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언질 주지마시고 바로 소송거세요. 예술 컨텐츠 관련 저작권에 대한 법의 심판이 프랑스에선 더 강력하지싶네요. 변호사 선임하셔서 재판 이기시면 보통 선임비용까지 지불하라고 하니 꼭 용기가지시고 싸우셨음 합니다. 정말 싫으네요, 저렇게 양심도 없이 포장에 능한 사람들... 샤또랑 라이프 스타일만 보면 참 고상하기 그지 없는데 가식적이죠... 혐오합니다.
Dear Graham you should know that your wife lied in this program saying that two wall paintings were done by herself. You might know who painted in your house. Such a shame that she lied without any conscience. Voila two scenes where she lied. 8:41 12:41
그러게요 그건 그렇다치고 카피논란에도 여전히 저 브랜드 소비에 참여하는 무지하고 도덕성따윈 배워본적없는 소위 말하는 시녀들이 문제인거죠. 그들이 그 카피 제품을 위해 소비하는 돈이 바로 그대로 내화가 이용하는 수많은 명품 에르메스 샤넬 디올 "진품"들과 갈때마다 신나게 업로딩하는 오마카세, 1박에 500유로가 훨씬 넘어가는 리츠호텔로 바로바로 자랑스럽게 인스타에 올라오는데 말이에요. 본인은 짭퉁을 사면서 그 짭퉁을 만든 사람의 명품 소비를 보고 좋아요 누르는 현실이 비참하게 느껴지지않는다면 뭔가 멘탈적으로 잘못된거죠...더 경악스러운것은 옷 후기 사진들 보면 최대한 내화스럽게 내화가 추구하는 스타일로 찍은 미쟝센들...저 들의 존재하지않는 자존감이 참 안타깝게 느껴져요. 저 집이 누구집이었는지는 사실 문제의 논점이 아니에요. 하지만 내화는 몇년전부터 파리에 오프라인 매장을 내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왔고, 그런 컨셉때문에 마치 파리에 사는 것처럼 내화의 소셜 미디어 컨텐츠가 제작되었으며 하지만 라벨르블랑이라는 프랑스어는 프랑스 기초중에 기초를 배운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챌만한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운 문법적인 오류가 있으며. 저 샤또가 아닌 사이즈도 스타일도 누가봐도 고작 manoir에 불과한데 샤또라고 주장하는 허은정이라는 분 역시 너무 허무하게도 본인이 그리지도 않은 벽화 그림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신이 그렸다고 지금 이영상에서 두번이나 거짓말하는 걸 보니 내화와 왜 친한지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는 거. 저분도 내화도 전반적인 행태를 봤을때 절대옹호할 부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보면 유럽 고성들 우리나라 돈으로 몇억짜리도 있다곤 하더라...근데 문제는 저런 관리랑 리모델링이 돈이 더들고...어울리는 엔틱가구들 까지 구하려면 집값보다 더 든다는거...넷플릭스에 영국의 성들 돌아다니면서 보여줬던거 있는데 미국배우출신 여자가 영국 귀족이랑 결혼해서 영국 성들 보여주는거였는데.. 90퍼센트 이상 다 개방해서 관광수입으로 집 유지하더라..다운튼애비 보는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