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는 97년부터 대한항공 탔었는데 2005년인가 바뀌기 전에 유니폼도 좋긴했어요. 하지만 지금 색감이랑 디자인 너무 예뻐서 이거 절대 안바꿨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제복입고 비행가는 남편모습보면 아직도 설레임이.. ^^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이루어지면 아시아나 고유의 색동 유니폼도 이젠 볼수 없게 되겠네요 ㅜㅜ 비록 색동유니폼과 같은 도색이었던 아시아나 항공 항공기 도색은 바뀌어왔지만 색동 유니폼이 정말 좋았는데요 더불어 아시아나의 계열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의 저 유니폼도 역사속으로 사라질수도.. 대한항공과 함께 우리나라 항공 FSC의 역사를 이룬 아시아나항공이 참 아쉽습니다.. 세세한 감성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앗싸...간만에 1등 !! 잘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ㅋㅋ

a출신인데 저 다닐때만해도 재봉사가 와서 치수재서 다 몸에 맞게 만들어주고 유니폼마다 제 이름 써있었는데, 8,90년대 회사초창기 기수 국내선 경력직 선배님이 예전에 입던 유니폼 갖고 오신거 보니 심지어 진짜 실크 블라우스였었답니다 .

항공사 유니폼은 다 예쁘지만 그래도 역시 대한항공이 가장 예쁜것같아요🩵

유니폼 관련 에피소드 얘기 궁금해요 😆😆

우리의색동날개 모자까지 풀착장하면 되게 예쁜데 요즘은 군복같음 ㅋㅋ

UM서비스 관련된 콘텐츠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재밌네요 ㅎㅎ 에어서울 민트포인트컬러가 좀 튀긴한데 은근히 이쁘네요

아무리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든 아름다운 유니폼이라도 기능성이 떨어지는 유니폼은 명작이 아닙니다. 건축도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라도 관리 힘들고 손 많이 가는 건축물들이 있는데 생활과 관련된 디자인은 실용성과 기능성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입니다.

유니폼전시회 어디에 전시되어있나요? 가서 직접 보고싶네요 ㅎ

4:26 이 항겅사 어딘진모르겠지만 한서대 스튣디어스과 유니폼같다 ㅋㅋ

전시 하는곳이 공항 같은데 맞나요..^^