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왕따 하는 동네 ... 파리 16구 소개합니다 ! 평생 🇫🇷 에서 산 현지인에 시선으로 파리지앙 되기. 파리지앙 알아가기 파리지앙들이랑 놀기. 매주 토요일 19시 영상 ㄱ ㄱ ㄱ Instagram : www.instagram.... facebook : / parisiangtv mail : parisiangtv75@gmail.com #프랑스 #파리 #부자
시끌벅쩍한 강남은 아니고 조용하고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게 평창동 같은 느낌? 문주님은 컨텐츠 기획 아이디어가 참 좋으신거 같아요 파리 부자동네 거주지라 여행객들이 갈 일은 없을 동네 같은데 (아 생제르망 경기장은 갈 수 있겠네요)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신선해요 제벌 오타도 귀엽네요ㅋㅋㅋ 한국어 자막 써주시는분 따로 계신줄 알았는데 문주님이 직접 쓰시나보네요 한국에 살아보지도 않은 2세 교포가 한국어 이렇게 잘 하는거 참 신기하다는 한국어 실력 비법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26년전 파리에서 유학했어요.16구는 블로뉴숲 산책하고 고급 아파트들 돌아볼때 드라이브겸 한번씩 갔던 기억이...정명훈씨도 그 동네 사셨던 걸로 기억해요.전 15구에 언니들과 살았었는데 세월이 지나 여행을 가도 예전 살았던 동네와 스튜디오가 변함없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생생하게 보여주시니 또다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제가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났고, 중산층 집안 자식인데, 외지인들은 항상 강남구에 부자들만 있는 줄 알죠. 그런 편견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이긴 했어요. 물론, 청담동 패션의 거리 등 비싼 외제차 매장이 몰려있는 동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일용직 노동자들도 살고 있어서, 고급 아파트단지 뒤편에 서민들만 사는 동네도 있고, 거긴 또 집값이 더 싸요. 술집여자들, 삐끼들만 사는 동네 (충현교회, 영동중앙시장 근처 등등)는 아예 어린 자식을 둔 학부모들이 이사오지 않고요. 파리 16구 보고 딱 느낀 게, 서울로 치자면 딱 평창동에 연희동이네요. 그 동네들은 진짜 조용하고 대형마트 하나 없음. 주요교통수단이 자가용임. (사실 강남구 안에서도 대형마트가 큼직하게 자리잡는 경우가 아예 없음. 제대로 된 대형마트 가려면 강 건너 성수동까지 가야함.)
저 파리여행갔을때 한국민박집 사장님이 호수 한가운데 있는 식당 추천해줘서 저 식당 가봤어요 ㅋㅋ 진짜 파리지앵들 많은 음식점이였고 3코스요리였고 숲 한가운데서 먹는 음식 같아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저 식당 들어갈려면 식당에서 운영하는 배타고 들어가야해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저 식당도 꼭한번 가주세요😢😢
헐,,, 저기 호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었는데 그때는 저기가 부촌인지도 몰랐어요,,,, 파리 부촌은 어떤 느낌인가 영상 보고 있다가 제가 갔던 레스토랑이 나와서 놀랬음ㅋㅋㅋㅋ 그때는 정보가 없어서 못 사는 동네인지 알았어요,,,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음. 레스토랑 안에는 엄청 잘되어 있었고 들어갈때 배타고 들어갔는데 추억팔이합니다,,,,,
딱 보고 평창동 생각났네요. 한국이 프랑스보다 현대역사는 짧지만, 평창동은 전통적으로 재벌들이 많이 살고, 마트1도 없고, vegetation많고, 각 집들이 성처럼 담벼락 올려놓고, 뭐 비슷한 느낌인것 같아요. 차이점은 평창동엔 이렇게 public sports centre 가 없는것? 그리고 좀 hillside에 있어서 평평하지가 않아요 !
Merci de m'avoir parlé de l'histoire et donné des informations sur le 16ème arrondissement J'ai vraiment hâte de visiter ce beau pays un jour ou l'autre Merci bcp
Cet arrondissement ressemble à une femme svelte, mais je ne veux jamais y vivre, car j'ai vécu à North Vancouver pendant 4 ans, et c'était totalement ennuyeux sans aucun endroit où aller pour s'amuser, mais West Vancouver était extrêmement cher à vivre comme cet arrondissement.
상당히 많이 걸으셨네요... 못걸을 거리는 이니지만 걸어서 다니면 꽤 힘든거리인데...열정으로 힘녀셔서 한편 완성하셨네요 16구 차없음 교통이 불편하고...집에 주차장이 없으면 차댈곳이 없어서 불편하고...찐 부자 노인들 많은동네라고 알려져서 대봄한 도둑들 많고....조용하고 차분한 안정적인 부자동네 느낌은 있는데....다시살기는 그닥 안땡김
16구 라뮤에트에서 빠씨쪽으로 걸어가면 3층짜리 봉막쉐에서 연 고급 식료품점 있는데 모든 식품 상품 상태는 진짜 좋은데 지~인짜 비싸요 ㅋㅋ 보통 나이드신 부자 분들은 심심풀이로 거기서 장보시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밥하기위한 식료품은 보통 집안일 해주시는 분이 가까 영상에 나온 카르푸 같은데 가서 사시고
서울도 저런 고급스러운 동네들이 많아요. 삼성동 빌라단지, 이태원, 한남동 유엔빌리지 등등 많은데 거기도 큰 마트는 없지만 그래도 16구만큼 없진 않아요! 편의점이 많고 식료품 배달도 잘되서 사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파리생제르망 경기 보러 나중에 갈건데 영상으로 참고 많이 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