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아파트도 잘 고치면 당연히 질 높은 삶의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축아파트는 태생적으로 구조 자체가 요즘의 신축과는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구축 인테리어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5가지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구축 리모델링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내용 참고하셔서 문제 없는 인테리어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필요한 분께도 공유 부탁드려요 :)
현장의 상태나 도면이 없어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비내력벽이라고 하면 실외가 아닌 실내를 구분하는 벽체입니다. 발코니가 확장되어있고 외부 단열이 제대로 되었다면 날개벽을 철거한다고 해서 단열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은 부분의 날개벽이라면 단열이 필요합니다 ^^
이론상으로 가능은 합니다. 그렇지만 배관을 깔고 방통(미장)을하게 되면 바닥 하중이 그만큼 올라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고요, 바닥이 올라오는 만큼 천장이 낮아진다는 점, 그리고 현관이나 베란다와 생기는 바닥단차도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잘 검토해야 합니다. ^^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 우선 윗 집 인테리어 업체에 누수탐지업체 섭외해서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달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보통 화장실 바닥이나 분배기(현관이나 싱크대에 있는)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아니라고 한다면 바닥 난방 배관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잘 해결 되시면 좋겠네요!
베란다 확장에 대해서 소견을 드립니다 확장공사가 되어있지 않는 세대는 베란다로 준공 승인이 되어진 세대로 각 시.도.군 건축과에 변경전 변경후의 건축사를 통하여 변경도면을 제출하시어 허가를 받으시고 확장공사를 하셔야 됩니다 건축법 위반인지 모르고 진행을 의뢰하시는 소비자분들이 많으시며 업체에서 알거나 모르거나 진행하시는 경우도 많고 원상복귀 명령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변하여 큰소음과 분진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중간에 각구에 신고하는 개인분들도 많습니다 심각심에 의견을 드리니 저의 댓글에 오해없시길 바랍니다 컨텐츠의 다른 고견들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일하다 보면 진짜 무식이 철철 넘치는 집주인들이 더러 있어요. 진짜..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까지 건드려 달라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아줌씨들이 제법 있음.. 그게 단순히 이쁘지 않고 여기에 자기가 뭘해야 한다고 하면서 말이죠. 건드리면 안되는 이유를 차분하게 설명해도 고집이 너무셈... 자기집 자기가 알아서 바꾸고 싶다는데 그쪽이 왜자꾸 참견하냐면서 그냥 돈주면 돈주는대로 하면 되는거지라면서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저희야 뭐 돈받으면 끝이지만 계약서에 이러저러한 구조적문제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했고 그것을 인지했음에도 그것을 고려를 안하고 집주인 본인이 강력하게 요구했기 때문에 하는 공사라서 이후에 대한 문제는 절대 시공자에게 책임을 물을수 없다고 계약서에 명시하고 공사를 진행했었죠. 당장 몇년 간은 별문제는 없었는데.. 향후가 좀 걱정되는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