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님!! 항상 제가 한 수 배웁니당:) 낚시터에서의 잊지 못할 라면에 이어 이번엔 무등산에서의 백숙! 광주 사시니 무등산 진짜 자주 가실 수 있겠어용💓💓 항상 공감천사님답게 댓글로 영상에 대한 다양한 얘기 들려주셔서 재밌고 많이 배우고 감사해용:)! 헤어스탈도 놓치지 않으시고^^! ㅋㅋ 함 묶어봤어용ㅎㅎ!
Ai 추천으로 우연히 보게 됐다가 바로 구독하고 요즘 잘보고 있습니다. 담양 관방제림은 제가 젤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데 소개되니 반갑네요. 관방제림은 물가 데크길도 좋지만, 강변 둑길을 걸으면 수령이 100년도 넘은 아름드리 보호수들이 울창한 터널을 이루고 있어서 시원하답니다. 그 끝나는 지점이 메타쉐콰이어길과 메타프로방스와 연결되어 있어요.
문영란님~^^ 알람 설정 해주시고 이리 영상도 빨리 봐주시고 댓글도 주시고 넘 좋은데용~~^^^^ 어머낫 다 가보셨구나! 담주엔 안 가보신 곳 있었음 좋겠어요😘😘😍😍🌞 군산 선유도 짱이죵ㅎㅎ 넘넘좋죵 예전에 섬 드라이브편에서 다뤘는데 문영란님께서도 좋아하시는구나👍👍🧡 춘천 상상마당은 호젓하니 좋으실거에용 꼭 부군님과 같이 데이트하러 가보세용^^!
코로나 시기라 그런지 숙박을 해야하는 코스는 다 꺼려하더군요. 그러니 당일치기 코스를 많이 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1박 2일을 잡아볼까 해도 가족이나 친구들이나 코로나 시기에 무슨 숙박을 하냐고 핀잔을 줍니다. ㅎㅎ 코로나 시기의 여행 트렌드는 당일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부여하면 백제예술의 극치라는 금동대향로가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그리고 정림사지 5층 석탑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부여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공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쪽으로 가면 꼭 공주를 가게 되더라고요. 다음에는 공주대신 말씀해주신 부여를 꼭 가서 말씀해주신 코스를 한 번 보고 금동대향로도 보아야 겠네요. 담양은 말씀해주신 코스를 모두 가보았네요. 이런 적은 없는 것 같은데...ㅎㅎ 저는 담양을 가면 꼭 메타세퀘이어길, 그 다음 죽녹원을 가는데 관방제림이 죽녹원에서 바로 강너편에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죽녹원에서 나와서 바로 관방제림을 걸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소쇄원은 좀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선비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책을 보는 모습이 절로 떠오르는 정원이라고 할까요. 건물들이 고풍스럽고 고고한 선비의 이미지가 절로 떠오르는 정원입니다. 입장료가 있었던 것 같은데 2번째는 공사중이라 다 개방을 안해서 무료로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대통밥과 대나무와 관련된 테마로 무장한 맛집, 또 공예품 상점들이 떠오르네요. 지역특색이 잘 드러나 신선했거든요. 춘천은 서울에서는 팔당과 더불어 단골 여행코스 중 하나죠. 'KT&G 상상마당 아트센터 춘천'은 가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멋진 곳이었네요. 춘천 여행책자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별로 관심이 가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소개를 해주신 것을 보니 굉장히 멋진 곳이었네요.이렇게 해서 좋은 곳을 또 하나 알고 갑니다. 군산은 아주 오래 전에 남쪽 여행할 때 항구를 잠깐 들러서 도시를 관통해 내려갔던 기억밖엔 없지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항구도시 특유의 바닷바람 냄새가 나는데 일반적으로 소금기가 짙은 그럼 냄새가 아니라 무슨 약초가 섞인 쓴 냄새였어요. 머리가 아주 맑고 깨끗해지는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이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군산하면 왠지 좋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느덧 구독자수가 3만명이 넘으셨네요. 처음 제가 이곳에 올 때 몇백 명이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좋은 정보와 밝은 에너지를 이 채널에서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신다는 이야기겠죠. 3만여분의 구독자분들이 이 채널을 사랑하고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키스헤링님~^^ 오늘도 맘 따뜻해지는 편지를 주셨네용! 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었죠ㅎㅎ! 부여 아직 못 가보셨군요:) 저는 예전에 가족끼리 박물관 갔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유물도 멋있고 부여느낌 자체도 좋았어요! 저도 공주 좋아하는데 공주에서 택시 탔을 때 기사님이ㅋㅋ 부여 좋다고 ㅎㅎ 부여도 좋아하라고 막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용~^^ 춘천은 넘 갈 곳이 많죵? 상상마당은 해질 즈음 꼭 가보세용:) 담양은 정말 여행지가 붙어있어서 여행하긴 편한데 소쇄원이 좀 떨어져 있어서 그것만 빼면 완벽 도보여행되는데🤗🤗 요즘 당일치기가 트렌드는 트렌드인가봐요:) 말씀하신대로 찾으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제 친구,지인들도 당일치기 많이 다녀요ㅎㅎ 언제 기회되심 부여 다녀오세용 저도 구독자 몇백 명일때부터 키스헤링님 함께 해주신 거 기억납니다! 그래서 넘 감사하고용❤❤ 앞으로두 변함없이 밝게 밝게 방송할테니 쭉 함께 해요:) 3만구독자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용!!!
부여 서울 외에 지역은 연계 하시려면 논산역이나 공주역 시내버스 연계 하면 되는데 공주역에서는 1시간 내외 논산역은 시외버스를 타든 시내버스를 타든 40분정도 내외면 될거에요 저도 못타보긴했는데 부여에 수륙양용 시티투어 버스도 있고 열기구 체험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비싼거 같긴하더라구여 부여읍에서 규암리쪽 가시면 소소하게 레트로한 카페나 소품 가게들 조금씩있어요
해피초원목장은 예전에 아이있는 부모님들이 알음알음 가면서 붐비지도 않고 만족도가 높았는데 인스타에 포토존 하나 뜨고 나서 커플들이 많아지고는 카카오 같은데서 평이 되게 안좋아졌습니다. 사실 키즈 체험목장인데 20대들이 만족스럽기가 힘들겠죠. 작년에도 갔었는데 아이들 놀기는 여전히 괜찮고요 커플들은 뭐 모르겠네요 ㅋ
요즘 퇴사 후 시간이 남아서 혼자 뚜벅이 당일치기여행 다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부여는 다음 주에 바로 출발 해 보려구요! 혹시 수원에서 출발하면 가기 좋은 장소도 추천 해 주실 곳 있으실까요?...담양은 너무 가고싶은데 버스나 기차가 없어 아쉽네요🥲 앞으로 영상 잘 챙겨볼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