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쐐기의 기능은 대피로 방향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과 또다른 한가지는 톱날이 수목에 끼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실제 현장 작업에서는 여러개의 걸쐐기를 박아가며 계속 작업을 하게됩니다. 체인톱을 시동을 끄거나, 빼거나 할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시험이라 1개의 쐐기를 이용하는 것일뿐, 실제 상황에 맞게 재현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일부 유튜브에서 잘못된 영상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계를 시동을 끄고 원목에서 분리했다는 것은 작업의 종료를 의미합니다. 일부 시험장에서 원목의 직경 크기가 작아 기계 손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기계늘 제거하고 꺼꾸로 쐐기를 박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정석은 아니고, 감독관의 요구가 있을 경우만 예외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해 질문 드려봅니다. 8월29일 실기시험을 보았고 어제 발표가 있었는데 아쉽게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58점을 받았습니다. 벌목작업 시험시 수구따고 추구 작업을 하고 쐬기박고 지룃대 작업을 하는데 뚝하고 나무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본인이 작업을 하고 난 후에 다음 응시생을 위해서 나무를 교체하더군요. 본인처럼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면 점수를 못 받는 건가요? 아울러 복장에서도 감점을 받은 것 같은데~~~ 작업화에 긴팔 상의에 편한 하의를 입고 갔는데 응시생의 반 정도는 벌목 작업복을 입고 왔더군요. 다음번 시험을 위해 조언을 구해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우선 복장에 관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험생 유의사항에도 명시된 사항이 있을겁니다. 산림작업에 적합한 복장이어야 한다~ 이를 위반시 명시적으로 감점 점수를 정하지는 않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2차 시험은 평가자에 의한 주관적 평가라는 점에서 8가지 과정 전체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업에 필요한 조건이 불충분 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안전화와 복장을 갖추는건 중요합니다. 임목수확에 대한 사항은 많은 사람이 나무 하나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수구.추구 과정을 평가하는 것이기에 완전히 절단보다는 파괴층을 남기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지난 시험은 잊어버리고 2024년에 재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배움이 필요하다면 필기시험 발표즉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3342-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