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솨님 덕분에 홍어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처음 도전했을땐 하수구에 제 몸이 빠진마냥 냄새가 살짝 역하고 머리도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도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다 두번째 도전을 하게 됐고 비로소 홍어의 참 맛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홍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손질 하시는 분도 보통이 아닌듯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홍어를 접했지만 살짝에서 중간정도가 딱 좋았는데 "잡솨"라는 홍기꾼 덕분에 중수에서 서서히 고수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 알싸한 맛에 길들기 시작하면 절대 끊지 못하는게 홍어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잘 못드시는 분들도 삼합부터 시작하시면 충분히 정복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