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비기독교인임을 밝혀두고요 예정 논쟁에 결론이 안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정론 이야기만 나오면 제가 종종 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생자필멸 불생불멸 예정되어 있어 인간의 노력으로 절대 바꿀수 없는 것은 변하는 것과 영원한 것입니다 하지만 둘 중 어디에 관심을 갖을지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지요 하늘에 보화를 쌓으라는 말이 그런 의미입니다 근데 기독교는 변하는 것이 영원할 줄 알고 그런 전제위에서 예정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답이 안나옵니다 기독교는 에고영생을 추구하는데 에고는 태어났기 때문에 반드시 소멸합니다 에고의 예정된 운명은 영원한 천국도 지옥도 아닌 소멸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우나 단순히 생각하면 쉽습니다. 조금 길지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구원의 주체자가 하나님이시냐 인간이냐를 생각하면 됩니다. 피조물이며 죄인인 인간이 자신의 구원여부에 본질적으로 참여가 될까요? 절대 안됩니다. 이 말의 뜻은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신 오직 하나님 만이 구원의 주체자가 되실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그 택자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심으로 의롭다 해주시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독자적인 성령의 역사이지 인간의 개입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이상한 말로 계속 돌아가면 헷갈립니다 주님이 오셔서 하신말씀이 가장 완전하고 확실한 거라고 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이르신 말씀을 우리들에게 가르쳤고 알려 주셨기때문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말씀인데 요3장 16절입니다 신학적으로 설명하면 성도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구원을 말씀하신 것이 있나요? 누구든지~믿는자는~구원을 받는다🤗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는데 여기 '그를 믿는 자마다'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믿는다고 구원 받는 다면 그것은 구원이 나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요. 내가 거절하면 하나님의 선택도 무효가 되고요. 그래서 신앙은 신학의 도움과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그럼 '그를 믿는 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강의를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석고대죄이정대장로 칼빈이 말하는 예정론이 칼빈 머리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뭐죠? 칼빈의 책을 아주 잠깐이라도 보셨으면 그런 얘기 못하실텐데요. 칼빈의 모든 주장에는 성경구절이 하나도 빠짐없이 같이 써있습니다. 예정론, 성도의 견인, 제한적 구속 등의 교리들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서, 영원 전부터 택하시고, 또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구속 사역을 이루시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그 은혜를 받도록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주시고,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그 택하신 모든 자들을 단 한 명도 잃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하는 연결 과정에 있습니다. 하나하나 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떨어지면 그게 말이 안 되는거죠 칼빈이 주장하는 모든 근거의 배경은 성경입니다. 그것도 대다수의 교회는 해석의 심각한 오류를 범하지만 칼빈은 정통 교회의 역사(초대교회, 어거스틴)를 잘 따르며 원어 연구에 가장 힘쓰며 올바르게 성경을 봤던 그 당시 가장 뛰어났던 사람이었습니다.
선택했다는 성경구절도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자신의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내용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혈루증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을 만졌을때...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았다....이성경구절에 분명히 네 믿음이란 말이 나오고....그 즉시 라는 말이 나옵니다. 분명 여자의 믿음으로 구원받았고....미리 예정된게 아니라 그 즉시 구원받았다...이말은 어떻게 해석해야합니까? 제 생각은 예정론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드리는 신앙고백적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지하시기 때문이죠....두번째는 인간의 구원을 예정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태초에 예정하셨다라고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인데요 이것은 그리스도안에서 택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이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말하며 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택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미리아신자들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도록 미리정하셨는데 미리아신다는 말은 부름받아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을 미리 안다는 말입니다 택하신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히고 그 안으로 새생명으로 그리스도가 들어오십니다 부르심을 받은자는 많지만 택하심을 입은자는 적습니다
이건 생명의말씀선교회 홍정현 목사의 가르침이네요. 그럴듯 하지만 이것또한, 본 영상에서 이승구 목사가 말하듯이 초기 알미니안주의적인 예지->예정에 기반한 해석으로 어떻게든 꿰어맞춰서 인간의 머리로 이해해 보려는 시도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계적이고 순차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결정에 따라 다음 과정을 진행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의 반역에 대해 이미 모든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는 원칙이 있었고, 사람은 이 죽음의 권세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이 지옥같은 저주 속에 버려진 것입니다. 모두가 예외없이 죽음의 자식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모든 사람 중의 일부를 예수의 구원의 공로를 좇아 건져내기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으로 살아나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조건과 공로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각별한 은총입니다. 어떤 사람도 여기 이 구원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여 하나님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이미 모든 사람이 저주의 자식이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Covid가 만연할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걸리면 죽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백신이 나오고 회복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백신에 대해서도 똑같이 "백신은 불공평해" 라고 말하면서 따지시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시렵니까?
