면서 판정이 어이없고 화도 조금 났었는데 그냥 이번 화를 보면서 개그콩트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그냥 이 한방을 날리기 위해 제작진이 빌드업한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냥 영상 보는 내내 때리고서 미안해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싸움이라 정말 희귀한 장면이라 생각듭니다. (서로 뭔가 결승에서 만나지 말자하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ㅋㅋㅋ) 정말 선수분들 말대로 진짜 감정없이 풀파워 날릴수 있는 처음보는 사람과붙으면 얼마나 강할지도 궁금증을 불러오는 명장면이었다 생각듭니다
두분다 잘하셨는데 박충일씨가 초반에 손목으로 상대방 턱을 가격부분이있어 감점이나 반칙패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분이 더 훅을 잘치고 체중도 잘싣고 강한듯합니다. 1회 우승자리 지키려면 무승부보단 이왕 쎈사람이 우승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혹시모를 방어전이나 1회 2회 3회 왕중왕전 펼칠수도 있기에 이왕이면 둘중 더강했던 사람이 나을듯합니다. 두분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얼음찜질이랑 빨리 소염제 드셔야겠네요. 보는 제 뺨이 더 얼얼하네요 ㅎ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