@@DdungsTV 아니죠. 태초에는 모든 것이 좋았죠. 사람의 범죄가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거죠. Covid가 세상에 들어온 것처럼, 아담의 범죄가 좋았던 세상으로 들어왔죠.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요? 왜 우리는 일본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고, 북한도 아니고, 한국에 태어났을까요? 왜 내가 정하지 않은 한국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한국의 법과 제도와 관습을 따라야 합니까? 그리고 태어나지 않으면 더 좋았을텐데, 왜 태어난 거죠?
예정론은 사악하기 이전에 멍청하죠 칼빈주의자들의 주장에 따르자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도 하나님의 계획하심 이겠죠 그럼 어떻게 죄를 묻겠습니까 죄라는 것 자체가 자유의지를 전제로 하는 건데... 구원에 인간의 공로가 없음을 말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조금만 생긱해도 세상 멍청한 주장이 예정론입니다
칼빈의 예정론은 복음으로 언약을 폐한 결과입니다. 택함은 롬 11:28에서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와 같은 말은 신 4:37에도 조상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그 자손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합니다. 그러니 칼빈의 무조건적인 택함이란 거짓말입니다. 이 조상들에 대하여 롬 9장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씨 중 약속의 자녀인 이삭으로부터 난 자이고 이삭의 자녀 중에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택하시어 부르심을 입은 야곱의 자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에게는 양자됨과 언약과 율법과 예배 약속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폐하여 지지 않았다는 증거를 조상들로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칼빈의 예정론은 이스라엘과 관련된 이 모든 것을 폐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정론을 이스라엘을 제외한 그 밖에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예정은 롬 8:29의 예정으로 그 예정의 대상은 미리 아신 자들이요 미리 아신 자들은 롬 8:28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롬 8:27의 성도입니다. 그러니 이 성도는 미리아신 자들입니다. 미리 아신 자란 롬 11:1-2에서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 롬 8:33의 택하신 자들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을 부르심은 롬 8:28의 선을 이루시기 위한 것으로 이렇게 부르심에 의하여 택함을 받은 자를 엡 1:11에서는 예정을 입어 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예정에 대하여 에베소서는 더 세밀하게 설명합니다. 예정은 엡 1:9에 의거 하나님의 경륜에 의한 것입니다. 그 경륜은 엡 1:10에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통일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륜은 하나님의 결정이며 이에 따라 계혹이 세워지고 이 게획에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기업이 된 것입니다. 여기의 우리는 엡 1:4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함을 받은 우리입니다. 그러니 택함은 하나님의 경륜과 관련된 기업으로 택한 것입니다. 이 기업으로 택함을 받은 우리 외에 엡 1:13에서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너희가 등장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택함과 너희는 복음을 믿음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복음을 믿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은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업이 된 것은 너희로 하여금 복음을 믿어 약속의 성령의 인침을 받게 하는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업의 모습은 엡 2장에서 등장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로 너희는 이방인으로 등장합니다. 이 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경륜에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되는 모습입니다. 이 하나되는 것은 엡 3;6에서 이방인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상속자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은 엡 3:4의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예정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스라엘과 이방이 하나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 하나되게 하는 것이 복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니 복음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이스라엘과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정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이방이 하나되게 하는 것이 예정된 것입니다. 곧 행위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한다는 것이 예정된 것입니다. 그러니 택함은 기업이 된 이스라엘과 복음은 택함 받지 못한 이방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택함은 언약과 관련이 있어 언약은 조상들을 인한 것이니 출생 전에 택함을 받은 것이며 선악을 알기 전 곧 죄를 범하기 전에 할례를 받음으로 언약에 참여합니다. 그러니 이방인은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침례를 받음으로 언약에 참여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예정은 복음을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로 예정된 것이지 택한 자를 믿게 하여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복음으로 언약을 폐한 후 언약에 속한 택함을 복음에 적용시켜 택한 자가 믿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구원론을 만든 것입니다. 이는 곧 이스라엘의 택함을 폐기한 로마교의 대체 신학의 산물입니다. 그러므로 단 11:31-32에서는 적그리스도요 이단을 언약을 배반하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워 이것으로 하나님을 대체한 것입니다. 그리고 언약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을 칼날과 불꽃과 사로자힘과 약탈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과 언약이 빠진 칼빈의 예정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romin1208 이방인의 구원은 택함이 아닌 믿음에 의하는 것이며 믿음에 의하여 구원되면 택함 받은 유대인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원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인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구원이 유대이에게서 나온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요 유대교의 메시야입니다. 그러니 그리스도교란 유대교에 속한 것입니다.
@@jeonghyeonchoi3530 기독교의 시초가 유대교인건 알겠으나... 그리스도교가 유대교에 속한거라는건 뭔 이상한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종교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구원은 예수 안에서 유대인과 하나되는것이 아니라 예수믿으면 선물로 받는것이지요. 믿는자는 다 아브라함의 후손 입니다. 이상한데서 논리를 찾지말고 로마서 4장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